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새해가 밝았는데 작심 3일 연말 내년에는 새롭게 살겠다고 주변에서 다짐을 하는 소리를 들었다. 인간은 이렇게 한 번씩 끊어주어야 새로운 마음을 먹는 동물이라고 한다. 심리적으로 그래야 안정이 된고 힘을 낼 수 있다고 한다. 그래서 한 해를 보낸다고 서울만 해도 종각에 광화문에 동대문에 롯데타워에 새해가 시작되는 카운트 다움을 하고 불꽃놀이에 축제를 하고 아주 시끄럽게 보낸다. 다 잊고 새 출발 할 것처럼 말이다. 그런데 그렇게 진탕 놀면 다음날 첫날부터 일어나지도 못한다. 그래서 일부 사람들은 그건 아니라고 생각하고 새해 행사는 젊은것들이나 하는 것이라고 말하면서 동해로 향한다. 첫해를 보겠다는 다음으로 말이다. 또는 해돋이 명소를 찾아서 새벽 산으로 올라가는 사람도 있다. 높이 올라가면 동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