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지 Church

사람은 모르고 하나님만 아는 일을 행하라 / 은밀한 가운데 도우심을 알자

디디대장 2019. 5. 8.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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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도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 사람이 몰라준다고 불평이다. 하지만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라면 사람들은 모르고 나와 하나님만 아는 착한 일을 하는 것이 얼마나 기쁜 일인지 모르는 것 같다.  

 

 보통 하나님을 믿고 교회를 다신다는 분들 중에 이런 분들이 아주 많다.  이유는 하나님은 안 느껴져서 인것 같다. 왜 안 느껴지는 걸까? 왜 하나님과 나만의 비밀을 가지는 것을 싫어하고 사람들이 다 알아주기를 바랄까?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고 말씀 하셨는데 말이다. 구제만 그런게 아니라 모든 착한 일에서 사람들은 모르고 하나님만 아는 일을 많이 하려고 노력했으면 좋겠다. 

[마태복음 6:3 ]  구제함을 은밀하게 하라

1   사람에게 보이려고 그들 앞에서 너희 의를 행하지 않도록 주의하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상을 받지 못하느니라
2  그러므로 구제할 때에 외식하는 자가 사람에게서 영광을 받으려고 회당과 거리에서 하는 것 같이 너희 앞에 나팔을 불지 말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들은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3  너는 구제할 때에 오른손이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 하여
4  네 구제함을 은밀하게 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너의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얼마나 멋진 일인가 사람들은 모르게 하고 하나님과 나만 아는 일이 있다는 게 말이다. 그런 재미를 모른다면 하나님 믿는 게 시시해지는 거다. 

 하나님이 도움심과 역사하심을 바라볼 때도 마찬가지 이다. 나는 보는데 다른 사람은 보지 못한다면 그건 하나님과 나만의 비밀이 있기 때문일 거다.  모두 은밀하게 착한 일을 많이 해서 하나님의 도움심을 알자  하나님도 우리를 도울 때 은밀한 중에 도우시는 경우가 더 많다는 것도 알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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