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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담 565

강아지의 외출 / 운동장 신나게 달리기/ 말티즈 강아지 소미의 세상

오늘 목욕할 계획을 잡고 소미와 같이 가족이 산책으로 아파트 운동장 나갔어요. 울 소미는 밖에 나가서는 똥을 안 싸는 신기한 놈이거든요. 소변도 절대 안 본답니다. 아마도 밖은 더러워서 안 싸나 봅니다. 혹시 너무 어려서 인가요 6개월된 강아지라서 안 싸는지 모르지만 혹시 모르는 대비는 해야죠. 눈물 자국만 없으면 진짜 이쁜 강아지인데 옥에 티라고 해야하나요 얼굴이 더러워 보이는게 흠이랍니다.

경험담 2008.10.01

2학년 남자 아이의 장난끼가 근질근질한거야~

"잠들기 전 아직도 아빠 내가 이뻐?" 라고 아들이 물어 본다. 자식 당연한걸 물어 보다니..."잘생긴 울 아들이 너무 너무 이쁘단다"라고 말해 주었다. 자기가 얼마나 이쁜지 모르는 울 아들... 고슴도치라서가 아니라 뽀얀 피부에 오똑한 콧날 날씬한 몸매, 말 잘듣는 착한 아들이 내 아들이다. ㅋㅋㅋㅋ 기아 달린 자전거 서울의 숲에서 빌려 타고 나서 하루 종일 자전거 사달라고 한다. 사주고 싶은 마음은 간절하지만 아들아 미안하다. 10만원이 돈이 아닌 시대에 나에게는 10만원이 거금이니 어쩌란 말이냐 사실 이 블로그도 하는 것도 용돈이나 벌자고 하는 것이다. 솔찍하게 말해서... 아니면 왜 이런 글을 쓰고 사진을 올리고 하겠냔 말이다. 울 아들 과자 사주려고 ...ㅋㅋㅋㅋ

경험담 2008.09.30

소미장군 / 먹이를 가지고 있으면 똑똑한 개가 된다.

평상시에는 명령을 잘 안들어요. 하지만 손에 먹이가 있으면 갑자기 멍청 개에서 똑똑한 개로 탈바꿈이 됩니다. 번개처럼 움직이구요. 한번 명령 내리면 바로 실행해요. 하지만 먹이가 없을 때는 뭐지? 왜 ? 이러면서 고개를 갸우뚱 거립니다. 손에 먹이도 없으면서 왜 그런 명령을 하냐는 식이죠. 이제 강아지에서 애견으로 성숙해지고 있어요. 조금 얌전해 졌구요. 조금 어른스러워 졌어요. 강아지 훈련은 어디까지 해야하는지 모르겠어요. 만족할만 하다 생각하는 순간 엉뚱한 짓을 하거든요. 휴 .. 쉬운게 없어요.

경험담 2008.09.30

월 - E 만화 영화 여러분 보셨나요 보세요. 재미 있어요.

아래 누가 만들었냐 별로 안 중요합니다. 누가 나오냐 별로 안 중요합니다. 언제 상 받았냐 안 중요합니다. 다른 작품 때문에 기대하거나 실망하는건 금지합니다. 아무 정보 없이 그냥 뭘까 하고 보시면 재미 있습니다. 초등학교 아들과 두번이나 보았답니다. 만화 영화 두번 이상 보는건 흔한 일이 아닙니다. 저에게는.. 월-E는 강아지 같은 성격의 로봇입니다. 월-E 감독 : 앤드류 스탠튼 출연 : 벤 버트, 프레드 윌러드, 더보기 로 아카데미 상을 수상한 감독 겸 각본가 앤드류 스탠튼과, , , 를 탄생시킨 픽사 애니메이.. >

경험담 2008.09.30

성질나게 하는 IE 8 베타 제거하기

비스타에서 IE 8 제거하자니 어디서 제거해야 하는지 모르겠더라구요. 그래서 며칠 걸려서 겨우 제거했답니다. 저 같이 답답해 하시는 분을 위해 이글을 씁니다. 먼저 제어판으로 가시구요 제어판에서 프로그램 및 기능 에 들어가세요 클랙식보기에서는 맨아래서 두번째에 있어요. 원래 모습에서는 프로그램에 버면 프로그램> 프로그램 제거 에 가시구요. 왼쪽 메뉴에 보면 ... 아 복잡하죠 그래서 회사의 컴퓨터는 이런식으로 제거하고 집에 와서 집의 컴퓨터는 아주 쉽게 처리 했어요 어떻게 했냐면요 네이버의 IE 7 최적화 버전을 그냥 다시 설치하니까 IE 8 이 삭제 되더라구요. 아주 간단하고 효과적이죠. 네이버도 있지만 야후 최적화 버전도 있어요. 실행은 안 시켜 보았지만 네이버가 된다면 야후나 다음 최적화 버전도 된..

경험담 2008.09.30

내 블로그가 야후의 4백만개의 등록된 블로그 중에 5만등이라니..,1%안에도 못든다.

블로그를 하면서 열심히 한다고 스스로 위안을 한다면 적어도 1%안에 들어야 그래도 제대로 하고 있다고 해야 할것이다. 그럼 이 1%는 뭐냐 .. 어느분야나 1%안에 들어야 그래도 뭘 한다는 소리를 들을수 있는 통계라고 해야하나요. 어디서 주어 듣기로 1% 전략과 목표에 대한걸 들은것 같아요. ㅋㅋ 좋아해야 할지. .., 이거 처음에는 무척 서운했다. 겨우 6만등 안에 들다니 ... 그래서 몇천등 하는 블로그를 보면 부러워서 침이 나올 지경이였다. 그래서 블로그에 사이드 바에 처음에는 붙여 놓았는데 이게 자꾸 신경쓰기해서 다시 버렸다가 이렇게 글로 써서 올려 놓으면 안 올린것도 아니고 올린것도 아닌게 되니 손해 볼것이 없어 보여서 이렇게 올려 보았다. 야후가 한국 시장에서 차지하는 검색 순위와 퍼센트를 생..

경험담 2008.09.25

구글 광고를 보고 싶지 않은 인간들에게는 한RSS가 있다.

구글 광고등등 어수선한 분유기를 싫어하는 깔끔이들에게는 RSS라는 무기가 있답니다. 제 블로그의 경우 한RSS에 등록하고 저도 블로그의 글들을 읽고 있거든요. 광고는 물론 댓글등등 까지도 신경 안쓰고 오로지 글을 읽는 독자라면 이것처럼 편한게 없는것 같아요. 한rss에 가입할때 메일 주소정도 물어 보거든요 포탈 사이트 처럼 개인정보 수집도 안한다고 봐야죠. 블로그를 일년을 써보고서야 저도 겨우 rss에 눈을 돌렸어요. 일반인들에게는 이것도 어색하고 힘들지 모르겠습니다. 정보의 바다라는 인터넷세상에는 사이트로는 한계가 많았아요. 사이트를 만들고 유지하는게 쉬운일이 아니니까요 . 그러다 미니홈피 시대가 열리더니 1000만이 넘은 인구가 미니홈피를 하더라구요. 그러다 개인정보 사생활 침해 염려로 이젠 미니홈피..

경험담 2008.09.20

구글의 브라우저 크롬에서는 다음카페는 위험한 지역이라고 나옵니다.

크롬을 기본 브라우저로 설정을 하고 인터넷을 여행중 다음 카페에 들어가려고 했어요. 그런데 경고창이 무시무시하게 뜨는겁니다. 컴퓨터에 위험을 줄수 있다는겁니다. 순간 제가 방문하는 사이트운영자에게 문제가 있다고 판단했어요. 그곳에 뭔가 설치했군 하고 의심을 하다가 다른 케페를 들어가 보니 다 이런 경고창이 나오는겁니다. 다시 말해 다음 카페는 모두 경고창이 뜨더라구요. 그래서 일단 무시하기로 했어요. 하지만 찜찜합니다. 그래도 다음인데 설마하는 마음으로 무시하고 계속하기를 눌렸습니다. ㅋㅋㅋ 클롬이 아직 베타라는걸 잊어 먹으면 안될것 같습니다.

경험담 2008.09.18

IE 8을 9월17일 설치해 보았다.

어디서 받는건지 몰라서 못받고 있다가 미국시간 17일 인가 하고 4시까지 바보 처럼 기다렸다. 그리고 깜빡 다른일 보다 시간이 지난 오후6시 검색을 해 보니 벌써 뉴스가 나오기 시작했다. 다운 장소를 찾기기 쉽지 않은것으로 보아 아직 별로 발표하고 싶지 않았나 보다. 하여간 결국 찾아내서 아래 주소를 써 놓는다. 다운로드 장소를 다운로드 : http://www.microsoft.com/ko/kr/default.aspx 그래도 좋아졌을거라는 기대를 하고 급하게 설치해 보았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뭔 변화가 있다는건지 모르겠다. 하지만 기분이 좋다. 분석글을 원한거라면 미안하다. 그런 분석은 전문업자들이나 해야 하는거지. 난 사용자다. 크롬보다 더 좋은것도 없고 IE 7 과 별로 달라진것도 모르겠다. 한가..

경험담 2008.09.17

강아지를 키워보니 애완동물이지 반려동물이 아니다.

간혹 자식같은 애견을 반려동물이라고 굳이 말하는분들을 봅니다. 물론 자식같은 동물이나 그만한 애정이 있는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배우자를 뜻하는 반려자라는 단어와 애완동물을 혼합해서 반려동물이라고 부르는건 잘못된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반려자 [伴侶者] [명사] 짝이 되는 사람. 반려동물 짝이 되는 동물이라 동물과 결혼하는거라면 절대 반대 입니다. 농담입니다. 그런 의미로 사용하는 분은 없을겁니다. 반려자 처럼 사랑이 필요한 동물이라는 의미라면 다른 단어를 만들어 보는건 어떨까요? 미혼으로 사는 사람들이 애완동물을 반려동물로 부르면서 애완동물의 애칭으로 반려동물이라는 신언어가 생겨난것 같습니다. 하지만 좋지 않는 풍조인것 같습니다. 애완동물과 반려동물의 지위가 유식한 애호가는 반려동물이라고 하고..

경험담 2008.09.11

사이트를 불법 광고로 부터 지키는 방법은 운영자를 많이 임명하는것이다.

개인적으로 정보 제공을 위한 비영리 사이트를 운영하다보면 광고 게시자들의 방해를 안 받을수 없는게 현실입니다. 1. 로봇프로그램들의 글 작성을 막기 위해서는 모든 게시판에 회원만 글쓰기가 가능하도록 할수 밖에 없는게 현실입니다. 따라서 운영자는 모든 게시글은 회원가입자만 쓰도록 해야 합니다. 댓글도 마찬가지로 로그인한 회원만 쓰도록 조절을 합니다. 2. 따라서 회원만 글을 쓰게 하기 때문에 회원가입이 쉬워야 합니다. 간혹 무식한 알바생이라고 해야 하나요. 사이트마다 회원가입해서 글 올리는분들이 무서워서 회원가입을 까다롭게 하고 회원 개인정보 엄청 요구하는 운영자분들 있죠. 비전문가가 그렇게 무서우면 전문가는 어떻게 상대하려고 사이트를 운영하는지 묻고 싶습니다. 이러면 누가 가입하겠어요. 오늘 신문에 보니..

경험담 2008.09.10

아들에게 보여주려고 불법 복제 영화 DVD를 샀다

화질 좋구요 자막 좋구요 음질 좋던걸요? 한편으로는 미안했다. 이걸 만들면서 돈 억수로 벌걸 기대했을건데 다행인건 중국와 미국거라 국내 영화인들에게는 안 미안하다. 며칠 전 아이 방학이 끝나가는 어느날 영화라도 한번 보여주려고 극장표를 예매 하려고 시도했다. 16,000원에 간식비와 차비를 포함하면 이거 2~3만원이 들 각오를 했지만 실행에 옮기지 못했다. 이건 과소비다. 내 용돈이 한달에 2~3만원이 안되는데 그건 지나친 과소비 이기 때문이다. 그러던 어느 날 매일 보던 노점상 복제 영화가 눈에 들어 왔다. 눈 딱 감고 이번만 사자 하고 아이가 볼수 있는 걸 두개를 골랐다. 5,000원 이란다. 아차 지갑에 돈이 있는지 확인을 안했다. 겨우 지갑에 숨겨놓은 비상금을 찾아서 지불하고 검은 봉지를 들고 집..

경험담 2008.08.28

주문진해수욕장 오늘 무박 2일 갔다 왔어요

주문진해수욕장 오늘 무박 2일 갔다 왔어요 휴가가 반이나 지난 상태 이러다 방콕하다 귀중한 휴가를 날려 버릴것 같아서 아절부절하고 있는데 고속버스로 가면 하루밤 자야 하니 경비가 너무 많이 들것이 뻔하고 열차로 가자니 매진사태로 예약을 할수 없었는데 갑자기 저녁에 예비열차가 생기면서 표를 구할수 있었어요. 본능적으로 예매히고 홈티켓이라고 집에서 차표를 프린트해서 가지고 밤열차에 올랐어요. 서울에서 강릉까지 어른2인 아이1인 56,000원(어른1인 21,100원 특실가격인것 같았어요 예비열차가 모두 특실이더라구요) 이 나오더라구요 *예매할때 꼭 특실로 하세요. 일반석은 에어컨도 잘 안나오고 힘들어요. 강릉에 도착하니 새벽 4시 30분 정도 된것 같아요. 어디로 갈까 하다 일단 택시를 세우고 나도 모르게 주..

경험담 2008.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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