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고사직 시켜야 하는 직원을 판단하는 기준(사장의 수준으로 보면 안 된다)
권고사직이란 직원에게 "너를 위해서도 회사를 위해서도 좀 나가 줄래"라고 말하는 거다. 회사가 직원에게 사직을 권고할 때는 고민 많이 하고 말하는 것이다. 직원의 업무 실적, 경영 상황, 인원 감축 등 다양한 이유로 직원에게 권고사직을 할 수 있다.
첫 번째 지각
지각을 자주 하는 사람 회사에 있을까 싶다. 왜냐하면 그런 사람은 직장 생활할 기본이 안된 사람이기 때문이다. 그래도 지각을 자주 하는 사람이 있는 회사가 있다. 이건 아주 불행한 일이다. 이런 사람이 뭔 일을 제대로 할 수 있을까 생각하면 앞이 캄캄하다.
보통 수습기간에 이런 일이 발생하면 다음 계약을 하지 말아야 하고 권고 사직시켜야 한다. 만약 그걸 그냥 넘어가 주면 직장의 암적 존재로 자라날 것이다.
두 번째는 나쁜 태도이다.
인성 안에는 성격이나 품성 그리고 도덕성을 주로 말한다. 이건 인간의 타인과 같이 살아가기 위한 기본적인 요소이다. 그래서 인성은 꾸준히 노력해야 하는 것이다. 배려, 협력, 책임감, 성실함 이런 것으로 표현된다. 반대로 인성이 없는 경우 나쁜 태도로 나타난다.
* 나쁜 태도 ① / 기분 나쁜 표정을 감추지 않음.
* 나쁜 태도 ② / 대화가 안 된다고 상대를 무시하고 일방적으로 나감 (대화거부)
* 나쁜 태도 ③ / 자신의 잘못을 스트레스로 인한 것으로 합리화와 피해의식
* 나쁜 태도 ④ / 대화를 공격으로 인식함. (감정적 대응)
* 나쁜 태도 ⑤ / 하극상 (상사의 태도를 지적함)
세 번째 한두 명과만 대화를 한다.
보통 앞에서 말한 행동을 조금만 해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멀리 하기 때문에 소외 대고 업무가 힘들어지게 된다. 그래서 불만을 이야기하는 시간이 많아지고 그 불만 이야기 하는 시간 때문에 업무 시간이 부족해지고 당연히 업무시간에 불필요한 시간을 낭비한 사람을 도와주려는 사람은 없게 된다. 보통 같은 처지에 있는 사람 정도가 끼리끼리 모인다고 동조할 것이다. 그래서 이런 경우 마음을 고쳐먹어야 하지만 그건 일반적으로는 불가능하다.
결론
자신이 이런 행동을 하고 있다면 이직하는 게 맞다. 주변에 이런 행동을 하는 직원이 있다면 그냥 두면 1년 안에 사직할 것이다.
부서장은 도와주려 하지 말아야 한다. 왜냐하면 당신의 선한 마음을 알아들을 머리가 없기 때문이다. 오히려 당신 때문에 나간다는 소리만 듣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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