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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1 2

착각 / 맛있는 것 사주면 일을 잘할까? 술 사줘야 일 잘하나?

부서장의 착각 맛있는 것 사주면 일을 잘할까?  공금으로 내 돈 아니니까 맛있는 것 사주면 일을 잘할까라고 생각하는 바보는 없을 것이다. 자신의 돈으로 사비로 사준다고 해도 마찬가지다. 일과 먹는 것과는 아무 상관이 없다. 그럼 수고했다고 밥 사주면 좋아할까?  80~90년대에는 그랬던 것 같다. 아니 아직도 그렇게 생각하고 회식비가 각 부서에 할당되어 있다. 2024년 회식문화는 바뀌었다. 코로나 이전과 이후로 말이다. 요즘 사람들은 회식은 2명 중 1명이 친목을 위해 필요하다고 답한다. 하지만 과하거나 2차 이상 참여를 바라는 겨우는 점점 줄어들고 있다. 그리고 회식은 업무라고 생각하는 사랍도 절반에 가까운 상태다. 따라서 회식은 절반 정도는 월 1회나 2회가 적당하다고 생각하기도 한다. 1~4회까지..

Office 2024.12.21

당신은 하나님의 블랙 비밀 요원인가요?

교회에 출석하는 뻔한 교인으로 평생 살면 나중에 종교인 삶만 남게 된다. 우린 뭔가 특별하고 종교인 취급받는걸 극도로 싫어한다. 어디 타 종교인과 같은 부류로 취급하냐는 거만함이 개신교도에게 있다. 그래서 가까운 친구인 중고동창과도 멀어지고 세상과도 멀어진다. 이유는 교회가 우릴 세상으로부터 단절하도록 유도하고 세상은 악한 것으로 가르치기 때문이다. 천주교가 마리아를 우상화했다면 개신교는 목사를 우상화했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 목사 말 잘 듣는 게 믿음 생활 잘하는 것이라고 가르친다. 그런데 이런 말 하는 놈은 정말 나쁜 놈이다. 종교 사기꾼이다. 성경에 없는 이야기다.  삶이 예배가 되어야 하는데 예배(설교)가 전부인 것처럼 교회로 모이라고만 가스라이팅하고 조정해 왔기 때문이다. 또 예배는 설교가 ..

Church 2024.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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