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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담705

아빠가 알루미늄 샷시 로라 교체하기 우리 집 발코니(배란다) 샷시를 여닫을 때 소리가 심하고 탈선을 하는 상태로 10년 넘게 사용한것 같다. 갑자기 아내가 열 받았는지 수리점 가서 이야기하니 문 한짝 로라 교체에 4만원 달라고 했단다. 그대신 샷시가 크니 도와줘야 한다는 조건이였다. 그냥 내가 한다하고 준비에 들어갔다. 일단 바퀴가 어떤것인지 확인을 위해 샷시를 뒤집어 보았다. 오래된 바퀴가 문제다. 20년 넘은 알리미늄 샷시라 바퀴도 구식이다. 바퀴 양쪽으로 나사구멍이 있는데 우리집 것에는 삼각나사가 박혔있었다. 환장할 노릇이다. 삼각드라이버나 삼각팁 교체가 가능한 드라이바 연장이 필요한거다. 바퀴(로라) 구입시 같이 구입했다. 바퀴(로라)가 견디는 하중과 문 하나에 두개씩 좌우로 들어가니 부품점에서 자세히 물어보거나 부착된 로라를 분해.. 2017. 8. 18.
거제도 해금강 외도 여행/무박2일 부산 KTX 도착, 부산 시외버스 터미널(사상역)/1시간30분, 장승포여객터미널(외도) 배 타고 해금강갔다 외도(1시간30분) 사전 예약없이 가능하지만 그래도 예약을 하는게 시간 절약이 된다. 사실 기차를 왜 타야하는지 모르겠다. 울 마눌은 버스나 자동차가 무섭다고 꼭 기차 탄다. 이런 가족있으면 여행 힘들어지는거다. KTX요금 장난아니다 편도 56,800원, 왕복하면 113,600원이다 다행이 사랑여행 KTX묶음으로 왕복권 사면 편도요금으로 가능한다. 우등고속보다 싸다. 단 2인이상 9명까지 가능하다. 우리가족은 3인이라 왕복 170,400원 들어갔다. 부산역에서 외도와 해금강을 가려면 시외버스 타야한다. 부산지하철로 사상역 하차해서 시외버스 터미널가서 장승포까지(1인당 약7천원) 이동한 후 장승포유람.. 2017. 8. 1.
KTX 할인 티켓 여행/서울에서 부산 여름휴가 다녀왔어요/ 사랑여행KTX묶음 1인당 56,800원 으로 서울에서 부산 다녀왔다. 고속버스 탄거냐고 아니다 KTX타고 갔다왔다. 방법은 사랑여행 KTX 묶음이다. 창구, 홈페이지, 코레일톡(앱) 다 살수 있다. 어제 다녀온거다. 사람들이 잘 모르고 2인이상인데 그냥 티켓사고 다녀오기 딱 좋은것 같다. 왕복 계획이라면 사랑여행 묶음으로 꼭 다녀오기 바란다. 2017. 8. 1.
1인 손님은 안 받는 식당 혼자 점심 먹을 사정이어서 한식 식당에 같다. 들어가자마자 "몇 분이세요?"라고 물어본다. "혼자요" 하니 죄송하지만 11시 30분~12시 30분 1인 손님 안 받는다고 한다. 1주일에 한 번은 꼭 가는 식당이다. 맛있어서 아니다. 한 끼 빨리 해치우기 좋아서다. 나이 50이 넘으니 이런 거절도 서운하다. 나가려하는데 먼저와 계신 할아버지가 같이 앉자고 하신다. "고맙습니다"하고 같이 않아 식사를 했다. 10분 먼저 온 1인 손님은 받은 거다. 물론 자리는 텅텅 비어있었다. 그래도 미안한 마음에 빨리 먹고 일어나려는데 두사람이 테이블 앞에 미리 와 있는 거다. 기가 막혀서 줄 서있던 손님 미리 들어오라한 거다. 1분을 못 참고 말이다. 결론은 이 집 이젠 안 갈 거다. 그냥 나갔어야 했다. 더 더러운 꼴.. 2017. 7. 26.
넥서스 5에서 넥서스 5X로 기변 경험담 2013년 겨울에 넥서스 5 폰을 사용하기 시작했으니 4년차인 올해도 사실 아무 문제 없이 잘 쓰고 있었다. 문제는 함께 구입한 가족들이 폰을 험하게 사용해 작년에 한대 사망 시키고 어제 또 한대 사망시켰다. 물건도 자신을 아껴주는걸 아는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잘 관리하면 오래 잘 쓸수 있지만 구박하고 막대하면 당연히 관리가 안되이어 고장나는것 같다. 고장낸 아들 새 폰 사주면 교육이 안될것 같아 미개봉 폰 직거래로 사와서 내가 갈아타고 아들에게는 내 폰을 넘겨주었다. 유심기변은 유심칩만 옳겨 넣으면 자기폰이 되는거다. 간혹 유심 크기가 맞지 않아 유심을 구입하는데 크기를 줄일때는 자르고 키울 때는아탑터를 끼우면된다. 넥서스 5와 5X는 유심칩 사이즈가 다른게 문제다. 유심칩 사야하나 하다 그냥 지난번.. 2017. 7. 7.
서울시 공공 자전거 이용 방법 어렵다 알면 쉽다 /방법과 경험담 오늘은 공휴일 친구가 만나자고한다. 운동도 할겸, 10km면 2시간 40분 걸을까하고 출발하려는데 비 온다. 다시 집에 들어와 . "친구~ 만나지 말자"하고 집에 돌아와 자는데 다시 친구로 부터 연락이 왔다. 나오란다 그런데 비가 안온다. 올것 같기도하고 아까 2시간 전에 왔었는데..., 서울시 공공자전거 1일권 사 놓은것 사용도 할겸 일단 대여했다. 걷기에는 시간이 부족하고 자전거라면 한 시간안에 갈 자신이 있었다. 앱 설치 후 켜고 대여하면된다. 문제는 1시간 초과하면 30분마다 1000원 더 내야한다. 1일권이 천원인데 억울한거다. 1시간안에 일단 반납하면 추가 요금없이 계속 대여된다. 물론 계속 빌릴 때 또 한시간 초과하면 그때마다 요금 추가일거라고 생각하니 긴장된다. 이유는 1일 두시간 이내 반.. 2017. 6.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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