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 잘 해주면 퇴사하는 이유가 상사 때문일까? 신입 잘 해주면 퇴사하는 이유가 상사 때문일까? 나이가 들고 자연스럽게 인력 관리를 하는 부서장이 되고 보니 그동안의 경력과 경험으로 뭐든지 잘해 낼 거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자와자찬하면서 성공적인 중간 간부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모두를 만족시킬 수는 없었고 나의 적들은 나를 답답한 사람, 잘 빠져나가는 사람 등등 아주 못된 사람으로 만들기도 했다. 사실 그런 사람의 평가를 인정할 수 없을 만큼 그 사람 자체가 형편없는 인간이기 때문에 그 평가를 무시하고 부정하더라도 내 마음 한 구석에는 작은 월급에 열심히 해줄 것을 주문하면 1년도 되지 못해 떠나버리는 신입을 가끔 만나게 된다. 신입이 그만두면 앞에서 말한 못된것들은 그 책임이 나에게 있다는 소문을 내기도했다. 자기들이 괴롭혀 놓고더 그런 뻔뻔한짓을 .. 2022. 4. 24. 잠에서 새벽에 깨어났는데 이런 말이 생각이 났다. "오로지 선을 행하라 " 잠에서 새벽에 깨어났는데 이런 말이 생각이 났다. "오로지 선을 행하라 " 오로지라는 말은 오직이라는 말이다. 선이라는 것은 정직하게 바르게 라는 말로 이해하면 된다. 한 번만 깨어서 이런 생각이 든 거라면 무시하거나 까먹었을 거다. 2~3번으로 기억이 난다. 거참 내가 뭔 종교인도 아니고 왜 이런 마음의 소리가 들리는지 모르겠다. 늙어서 그런가 싶기도 하다. 환청이나 환각이라면 모를까 아니면 꿈에서 라면 그럴수 있겠다 싶은데 어제는 잠도 부족하게 잔 하루였는데 자다가 깨어서 이런 생각이 들다니 그것도 새벽 늦게 깬 것도 아니다. 깊은 밤에 깨어나 든 생각이다. 그러고 나서 생각했다. 6년 전 누군가 정의와 사랑 어느 것이 중요하냐고 물어보았을 때 난 한 가지를 선택해야 하는 문제인 줄 알고 풀지 못했다.. 2022. 4. 23. 사과를 받아야 한다는 이상한 청년 사과를 받아야 한다는 이상한 청년 청년 하나가 경비원과 시비가 붙었다. 경비원의 정상적인 업무 대응에 기분이 나쁜지 자기의 잘못은 바로 인정 사과하지만 그대신 경비원도 자기에게 사과해야 한다는 거다. 자기에게 거짓말을 했다는 거다. 자초지정을 들어보자 내가 관리자다 라고 밝혔다. 따져서 이야기 하니 나도 물러서지 않고 조목조목 따져서 이야기 했다. 내가 안 지니 말을 돌리려해서 그러지 말라라고 했다. 이럴 때 쓰는 나의 전략은 질문형 대화법이다. 질문에 대답에는 거짓이 있더라고 그 거짓을 역이용하기 위해 다 인정해준다. "그런 좋은 학력과 외모와 실력을 가지고 경비원에게 사과를 받아야 겠냐?" 하니 살짝 눈동자가 흔들린다. "네가 그렇게 잘난 위치에 있으면서 경비의 어려움을 모르겠냐?" 하니 모른다고 말.. 2022. 4. 23. 리아시스 해안 우리나라 서해와 남해는 리아시스 해안이다. 리아시스 해안 우리나라 서해와 남해는 리아시스 해안이다. 리아시스해안은 육지가 가라 앉거나 해수면의 상승으로 형성된 해안을 말한다. 우리나라 서해와 남해는 리아시스 해안이다. 서해나 남해는 동해에 비해서 해안선이 복잡하다. 이런 해안이 형성되는 것은 앞에서 말한 육지가 가라 앉거나 해수면이 상승해서 나오고 들어가는 부분이 많은 해안을 말한다. 해안뿐만 아니라 연안 바다에 섬들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바닷가 산에 올라가 보니 풍경이 멋진다 싶으면 리아시스 해안이고 해안이 구비구비 하고 섬들이 있다보니 해안이 잔단한것도 특징이다. 선박의 대비에도 좋은 장점이 있다. 평균 수심이 낮고 조수간만의 차이가 크며 여러하구가 있어 흙과 모래가 많이 유입된다. 우리나라는 동해 빼고 다 리아시스 해안이니 서해나.. 2022. 4. 23. TMI (Too Much Information) 투 머치 인포메이션 TMI (Too Much Information) 투 머치 인포메이션Too Much Information 너무 많은 정보 하나도 안 궁금한 것을 말할때 상대편이 TMI(투머치인포메이션) 이라고 말할때 쓰인다 듣고 싶지 않은 정보라는 뜻으로 받아 들이면 된다. 누가 TMI 하면 내가 말이 많았구나 하고 인정하면 된다. 친구가 뭘 알려주었는데 굳이 알고 싲지가 않다면 TMI(투머치인포메이션) 이라고 혼잣말을 하거나 나에게 그 사실이 투머치인포메이션이네 하면 됩니다. 굳이 말하지 않아도 되는 자기의 사생활을 떠드는 친구가 있다면 투머치인포메이션 이라고 하면 된다.남의 말을 많이 하는 사람에게 오지랖이 넓다고 말하듯이 자기 이야기가 과한 사람에게는 투머치 인포메이션 이라고 하는거다. 몇년전 부터 유행한 말이라.. 2022. 4. 23. 직장 / 상사의 갑질 직장 / 상사의 갑질상사가 직장 내 괴롭힘, 일명 갑질이 뭔지도 몰라서 다른 직원 앞에서 허위 사실을 유포하고 망신을 주려했다고 마누라에게 퇴근 후 말하니 AB형 아내 대답은 "어쩔" 하란다."어쩔"이 뭔데 하니 개무시하란다. 하지만 그럴 수 없어서 이런 식으로 하면 직장 내 괴롭힘이라고 상사에게 이야기하니 자기를 겁박했다고 또 소문을 내고 지랄을 하는 거다. 갑질에 지랄까지.., 그래서 또 아내에게 말하니 또 무시하란다.반응하지 말고 기회 될 때 기록 다해 놓았다가 두고 보고 지금은 미친개처럼 날뛰게 지켜보자는 거다. 냉정한 사람이다. 감정이 있는 사람이라 오해받는 것도 속상하고 거짓으로 말하는 것도 짜증스럽지만 아내 말로는 정면 승부를 걸지 못하는 찌질이니 병신 육갑을 하든지 말든지 무시하란다. .. 2022. 4. 23. 설 명절 어찌 놀면 잘 놀까 역시 냇플릭스인가? 설 명절 어찌 놀면 잘 놀까 역시 냇플릭스인가? 긴 설 명절 무엇을 할까? 역시 넥플릭스인가? 하지만 쉰다고 영상을 본다면 몸은 쉽지만 뇌는 엄청난 일을 하니 더 피곤해진다고 한다. 영상 정보를 처리하는 게 뇌이기 때문이다. 음악을 듣거나 책을 읽는 것보다 뇌는 더 피곤하다는 거다. 몇 년 전 눈에 문제가 생겼을 때 두 눈의 정보 차이로 너무 커 뇌가 엄청 피곤했던지 저녁 8시면 잠에 들었던 기억이 난다. 그때 뇌가 영상 정보 처리에 너무 많은 힘을 쓰니 하루 종일 직장에서 일하니 너무 피곤했던 거다. 그러니 넥플릭스가 아무리 좋아도 긴 시간 시청은 피해야 한다. 며칠 전에도 한국 드라마 16회를 하루 종일 본 적이 있다. 재미있기는 한데 다음날 업무를 볼 때 좀 힘들었던 것 같다. 커피를 자주 마시면서.. 2022. 4. 23. 직장 안에는 참 멍청한 사람이 많다. 직장 안에는 참 멍청한 사람이 많다. 난 직정 안에서 간혹 멍청한 짓을 하는 사람을 "호모 사피엔스" 이렇게 속으로 욕해왔다. 직접 대고 말할 수는 없어서 속으로 한 거다. 뭔가 미숙한 원시인 다운 느낌이라 사용한 단어다. 그런데 호모 사피엔스의 뜻은 원래 "지혜로운 사람"이라는 뜻이다. 그럼 지혜로운 원시인이라고 해야 하나! 고고학을 연구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현생 인류인 호모 사피엔스는 뇌 요량만 보아서는 어마어마한 존재이기 때문이다. 두발로 완벽하게 서서 직립 보행을 한다는 것만으로도 현생 인류는 지혜로운 존재였던 거다. 뇌의 용량도 중요하지만 골반이 직립 보행을 할 수 있도록 진화한 덕분인 거다. 한 발로 균형을 잡는 짧은 순간에 골반의 근육이 균형을 잡아주어야 하고 발바닥과 발가락이 자연스럽게 도.. 2022. 4. 23. 첫 출근 경력자 직원이 자신감이 없어 보인다. 첫 출근 경력자 직원이 자신감이 없어 보인다. 첫 출근은 항상 떨리기 마련이다. 뭐든지 어색하고 쉬운 게 하나도 없는 시기다. 오늘 경력자고 나이도 많은 직원이 첫 출근을 했다. 그런데 자신감이 없어 보인다. 겸손한 건가? 아니면 그래서 아직 자리를 잡지 못하고 떠돌고 있나 싶다. 숨은 실력자이지만 그동안 인정을 못 받은 건가? 별 생각을 다 해본다. 사람을 키워서 쓸모 있는 사람으로 만들어야 하는 게 내 일이다. 하지만 현실은 내 다른 업무만으로도 일에 힘들다. 그래서 점심시간이나 기타 시간을 이용해서 많은 대화를 해야 하는데 그것도 참 힘든 일이다. 돕고 싶은 마음은 있으나 스스로 다가오지 않으면 도와줄 수 없는 게 내 입장이다. 직장 안에서 스스로 노력해야 할 일이 많다. 특히 나를 싫어하거나 오해.. 2022. 4. 23. 경비원의 갑질 아니 을질 경비원의 갑질 아니 을질 아파트 경비원들이 주민의 갑질에 피해자가 되다보니 경비원들이 이젠 을지을 한다. 얼마 전 일이다. 용역 회사로부터 받은 경비분들이 계약 만료가 되어 다른 분으로 교체를 했는데 용역회사 이사가 찾아와서 그분들이 휴게시간을 사용 못했다고 용역회사를 노동부에 진정을 냈다는 거다. 그러면서 하는 말이 10번이면 8번은 용역회사가 이기지만 결국 휴게시간에 일했으니 급여를 미지급한 것으로 하여 돈을 요구하는 거라는 거다. 그럼 300만 원 나오면 100만 원 주고 합의한다는 거다. 요즘 이런 일 때문에 용역회사 하기 참 힘들다는 하소연이다. 용역회사 말에 따르면 근무지가 시설이라 코로나19로 문 닫고 외부인 출입 금지시키고 조용한 몇 년을 보냈는데 거기에 직원들마저 단축근무다 격일 근무로 .. 2022. 4. 23. 직원의 을질과 싸워야 하는 중간관리자 직원의 을질과 싸워야 하는 중간관리자 점심시간이 왜 1시간이냐고 너무 짧다고 소란이다. 코로나19로 약 2년간 단축근무를 하고 업무가 느슨해지다 보니 점심시간도 1시간 20분을 주고 사람이 몰리는 시간을 피해 식사하도록 했었다. 하지만 지금 시점에서는 위드 코로나19 상황이다 보니 정상 근무를 해야 하는데 직원들은 돌아가지 않으려는 것 같다. 아니 몸은 돌아왔는데 마음이 안 돌아온 거다. 갑 입장에는 이건 임금 도둑인 거다. 일은 적게 하고 월급은 더 받으려 하니 이것도 을의 범죄인 거다. 노동청은 을의 범죄 신고도 사업자로부터 받아야 한다. 나도 을이지만 중간 관리자로서 요즘 사람들 진짜 심각한 직업관을 지적 안 할 수 없다. 권리는 찾으려 하고 의무는 다하지 않고 근무는 점점 태만해지고 있고 이런 이.. 2022. 4. 23. 사무실의 도청 장치를 찾아라 사무실의 도청 장치를 찾아라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하다" 싶을 때가 있다. 사무실에서 이야기한 게 옆 사무실 사람들이 어떻게 알지? 참 이상한 일이 한두 번이 아니다. 결국 도청 장치를 조용히 찾으라는 지령이 떨어졌다. 회사 전체에 이상하게 말이 너무 많이 새는 거다. 난 걸어 다니는 사람이 도청장치일 거라 항상 생각한다. 두세 사람 알면 다 아는 거다. 그런데 집단 안에 비열한 인간이 있다면 충분히 의심할만하지 않을까 싶다.주로 이런 사람의 특징은 태도가 건방지다. 나이를 먹으면 고개를 숙이는 법인데 철없는 행동, 교만한 해동, 자기 이득을 위한 별의별 짓을 다한다. 조직에게는 암적 존재다. 내가 다니는 직장은 절대 이런 일이 나와서는 안될 조직인데 참담한 마음이 든다.미꾸라지 한 마리가 흙탕물.. 2022. 4. 23. 직장에서 억울한 일을 당할 때 직장에서 억울한 일을 당할 때 세상을 살면서 억울한 일을 당하는 경우가 너무 많은 게 현실이다. 울고 싶고 지치게 하고 의욕을 떨어지게 하는 각양각색의 말들과 오해와 시기 및 질투 온갖 더러운 것들에게 오염되어 가는 게 인생일 거다. 술 한잔으로 마음을 회복되지 않을 것이다. 스트레스 이걸로 우린 먹고사는 직장인이다. 이럴 때 어떻게 할까 잘못한 것을 잘못했다고 야단맞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특히 사람 간의 갈등에 상사가 관련된 일에 한쪽 말만 듣고 판단하거나 판단을 잘못해서 억울한 일을 당할 때 이럴 때 사표 던지고 싶은 마음 안 가져 본 사람이 없을 것이다. 이럴 때 로또도 사보고 인생 역전을 꿈꿔 보지만 그런 행운은 찾아오지 않는 게 일반적이다. 다시 월요일 출근을 하려니 발이 천근만근인 거다.. 2022. 4. 23. 직장에서 억울한 일을 당할 때 직장에서 억울한 일을 당할 때 세상을 살면서 억울한 일을 당하는 경우가 너무 많은 게 현실이다. 울고 싶고 지치게 하고 의욕을 떨어지게 하는 각양각색의 말들과 오해와 시기 및 질투 온갖 더러운 것들에게 오염되어 가는 게 인생일 것이다. 술 한잔으로 마음을 회복되지 않을 것이다. 스트레스 이걸로 우린 먹고사는 직장인이다. 이럴 때 어떻게 할까? 잘못한 것을 잘못했다고 야단맞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특히 사람 간의 갈등에 상사가 관련된 일에 한쪽 말만 듣고 판단하거나 판단을 잘못해서 억울한 일을 당할 때 이럴 때 사표 던지고 싶은 마음 안 가져 본 사람이 없을 것이다. 이럴 때 로또도 사보고 인생 역전을 꿈꿔 보지만 그런 행운은 찾아오지 않는 게 일반적이다. 다시 월요일 출근을 하려니 발이 천근만근일.. 2022. 4. 23. 유부남이 여직원에게 좋아한다고 말 한다면 유부남이 여직원에게 좋아한다고 말한다면 우리 직장에는 여직원에게 좋아한다고 말하고 다니는 유부남이 있다. 옛날 같으면 이런 사람 잘 관찰해서 유부남이니 간통이라도 하면 감옥에 보낼 수 있었지만 간통죄가 없어진 요즘은 그냥 가정에 충실하지 않은 사람이라고 판단하면 될 일이 되어 버렸다. 그런데 이 사람이 정말 여자들이 보기에 매너 있고 매력적이라면 정말 큰일이겠지만 그냥 나이 든 아저씨, 무식한 아저씨, 그냥 끈적거리는 할아버지 수준이라 여직원들이 모두 싫어한다. 그래서 다행이기도 하다. 하지만 여자로 매력이 없는 사람까지 다 좋다고 따라다닌다. 그리고 좋아한다고 말까지 직원들 다 있는 곳에서 한다. 그래서 조용히 불러서 말해 주었다. 1. 좋아한다고 말했는데 여자 쪽에서 좋아한다고 하면 감당할 수 있냐?.. 2022. 4. 23. 이전 1 ··· 37 38 39 40 41 42 43 ··· 17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