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파주 마장호수 흔들다리 서울 강북에서 대중교통으로 가는방법 나는 서울 강북에 살고 있으니 이쪽에서 가는 방법을 설명하는거다. 어느쪽에서 가냐에 따라 정류장이 다른곳이기 때문에 조금 신경써야한다. 일단 1호선 양주역까지 간다. 여기서 언제 없어질지 모르지만 버스 한대가 왔다갔다하면서 출렁다리(흔들다리)까지 가는 대중교통이 있다. 양주역 1번출구에서 나와서 버스 표지판도 없는데 잘 보면 노선도도 있고 버스시간표도 있다. 관광안내소의 시간은 5월20일 전것이라 조금 오차가 있으니 주의하기 바란다.양주역 1번 출구 모습 그늘막 기둥에 아주 작게 18번 버스 시간표가 있다. 발견하기 쉽지 않다. 기산리행 시간표를 잘 보아야 한다. 한 시간에 한대가 아니라 1시간 20분에 한대 정도 있다. 양주역 출발 기산리행 타고 기산리 종점에 가면 된다 종점에서 내릴 때 돌아오는 시.. 2018. 5. 24. 서울 장미축제 중랑구 태능입구역 하차하면 뚝방길로 장미가 많이 많이 있어요 2018년도에 다녀 온 글 서울 지하철 7호선과 6호선 태능입구역에서 8번출구로 나와서 작은 다리 묵동교을 건너가 오른쪽 뚝방길 따라 가면됩니다. 석계역에 1호선과 6호선 6번 출구에서 중랑천쪽으로 직진합니다. 긴 다리 월릉교 건너오시면 됩니다. 다리 끝나자마자 오른쪽 내리막길로 내려와서 묵동천 건너서 뚝방길 올라가면됩니다. 하지만 석계역은 비추천입니다. 이 지역을 잘 아는분만 석계역에서 와야합니다. 중랑천변으로 가는 곳에 묵동천 하구에 장미꽃밭이 좀 있는데 무시하셔도 됩니다. 장미가 어찌나 큰지 제 손보다 더 큰것 같습니다. 묵동천 하구의 모습입니다. 뚝방길을 안내하는 표지판입니다. 올라가보니 생화로 이렇게 꽃장식을 해 놓았습니다. 중간 중간 조화들로도 모양을 낸겁니다. 뚝방길은 셀카를 위한 인물 사진.. 2018. 5. 23. 부담없는 등산 데이트 코스 / 인왕산 등산 인왕산 등산 경복궁역~사직공원~사직터널(위)~인왕산 입구~정상~수성동계곡~서촌마을~경복궁역 토요일이다. 하지만 난 출근해야한다. 슬프다. 날씨가 며칠만에 활짝이다 이런날 우울하게 퇴근을 할수는 없었다. 근처의 338m 인왕산이 있다. 2시간이면 올라갔다 내려올수 있는 산이다. 가즈아~ 3시30분 퇴근 후 지하철을 타고 어차어차해서 5시경 경복궁역에 도착했다. 가방과 넥타이를 보관함에 넣고 경복궁역~사직공원~사직터널(위)~인왕산 입구~정상~수성동계곡~서촌마을~경복궁역 이렇게 진행할 계획이다. 사직터널 바로 앞에서 오른쪽으로 골목길로 올라가면 된다. 세븐일레븐 편의점 앞부터는 공원이다. 편의점 앞에 공원 입구 모습이다. 공원은 잘 꾸며져 있어서 인왕산을 안 올라가더라도 걷기 좋은 길이다. 공원길은 끝났다. .. 2018. 5. 20. 안산 자락길 독립문역에서 올라가는 길 찾기 / 안산 등산로 찾기 안산 자락길 독립문역에서 올라가는 길 찾기 / 안산 등산로 찾기 안산 자락길은 약 7km 정도의 오르막과 내리막을 걷기 편한 데크로 조성된 산중턱을 돌아걷는 길이다. 경기도 안산에 자락길이 있는게 아니고 안 마운틴(산)이다. 안산 가자하면 경기도 안산하는분 꼭 있다. 그래서 서울 안산 자락길을 소개해 보겠다. 7km정도는 하루 걷기 운동으로도 좋고 사람도 많아 안전도 보장되는 길이다. 하지만 일반산이라 샛길이 많아서 자락길을 벗어나지 않는것이 안전하다. 또 분명 아주편한 산책길이라 하지만 중턱까지 올라가야 하는 등산이라는것도 잊으면 안된다 또 길을 잃을 염려도 분명 있기 때문에 곳곳의 지도를 초행자는 열심히 보아야 한다. 서울 지하철 3호선 독립문역에서 내린다. 독립문은 청나라로 부터의 독립을 위미하므로.. 2018. 4. 18. 서울 1시간 산책 길 / 독립문역~무악재하늘다리~인왕산 해골바위~인왕산 성곽길로 하산 오늘 소개하는 이 길은 약 2시간 정도면 넉넉한 둘레길 산책일겁니다. 약간의 오르막 정도이고 고도 180m 정도 올라가는 산길이죠 목적지는 안산 정상도 인왕산 정상도 아닙니다. 산하면 정상만 가야한다는 생각을 버리고 산을 즐긴다는 여유로운 마음이 필요합니다. 인왕산 중턱 해골 바위입니다. 선 바위 옆에 있는 바위입니다 경복궁역 지하철 3호선에서 하차합니다 사직공원을 지나서 사진 터널 입구정도에서 오른쪽 주택가로 올라갑니다 아래 사진에 보이는 오른쪽 골목길입니다. 따라 올라가시면 주민문화체육 센타가 오른쪽 왼쪽에 세븐일레븐 편의점이 보입니다. 이제부터 본격적인 성곽이 보입니다. 성곽길 안으로 부담스럽지 않은 공원길이 보일겁니다 공원이 잘 꾸며져 있어 혹시 가져온 음식이 있다만 좀 올라가다보면 오른쪽에 식당.. 2018. 4. 5. 3월 중순 데이트 코스 / 서울 인왕산 산수유 꽃길 산책 /미세먼지 없는 날 산수유 꽃길 가봅시다. 산수유 꽃길이 서울에도 많겠죠 도심 중심가에서 제일 가까운 산수유 꽃길이 어디일까 ? 아시는분은 댓글로 알려주시면 좋겠다. 제가 오늘 소개하는 곳은 인왕산 중턱입니다. 지하철 독립문역 3호선에서 하차하면 서대문 독립공원이 있다. 이곳은 옛 서대문 형무소 자리를 그대로 보전하고 공원으로 만든곳으로 입장료가 있다. 입장료가 1인당 3000원 정도 하는것으로 기억한다. 이 곳을 가보지 않았다면 한번 구경해 보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다. 이 곳만 보고 집에 가자면 아쉬운거다. 그래서 소개하는 두 곳 무악재하늘다리와 인왕산 해골바위(산수유전망대)다. 해골바위로 올라가는 산수유 꽃길은 요즘 가야 하는 길이다. 서대문 형무소에서 무악재 고개쪽으로 올라가면 정상 부분에서 하늘 위로 지나가는 다리.. 2018. 4. 2. 서울 근교 여행/ 경춘선 숲길 걷기 Yayagom Dydy blog 오늘은 서울 걷기 좋은 길 경춘선 숲길입니다. 오늘이 휴무인 야야곰은 뭘할까 하다 늦잠 자고 일어나서 자전거를 타고 나왔다. 황사도 있고 작년10월 이후 타지 않은 자전거라 타이어 바람이 없는데 지하철역 자전거 펌프장치에서 시도했으나 고장나 바람보충을 실패하고 말았다.그럼 집으로 되돌아 갈것인가 하다가 아니지 다른 펌프를 찾을까 하다 그냥 가까운곳 생각하다가 경춘선 숲길을 선택했다. 자전거로는 별것 아니지만 걷기로는 상당한 거리인 걷기 좋은 멋진 길입니다. [ 경춘선 숲길 가는 방법] 자전거를 타는분은 중랑천에서 춘천 옛 기차길 지나가던 철교로 올라가는 엘리베이터를 보았을거다. 그위로 올라가면 된다. 이 사진은 철교에서 시작되는 자전거 길이다. 철교위는 자전거는 .. 2018. 3. 29. 무악재 하늘다리 우연한 방문기 < 서울 시내 여행 안내 > http://odydy311.tistory.com/1836 이 곳으로 가시면 자세한 무악재 하늘다리 가는 방법을 써 놓았다. 사실 무악재하늘다리는 그냥 독립문역하차해서 무악재 방향으로 올라가다 보면 다 올라가는 길이 나오는 아주 쉬운 길이다. 그곳에 갔다 어디로 가냐가 더 중요한 문제다. 아래 주소의 글은 봄 산수유 꽃길을 안내하는 글이다. 여기 갔다 안산 다시 가도 좋다. http://odydy311.tistory.com/1836 서울시내에서 1~2시간을 이용해 올라갈수 있는 산은 남산(270.8m), 인왕산(339.8m), 안산(295.9m), 북악산(342.5m), 낙산(125m) 인데 이 산들은 모두 서울 성곽길이 조성되어 있는 낮은 산들이다. 보통 200~400m 내외의 산들이라 가벼운 마음으로.. 2018. 3. 6. 평창올림픽 구경 가기 / 평창 강릉 여행기 야야곰은 서울에 산다. 서울에서 평창 올림픽 평창 올림픽에 대해서 뭐 좀 알고 가야 하지 하는거다 https://www.pyeongchang2018.com/ko/venues/pyeongchang-olympic-stadium 이 사이트 들어가서 일단 자세히 보자 오전 10시 부터 입장가능하다. 야야곰은 먼저 아침 일찍 KTX로 강릉역에서 하차해서 무료 TS-22 셔틀 버스를 타고 강릉 올림픽 스타디움을 먼저 갔다 이유는 강릉에서 바다도 보고 시간을 보낸 후 밤9시에 평창올림틱 스타디움에서 드론쇼를 보려고 진부역까지 KTX로 이동 후 무ㄹ료 셔틀버스 TS-30로 평창올림픽 스타디움에 도착했다. 평창 올림픽 스타디움을 갈려면 평창역 하차가 아니라 진부역 하차 하는거다. 진부역에서 무.. 2018. 2. 23. 별마당 도서관 (삼성역 코엑스) 50대 남자 둘이 갔다 갑자기 삼성역을 가자는 친구녀석 오늘 미세먼지 악화로 서울 비상저감조치가 취해져서 출퇴근 시간은 대중교통비가 무료인 날이다. 그만큼 공기 질이 안 좋은거다. 실내공간을 찾다 생각해 낸곳이 삼성역 코엑스인거다. 삼성역에서 지하로 코엑스 쪽으로 가다보니 별마당 도서관이 나타났다. 서점인가 싶었는데 강남의 파고다공원이였다. 어르신들이 책 읽을 수 있는 자리를 다 차지하고 앉아있었다. 평일 대낮이라 그런가보다. 밤에는 젊은이들로 교체될것 같다. 50대는 꼬마 어르신 정도 될것 같다. 어찌어찌해서 좌석에 앉을 수 있었다. 책 한권 뽑아서 훑어보기를 해서 대충 한권 읽었다. 노안으로 초점이 안 맞아서 고생고생하며 겨우 읽었다. 다초점 렌즈가 절실한 상황이다. ㅋㅋㅋ 아니 ㅠㅠ 좋은 자리는 핸드폰 충전선만 있으면 충.. 2018. 1. 18. 한강 선유도 공원 / 수도권 걷기 여행 운동이라기 보다는 #걷기 서울 2호선 당산역에서 한강공원으로 내려가는 데크가 있다. 4번 출구에서 땅으로 내려가지 말고 바로 다리로 건너가면 한강으로 내려갈수 있다. 한강 길 조금 걸어서 다리위로 올라가는 육교나 엘리베이터 타고 좀 걸으면 선유도 공원이다. 이 데크길로 한강변으로 내려가면 왼쪽에 다리가 양화대교이다. 양화대교 중간에 선유공원이 있다. 2호선 철교위 테크 길 끝에 엘리베이터가 전망 엘리베이터라 밖이 다 보인다. 튼튼한 다리 소유자라도 엘리베이터를 타는것도 괜찮다. 안 쓴다고 기계수명이 늘어나는것은 아니다. 한강변을 잠시 걸으면 앞에 양화대교로 올라가는 육교와 엘리베이터가 있다. 장애인을 위한 시설들이 잘되어있어서 일반인도 편하게 이용 가능하다. 당산역.. 2017. 11. 6. 감악산 출렁다리 대중 교통으로 다녀왔다 [ 감악산 출렁다리 대중교통으로 가는 방법 ] 강북은 의정부시(양주시) 경유하는 거다. 강서와 한강 이남은 문산 쪽으로 가는 게 빨리 가는 방법이다. 난 서울 도봉구에 사니 의정부 통해 갔다 왔고 그 설명을 하는 거다 의정부역이나 양주역에서 버스 25번이나 27번을 타고 1시간가량 가면 감악산 출렁다리 입구 정류장에서 하차하면 이젠 다 온 거다. 나는 도봉구에 사는데 1시간 30분~2시간 소요되었던 것 같다. 오늘 날씨가 좋지 않았다. 안개가 심했다. 그래서 하루 종일 어두운 날이었다. 의정부에서 버스를 타야 처음부터 앉아갈 확률이 놓은데 그걸 생각 못하고 1호선 양주역에서 하차했다. 초반에는 서서 가야 했다. 양주역이다. 2번 출구에서 나와서 보면 버스 정류장이 아주 길게 있다. 3번 정류장에서 기다리.. 2017. 11. 2. 거제도 해금강 외도 여행/무박2일 부산 KTX 도착, 부산 시외버스 터미널(사상역)/1시간30분, 장승포여객터미널(외도) 배 타고 해금강갔다 외도(1시간30분) 사전 예약없이 가능하지만 그래도 예약을 하는게 시간 절약이 된다. 사실 기차를 왜 타야하는지 모르겠다. 울 마눌은 버스나 자동차가 무섭다고 꼭 기차 탄다. 이런 가족있으면 여행 힘들어지는거다. KTX요금 장난아니다 편도 56,800원, 왕복하면 113,600원이다 다행이 사랑여행 KTX묶음으로 왕복권 사면 편도요금으로 가능한다. 우등고속보다 싸다. 단 2인이상 9명까지 가능하다. 우리가족은 3인이라 왕복 170,400원 들어갔다. 부산역에서 외도와 해금강을 가려면 시외버스 타야한다. 부산지하철로 사상역 하차해서 시외버스 터미널가서 장승포까지(1인당 약7천원) 이동한 후 장승포유람.. 2017. 8. 1. KTX 할인 티켓 여행/서울에서 부산 여름휴가 다녀왔어요/ 사랑여행KTX묶음 1인당 56,800원 으로 서울에서 부산 다녀왔다. 고속버스 탄거냐고 아니다 KTX타고 갔다왔다. 방법은 사랑여행 KTX 묶음이다. 창구, 홈페이지, 코레일톡(앱) 다 살수 있다. 어제 다녀온거다. 사람들이 잘 모르고 2인이상인데 그냥 티켓사고 다녀오기 딱 좋은것 같다. 왕복 계획이라면 사랑여행 묶음으로 꼭 다녀오기 바란다. 2017. 8. 1. 1인 손님은 안 받는 식당 혼자 점심 먹을 사정이어서 한식 식당에 같다. 들어가자마자 "몇 분이세요?"라고 물어본다. "혼자요" 하니 죄송하지만 11시 30분~12시 30분 1인 손님 안 받는다고 한다. 1주일에 한 번은 꼭 가는 식당이다. 맛있어서 아니다. 한 끼 빨리 해치우기 좋아서다. 나이 50이 넘으니 이런 거절도 서운하다. 나가려하는데 먼저와 계신 할아버지가 같이 앉자고 하신다. "고맙습니다"하고 같이 않아 식사를 했다. 10분 먼저 온 1인 손님은 받은 거다. 물론 자리는 텅텅 비어있었다. 그래도 미안한 마음에 빨리 먹고 일어나려는데 두사람이 테이블 앞에 미리 와 있는 거다. 기가 막혀서 줄 서있던 손님 미리 들어오라한 거다. 1분을 못 참고 말이다. 결론은 이 집 이젠 안 갈 거다. 그냥 나갔어야 했다. 더 더러운 꼴.. 2017. 7. 26. 이전 1 2 3 4 5 6 7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