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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845

산타의 마법 두번째 -대통령 후보들도 걸렸다. 한번도 지구상에 나타나 본적이 없는 산타는 매년 이런 가짜산타로 다시 온다. 선물을 주는 이미지 때문이다. 간혹 산타의 추종자들은 산타가 준다는 선물을 자신이 산타인듯 그 짓을 따라하기도 한다. 당신도 곧 이 마법에 걸릴것이다. 이걸 안걸까. 대통령 후보인 사람들이 선거캠프에서 산타로 변장시켰다. 이 글은 완성된것이 아니다. 또 변장하는 후보를 보면 사진을 더 첨부할것이다. 김장훈이라는 가수가 30억을 기부했다고 한다. 돈이 있어서 기부하는게 아니라 기부할 목표를 정해놓고 돈을 번다는 가수 김장훈을 기부 바이러스에 걸린자라고 불린다. MBC뉴스에서 방금들었다. 아니다. 바이러스가 아니라 산타의 마법이다. 2007. 12. 1.
통닭마법에 걸린 아내 몇년전 일이다. 어느날 부부싸움을 심하게 한날 마음을 풀어준다고 한말이 "통닭사줄까?" 였다. 그런데 "그래"하더니 맛있게 멋는다. 그리고 또 어느날 이번에는 싸움도중 "그만해 통닭 사줄께" 하니 씩웃는다. 오호.., 그리고 간혹 이런말을 했다. "너는 통닭만 사주면 좋아하더라 싸우다 가도 통닭 하면 웃냐 " 이런 말이 마법이 된건지 이미 지난번에 첫 통닭을 먹은날 통닭마법에 걸린건지 기분이 안좋은날 잘못 걸렸다 싶을때 "통닭 아니면 치킨 좋다~ 피자"하면 그대로 멈춘다. 이것이 가난한 가장의 통닭마법이다. 부자 가장은 아파트라고 외치나 블로거뉴스에서 이 포스트를 추천해주세요. http://bloggernews.media.daum.net/news/524500 2007. 11. 29.
380원이 몽골 어린이 한끼 식사값이라는 글을 읽고나서 아들에게 오랜만에 외식을 시켜주었답니다. 그 식사비용을 대량 생각해 보니 몽골어린이의 30끼 식사가 됩니다. 380원이 몽골 어린이 한씨 식사값이라는 글을 보고서 사실인지 아닌지 확인을 안 했어요 하지만 추위가 다가오니 또 이런 생각이 듭니다. 이 블로그을 통해 현재 1800원정도 이번달에 벌었거든요. 이 돈을 몽골아이의 3끼나 4끼의 식사값으로 주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 처음에는 이 돈으로 우리아이 과자나 사주어야지 했거든요. 작년에도 다음의 캐쉬로 불우이웃 돕기를 한적이 있는데 이번에도 그래야 겠어요. 여러분도 동참하실거죠. 2007. 11. 27.
크리스마스 실 초등학생에게 강매합니다. 대한결핵협회는 강매가 아니라 하고학생들은 강매라고 하니 누구 말이 맞는건가요?  전국 초등학생 수는 3백92만5천여명이라고 올 4월 기준이랍니다.  대한 결핵 협회가 이들에게 최소한 3000원을 강매를 합니다. 그럼 11,775,000,000원 이지만 약 80%가 구매한다고 보면 9십4억2천만원이군요. 중고생도 있으니 한  160억은 기본으로 벌수 있는것 같습니다. 엄청난 돈입니다. 그런데 대한결핵협회의 실 모금목표 금액을 보면 겨우 66억원입니다. 그럼 반도 안 팔린다는 뜻인가 봅니다. 거참 이상하죠. 대부분 사는것 같은데요. 목표를 일부러 낮게 잡는건가요. 하여간 한 협회가 걷어 들이는 모금 치고는 많은 금액인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매년 3만5000여명의 결핵환자가 새로 발생하고, 해마다 27.. 2007. 1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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