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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담705

책 장기보관 및 박스 포장 이사 요령 책 장기보관 및 박스 포장 이사 요령 인생에 한번 정도 책 장기보관 박스 포장하게되는것 아닐까 싶다. 내 인생에서도 결국 개인적인 일은 아니지만 책 포장 진두지휘하게 되었다. 오합지졸들로 책 포장를 하려니 아무도 경험이 없다. 마구 꽉꽉 채우고 싶지만 책 크기가 다양해 쉽지 않다.그래서 요령을 여기에 기록해서 이 글을 읽는 분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물론 난 이 글이 많은 사람에게 도움이 되고 그 결과 구글 광고 수입이 증가하길 바란다. ㅋㅋㅋ 목적 : 박스를 높이 쌓아서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서고 쓰러지지 않게 하기 위해서다1. 작은 크기 박스 구입한다- 간혹 책 무게를 무시하는 사람들에 대형 박스에 한전에 다 넣으면 될 것 같다고 생각하는데 사람이 못든다. 가로나세로가 각각 30~40cm정도가 적당.. 2017. 5. 24.
7017 서울로에 대한 50대 아저씨의 평가 콘크리트 바닥 익숙한 환경이다. 그런게 공원이다 거참 신기한거다. 마치 필딩안에 옥상 공원 같은 느낌이다. 누구나 들어갈수 있는 빌딩 옥상공원이라 생각하면 딱이다. 서울역에서 명동으로 이어지는 걷기 좋은길이라면 100점이다. 녹색공원을 기대했다면 20점이다. 젊은 연인을 기대했다면 30점이다 파고다 공원에 외국 관광객 구경이라면 100점이다. 밤에 야경이라면 또한 멋진길이 될거다. 처음에는 매우 실망스러웠다 하지만 집에 들어와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잘만든 공간이다. 박원순 시장을 개인적으로는 좋아하지는 않지만 걷기 좋은 서울 만들기에는 찬성이다. 자동차 중심의 거리는 분명 바뀌어야한다. 그런의미로 박수를 보낸다. 청계천에 비교해도 유지비도 적게들고 접근성도 좋은 관광명소가 되기에 충분해보인다. 2017. 5. 20.
오늘은 어떤 젊은사람이 나타나서 주차 해결해 달라는 식으로 말한다. 오늘은 어떤 젊은놈이 나타나서 하는 말이.., 오늘은 어떤 젊은놈이 나타나서 하는 말이.., 살다 살다 별일을 다 당한다. 노총각이 나타나 나에게 아주 밑 닦아 달란다. 그런 것 해결해 주기 위해서 내가 그 자리에 있는 것처럼 말이다. 다 큰 놈이 알아서 밑도 못 닦나 싶다. 여기서 밑이란 차 가지고 다니면 주차는 자기가 알아서 하는거 말하는 거다. 능력 없으면 걸어 다니던지... 구청에서 공사 있어 주차장 못쓴다고 공지 나갔으면 알아서 좀 불편해도 그날만은 주변 다른 주차장 이용하면 될 것을.. 이건 뭐 내가 자기 차 주차료 내주는 사람인 줄 아는 것인지.. "어쩔 수 없지요~" 하면 "알아들어야지.. " "뭘 "어쩔 수 없다고요?" 하면서 따진다. 간혹 막 나가는 지가 세상에서 제일 잘난 줄 아는 병.. 2017. 4. 9.
동창회 및 모임 참석 여부 확인 문자 발송 / 참여와 불참을 알려달라 오늘 일이었다. 478명에게 문자를 보내서 그 참석 여부를 확인하고 이틀 간격으로 답변 없는 사람만 따로 또 문자를 보내고 이틀 간격으로 보고하라는 지시가 떨어졌다. 말이 쉽지 정말 힘든 일이고 이런 짓까지 해야 하나 하고 싶은 심정이 생기는 일이다. 보통 이런 일은 1년에 한 번 있을까 말까 한 일이라 며칠 고생하면 된다. 그런데 이 일을 마치고 보니 너무 억울한 거다. 퇴근해서 집에 와서 문자 확인해 가면서 연락처가 저장 안 된 사람은 명부 찾아가면서 일일이 확인하자니 정말 짜증스러운 일이었다. 여기에 답변이 없는 사람은 따로 또 이틀 간격으로 다시 문자를 발송해서 답변을 요구하는 일을 반복해야 했다. 그래서 여러분들도 직장생활 하다 보면 이런 일 꼭 있을 것 같아서 팁 하나 알려줄까 한다. 필요한 .. 2017. 4. 1.
50대 아저씨 밤열차 타고 정동진역 가서 해끄는걸 보고왔다 그것도 평일 날 낭만을 즐기던 20대일때가 있었다. 밤 열차 타고 서울 청량리에서 밤11시 넘어서 출발하는 정동진행 열차를 타고 새벽에 도착하면 일출을 볼수 있다는것은 고생이지만 낭만적인 일이였다. 하지만 난 20대에 랜트카 빌려서 동해안을 찾았었다. 시간이 한참지나 30대 후반에 가족과 같이 그때의 낭만을 찾아 밤 열차 타고 여름에 정동진역에 간 적이 있다. 가족들에게 욕 엄청 먹었다. 이게 뭔 고생이냐고..., 날씨까지 흐려서 아주 죽을 맛이였다. 그리고 정동진은 다시는 가지 못할곳이 되었다. 그런데 내 나이 52살 된 어느날 아내가 갑자기 정동진을 기차를 타고 가자고했다. 절대 다시는 안 타겠다던 밤 열차다. 다행이 2시간 정도 열차가 빨라졌다. 그래도 5시간이나 달려야하고 앉아서 잔다는것은 사실 불가능에 가까운일.. 2017. 2. 4.
포켓몬go 집 방에서 하기 포켓몬 go 인기가 엄청난것 같습니다. 2017년 1월 24일 한국 정식출시되면서 과연 인기 있을까? 의구심이 생겼지만 잠깐 해본결과 운동도 되고 재미도 있고 최고입니다. 하지만 데이타 요금제가 무제한이 아니면 사실 와이파이에 의존해야하고 와이파이 찾는게 엄청 스트레스 입니다. 대형매장, 그러니까 "하나로 마트"나 "이마트" 처럼 와이파이 잘되는 곳에거나 가능한 게임이 됩니다. 그래서 "안해"라고 외칠 때 방법을 찾았습니다. 물론 두번째 단점 배터리문제의 심각성까지 해결하는 방법은 집에서, 방에서 하는겁니다. 집에서 하는 방법중 하나가 향기를 피워서 포켓몬들을 불러오는거지만 처음 두개 무료로준것 다 쓰면 돈주고 사야합니다. 방법은 스마트폰의 GPS를 모의 위치로 변경하고 위치를 움직이게하는 앱을 설치하는.. 2017. 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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