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살다보면 나쁜사람을 만나게 될 때 구분 방법
나쁜 사람의 특징
- 이기적이고 배신한다.
- 탐욕스럽고 욕심이 부린다.
- 예의가 없고 폭력적이고 위협적이다.
- 거짓말을 잘하고 남을 속인다.
-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다.
- 불이익을 당하면 감정을 참지 않는다.
- 냉정하고 무자비하다.
- 악의적이고 잔인하다.
나쁜 사람의 특징을 외울 필요는 없다. 감각적으로 이런 사람을 발견한다면 피할 수 있으면 피해야 하고 피할 수 없으면 말을 섞지 않아야 한다. 보통 참고 이해하려고 하는 착한 사람들에게 이런 사람들이 잘 붙는다. 그게 친구일 수도 있고 직장 동료일 수도 있다.
세상을 살다 보면 생각보다 많은 지식이 필요하지 않다 많이 배울 필요도 없다. 그럼에도 불고하고 기본도 안 되는 사람이 많아서 문제다. 교육으로도 안되는 사람, 요즘은 이런 사람을 빌런이라고 부른다. 빌런은 영어로 악당이라는 뜻이다. 마녀나 악녀라고도 부른다.
학교에서 또는 직장에서 내가 혹시 악당인가 생각해 보자
어떻게 하냐 하면 편 가르기를 내가 하고 있나 누군가를 미워하고 있지는 않은가 생각해 보면 된다. 특히 직장 상사를 너무 미워하고 있다면 직장 빌런이 되어가고 있다고 보면 맞다.
왜냐하면 이해 못 할 인간은 없기 때문이다. 내가 속이 좁아서 일뿐이고 피해 의식이 있을 뿐이다. 사람과의 관계를 너무 가까이하려 하거나 너무 멀리 하려 하기 때문에 생기는 갈등인 경우가 많다. 그리고 관계성을 회복할 방법을 모르고 있어서 생기는 현상인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다른 사람을 답답하게 생각한다.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그 사람의 처지나 상황 정보가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자신이 매우 교만한 상태일 가능성도 더 크다.
정신분열증 (조현증, 조현병)
난 간혹 정신병자들을 상대해야 할 때가 있다. 여기서 말하는 정신 병자는 진짜 정신 병자를 말하는 것이다. 남들이 어떻게 그런 사람과 대화를 하냐고 한다. 정신분열증 요즘은 조현병이라고 한다.
정신분열증은 뇌의 기능에 장애가 생겨서 나타나는 정신 질환이다. 일반적으로 망상, 환각, 사고장애, 감정둔마, 행동장애가 나타난다. 이 말 듣고 보면 일반인에게도 일어나는 현상이지만 지속되거나 과하지 않아서 모를 뿐이다.
망상은 현실과 다른 것을 믿는 것이고 환각은 목소리, 냄새, 시각적 이미지를 보는 것을 말한다. 감정둔마는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것이고 행동장애는 무기력하거나 과격하거나 공격적인 되는 것을 말한다. 자세히 설명하니 더 심각하게 느껴질 것이다. 우리가 간혹 이런 증상을 보이는 사람을 보면 미쳤다고 말하는 이유가 일반인에게도 이런 증상이 자주 나타나기 때문일 것이다.
다행히 현대의학은 정신분열증을 적절한 치료를 통해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게 해 준다. 따라서 이상 증세가 오래가거나 지속된다면 정신 건강의학과 전문의와 상담을 하셔야 한다.
지금부터는 정신분열증이라고 말하지 않고 조현증 또는 조현병이라고 말하겠다. 조현증은 증상을 말하는 것이고 조현병은 전문의 진찰 결과 병으로 치료를 받고 있는 상태를 말하는 것이다.
소셜패스와 나르시시스트 같은 인격 장애
정신병이 아니라 해도 인격장애 또는 성격장애자가 의외로 주변에 많이 있다. 구분하기도 쉽지 않지만 성공한 사람들 중에 많이 존재하고 요즘은 위아래 구분 못하는 인간을 그냥 다 인격장애 또는 성격장애자로 보면 맞다. 다 피해야 할 사람들이다. 피할 수 없다면 조현병 환자처럼 되도록 만나지 않거나 말을 섞지 않아야 한다. 그게 최선의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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