해리스가 대통령이 될 수 밖에 없는 이유

 미국은 생각보다 보수적인 국가인 것 같다. 뭔 소리냐 흑인 대통령을 뽑은 나라인데 하겠지만 흑인여자 대통령은 어렵지 않을까 하는 게 세계인이 바라보는 시야였다. 역시 트럼프가 허튼짓을 해도 박빙인 걸 보면 이러다 트럼프가 미국 대통령이 되는 것 아닌가 불안해하고 있는 실정이다. 

 다행스럽게도 미국인은 재활용 대통령인 트럼프를 원하지 않는 것으로 중간발표에서 드러나고 있다. 이미 불안함을 느낀 트럼프가 팬실베이니아주의 선거에 부정이 있다고 떠들고 있고 자신이 지면 선거 불복종의 할 준비를 마친 상태인 것으로 보인다. 

 한달 후 미국은 선거인단으로 대통령 선거를 실시하는데 아마도 이걸 방해하려는 음모까지 자기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쓰레기가 쓰레기 짓을 하는 거니 뭐 놀랍지도 않다. 

 처음에는 미국인들이 재활용으로 트럼프를 대통령을 뽑을까 의심했었다. 그런데 트럼프는 재활용도 아닌 그냥 쓰레기일 뿐이라는 게 트럼프의 언행에서 드러나는 것 같다. 

미국인이 쓰레기를 선택할 것인가?

 공화당 지지자인가 민주당 지지자 인가로 선거를 해서는 안될 이유가 분명해지고 있는 것이다. 수치심을 모르는 것은 인간으로서 기본적인 것도 없는 인간이라고 보면 된다. 속된 말로 쓰레기인 것이다. 지난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도 선거에서 지니 소송을 하고 부정선가라고 선동을 하여 추종자들이 의회에 납입을 하는 엄청난 일을 벌여 놓고도 미국 공화당에 인물이 없는 것인지 돈의 힘인지 뻔뻔스럽게 대통령 후보로 또 나왔다. 이 정도면 정말 인간이 돼먹지 못한 것이라는 증거가 된다. 

 맹자가 인간에게는 본성이 있다고 하는데 그 하나가 수오지심이다. 수오지심이란 자신의 잘못을 부끄럽게 여기는 마음과 남의 잘못을 미워하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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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상식을 넓히는 의미로 맹자의 사상을 잠깐 공부해 보자 

사단(四端) : 네 가지 단서 사람의 본성이 인의예지(仁義禮智)로 구성되며, 그 증거가 바로 사단(四端)이라고 했다. 사단은 아래와 같다.

측은지심(惻隱之心) : 측은하게 여기는 마음. 이는 사람의 본성에 인(仁)의 마음이 있다 따라서 측은지심은 인지단(仁之端)이라 한다.

수오지심(羞惡之心) : 나의 잘못을 부끄럽게 여기는 마음[羞]과 남의 잘못을 미워하는 마음[惡]. 이는 사람의 본성에 의(義)의 마음이 있다 따라서 수오지심은 의지단(義之端)이라 한다.

사양지심(辭讓之心) : 겸손하게 사양하는 마음. 이는 사람의 본성에 예(禮)의 마음이 있다는 증거이다. 따라서 사양지심은 예지단(禮之端)이라 한다.

시비지심(是非之心) :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마음. 이는 사람의 본성에 지(智)의 마음이 있다는 증거이다. 따라서 시비지심은 지지단(智之端)이라 한다.

 

현재 트럼프 당선 확실로 뉴스가 나오고 있다. 트럼프는 잘빠르게 승리 선언을 했다.

해리스쪽은 지켜보자고한다. 아직 희망이 있다는 것이다. 사전투표 개표에 희망을 걸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