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제주도 자유여행 버스 타고 뚜벅이로 가보자 제주도 비행기표 값은 아침 일찍이나 저녁 늦게 주중에는 싸다.그래서 오히려 숙박비를 쓰면서 비행기표 값을 낮추는 게 여행비용을 아끼는 길이다.또 버스투어 폼 잡고 렌터카 빌리지 말고 제주의 버스투어를 선택하면 적당한 곳에 적당한 시간 안배로 힘들지 않게 검증된 경험으로 여행 계획을 짜서 운행하고 가격도 싸다.아래 버스투어 업체나 네이버나 다음에서 제주 버스투어 상품을 구입하고 주중으로 연차휴가 내서 길지 않게 1일 버스 투어만하고 올라오기 바란다. 난 어제 버스투어를 했고 오늘은 취소되어 버스 타고 월정리 해변과 함덕 해변 두 개의 해안과 만장굴에 다녀왔다.일반 버스이므로 숙소에서 천천히 나와 10시가 넘어서 인듯하다. 버스터미널까지 간 후 101번 버스를 타고 월정리 해변에 갔다. 1. 월정리 해변.. 2021. 11. 4. 제주도 여행, 비행기표 사서 버스투어 미리 예약하면 됩니다 1일에 알차게 좋은 곳으로만 정확하게 안내해주는 투어버스가 저렴한 가격으로 많다는 것을 아는 사람이 많지 않은 것 같다. 보통 비행기 타고 가서 렌트해서 막 돌아다니면 하루에 두세 곳 가면 많이 가는 된다. 제주도가 서울의 2배가 넓은 큰 섬이기 때문이다. 또 동서남북 4곳으로 나누어 여행해야 한다는 것도 잘 모른다. 먼저 투어버스를 예약하고 탑승장소 확인 후 숙소를 정하는 것이 좋다 아니면 제주공항에 가서 탑승하면 된다. 제주시 버스가 잘되어 있어서 어려움이 없다. 예약 순서는 투어버스, 비행기표, 숙소 순으로하면 깔끔하다. 비행기표, 버스투어, 숙소 순도 괜찮다. 단지 버스투어 예약 실패 시 버스 뚜벅이 여행을 해야 하는데 투어 여행지 계획표를 보고 대중교통으로 버스로 가면 된다. 아무래도 일반 버스.. 2021. 11. 4. 덕수궁 정동길 은행나무 단풍길 갑자기 단풍에 오늘 출근길에 보니 들어있었다. 아는 사람만 아는 도심 속 단풍 명소가 「덕수궁 돌담길(정동길)」이다. 365일 언제 찾아도 좋은 길이지만 특히 단풍이 절정일 때는 그림 같은 곳이다. 초 가을이면 정동 야행을 시작한다. 야시장 같은 거라고 보면 된다. 금토 양일간 한다. 가을이면 덕수궁 돌담길은 사람 반 길반이였다. 덕수궁 돌담길 단풍의 절정이 지나고 경향신문사 쪽으로 올라가는 길의 은행나무가 노랗게 물든 늦가을이 진짜다. 이 길은 정동길이라고 부른다. 덕수궁 돌담길은 덕수궁 정문인 대한문부터 시작해 로터리까지 약 350~400m 길이고 정동길은 로터리부터 경향신문사(강북삼성병원, 돈의문 터)까지의 길을 말한다. 위의 사진처럼 서울미술관 앞의 은행나무가 노랗게 물든 것처럼 정동극장에서 시작.. 2021. 10. 27. 소무의도 뚜벅이(BMW) 대중교통 여행 [ 여행 코스 ]대중교통 이동 : 집(서울 도봉) ~ 소무의도1. 지하철 4호선 서울역 이동(9:20)2. 서울역 공항철도(10:9) ~ 인천 공항 1 터미널 역(11:15)3. 111 버스 - 인천공항 1 터미널 3층 (11:25) ~ 무의도 입구 하차(11:47)4. 무의도 버스- 무의도 입구(11:50) ~광명항(12:07)5. 점심, 대성식당, 바지락 칼국수+해물전(12:10~12:40)6. 뚜벅이 걷기 - 광명항(12:46) ~ 소무의도(13:05)7. 부처깨미 (13:15) ~ 몽여(해수욕장) 해변(13:30)8. 몽여 해수욕장(13:40) ~명사의 해변(13:53)9. 명사의 해변(15:14) ~ 정상(15:39)10. 정상(15:40) ~ 무의도 광명항(16:07)11. 광명항 (16:15.. 2021. 10. 11. 올해 두 번째 덕적도 & 소야도 여행 2일 차 / 소야도 소야리 모세의 기적과 떼뿌루 해변 올해 두 번째 덕적도 & 소야도 여행 2일 차 소야도 소야리 모세의 기적과 떼뿌루 해변 [ 오늘의 이동 경로 ]1. 9시 덕적도 서포리 펜션2. 9시 20분 소야도 소야리 모세의 기적 (9시 41분 갓섬, 9시 54분 간뎃섬, 10시 20분 물푸렛 섬)3. 11시 15분 소야도 떼뿌루 해변4. 14시 40분 덕적도 진리항5. 17시 40분 인천 여객터미널6. 20시 35분 집 도착 몇 년 전에 소야도는 덕적도에 가서 버스 타고 갈 수 있는 섬이 되었다. 인천 연안여객 터미널이나 대부도 방아머리에서 배 타고 1시간~1시간 40분 가면 된다. 토일 제외하고 평일 1박2일~4박5일까지 하루 전에 왕복 예약하면 반값 50% 할인 금액으로 약 9000~13000원이면 된다. 예약은 가고 싶은 섬 앱이나 전.. 2021. 9. 21. 올해 두번째 덕적도 & 소야도 여행 1일차 / 바갓 수로봉(용담) 올해 두 번째 덕적도 & 소야도 여행 1일 차 / 바갓 수로봉(용담) [ 덕적도 서해의 푸른 바다 ] 덕적도쯤 나가면 서해는 푸른 바다로 변한다. 보통 연안 서해 바다만 보고 물이 흐린 서해 그래서 황해라고 하지 하면서 푸른 바다를 기대하지 않는 게 보통이다. 그런데 덕적도쯤 나가면 바다 색이 변한다. 푸른색 바다로.., 덕적도와 붙어 있는 소야도의 간데 섬과 물푸렛섬 사이의 간조 때 드러나는 「송곳여」에서 보면 왼쪽은 육지 쪽으로 흐른 바다가, 오른쪽 덕적도 방향은 푸른 바다가 보인다. 남해 멀리까지 가지 않아도 서울에서 푸른 바다를 볼 수 있다는 걸 반백년 살고서야 겨우 알았다. [ 오늘 이동 경로 ]1. 인천 제물포역 / 지하철2. 인천 연안여객터미널 / 버스 or 택시3. 덕적도 진리 선착장 .. 2021. 9. 20. 추석 연휴 여행 추천 / 서해 5도 섬 여행 꼭 하루 전 예매를 해야 여객지원금으로 50% 할인 (주말 제외, 1받2일~4박5일) [서해 5도 섬여행 꼭 하루전 예매를 해야 여객지원금을 받아 할인] 서해 5도 인천 앞바다 섬을 여행하려고 계획하시는 분들 [인천연안여객 터미널]이나 [대부도 방어머리 터미널]에서 가서 바로 배표(승선권)를 구입하지 마시고 미리 전화나 인터넷이나 앱으로 예약을 왕복으로 하면 [섬나들이] 지원금을 받은 것으로 처리되어서 가격이 저렴해 진다. 단 토요일, 일요일 주말은 할인되지 않는다. * 2022년도도 동일하게 할인됩니다. https://island.haewoon.co.kr/ 가보고 싶은 섬(여객선 예약예매) island.haewoon.co.kr 올해는 12월 31일까지 지원된다. 지원할인이라고 하는게 맞는 것 같다. 지원금이 나와 할인 되는거니 하루전에 미리 왕복권으로 예약만 하면 서울사는 사람도 1만원.. 2021. 9. 19. 휴가는 어떻게 보내야 할까? 인천 앞바다 섬으로 가자 섬여행 추천 휴가는 어떻게 보내야 할까? 인천 앞바다 섬으로 가자 섬여행 추천보통 휴가 하면 여름휴가철 무더위를 피해 계곡과 바다를 생각하던 옛 습관대로 여행을 계획할 거다.하지만 이젠 5일 근무를 많이 하니 해외여행이 아니라면 꼭 휴가를 사용할 이유는 없지 않나 싶다.아이들 방학이고 그래도 여행을 다녀와야 여름 잘 보냈다 싶은 분은 여행을 가는 게 맞는 것 같다.하지만 그럴 때도 해외 여행이 아니라면 월~금 휴가 내고 토~일 쉬면 7일이나 되니 여행 나머지 시간을 어찌 보내는가가 매우 중요해진다. 이젠 여행의 피로감까지 없애야 하니 잘 쉬어야 하는 일만 남는다.[ 휴가 때 오는 업무 연락 ] 휴가 때 꼭 회사에서 업무 연락이 와서 난처한 경험들 있을 거다. 이렇게 연락 오면 휴가인데 스트레스 더 크게 받게 된다.. 2021. 8. 19. 인천 섬여행 덕적도 2일차 / 소야도 떼뿌리(떼부루) 해변 인천 섬 여행 덕적도 2일 차소야도 떼뿌리(떼부루) 해변 소야도 떼뿌리(떼부루) 해변은 덕적도에서 연결된 다리인 덕적소야교를 승용차나 버스로 건너면 갈 수 있는 작은 해변이다. 소야도의 떼부리(떼부루) 해수욕장은 캠핑하기 좋은 곳이다. 덕적도의 서포리 해변의 작은 축소판 같은 크기와 분위기다. 방해받고 싶지 않은 사람이라면 편의점과 식당이 없다는 걸 생각하고 준비해 가면 된다. 배에서 내리면 그곳이 진리항이다 버스가 기다리고 있는데 먹을 것이 준비되지 않았다면 근처에 하나로 마트에 가서 사면된다. [ 소야도 가는 방법 ] 소야도를 가려면 인천 연안여객터미널이나 대부도 방어머리여객터니널에서 배로 덕적도의 진리항에 가면 된다. 덕적도와 소야도는 현재 다리로 연결되어 있다. 자동차로 이동한다면 인천은 1.. 2021. 8. 17. 인천 섬여행 덕적도 1일차 / 서포리 해변+펜션+먹거리+풍경 서포리 해변+ 펜션 +먹거리+풍경 오늘 8.15 광복을 이어서 휴가를 냈다. 어디 갈까 고민하다 섬여행 지로 인천의 섬 덕적도로 향했다. [ 대중교통 이용 인천 연안여객터미널 ] 인천 제물포역에서 택시를 타고 20분 달려서 인천 연안 여객 터미널에 도착했다 (버스는 제물포역에서 23번 타면 30분 소요된다.) 성인 한 사람 당 편도 25,950원 배값(승산권)을 지불했다. 결국 총 배표값만 10만원정도 들어갔다. 하지만 토일을 제외하고 하루전에 「가고싶은섬」 앱이나 전화로 왕복 예매하면 반값으로 다녀올 수 있다. 인천으로 가는 도중 지하철에서 제주도 비행기 값을 검색해 보니 편도 13,000원 정도 했다. 배가 비행기보다 비싸다. 구입 날짜마다 조금씩 가격 차이가 나는 것은 주말 할증같은 것이 있기 .. 2021. 8. 16. 춘천 해피초원목장(강원 한우 체험 목장) 사진 1장 찍기 위해 대중교통으로..., 서울 청량리에서 ITX 타고 1시간 만에 춘천역 도착 한 블룩을 걸어서 [춘천농협] 정류장까지 가서 사북 3이나 사북 3-1 버스 타고 20분 정도 가면 해피 초원목장(강원 한우 체험 목장)이다. 검색할 때 [농업회사법인 해피 초원목장]으로 하면 택시로 오거나 하면 잘못 내릴 수 있으니 자동차나 택시는 [강원 한우 체험목장]으로 해야 한다. 그런데 이 버스 3시간에 한번 다닌다. 카카오 맵으로 검색해서 가면 사북 3이나 사북 3-1 버스 [정보 없음]으로 나오는데 실제로는 도착 시간이 표시되는데 정확하게 맞는다. 해피 목장은 2시간이면 충분히 사진 찍고 돌아 다닐 수 있는 크기다. 따라서 타고 온 버스에서 내릴 때 버스 기사에게 물어서 언제 춘천으로 가는 버스 오냐고 물어보아 놓고 카카오 맵으로 도착 시.. 2021. 5. 25. 2021 장미축제 태능역 코로나19로 답답한 마음 장미꽃을 보며 풀어보자 2021 장미축제는 비대면이지만 길을 막아놓지는 않았다. 5월 말일까지다. 서울 지하철 6호선과 7호선이 만나는 태능 입구역 8번 출구에서 다리 건너면 입구다. 중랑 장미공원 둑길에 장미 울타리가 계속 이어진다. 노약자도 휠체어도 가능하다. 2020년에는 진입을 못하게 하더니 올해는 그래도 진입은 하도록 허락이 된것 같다. 야간 개장이 없어 전구 설치가 안되어 있다. 장미축제는 둑길 장미길도 이쁘고 중랑천의 유채꽃밭도 이쁘다 그리고 유채꽃밭에서 조금 더 가면 커다란 장미가 무척 이쁜 곳이다. 걸어갔다 걸어와야 하므로 천천히 쉬어가면서 갔다 오면 된다. 나이가 있는 분들은 조금 힘들 수도 있는 거리다. 거리는 1.4Km 정도 왕복 3Km 정도 된다. 처음에는 태릉입구역에 내려서 둑길로 쭉 갔다가 중간에 중.. 2021. 5. 20.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ddp 살림터 1층 스프링 가든 in D-숲 무료 입장 봄은 꽃의 계절이다. 막 시작했다. 매회도 피고 산수유도 피고 개나리도 피기 시작했다. 올해는 더위가 빨리 찾아오는지 3월 중순인데 3월 말 날씨다. 우연히 ddp를 방문했다. D-숲, 스프링 가든이라는 행사를 한다. 설문 조사하고 인스타그램에 사진 올리면 틸란드시아 사이아네아 라는 화분을 준다. 1주일에 한번 물을 주면 이쁜 꽃을 볼 수 있는 일년생 풀꽃이다. ddp의 살림터 1층의 실내 정원은 이런 무료 전시회를 항상 하는 것 같다. 혹시 ddp에서 약속을 잡는다면 이 D-숲에서 잡아도 좋을 것 같다. 자 이젠 그만 놀고 전시를 구경해 보겠다. 무료 전시는 시대를 하면 안 되는 거다. 비로는 토요일 데이트 코스로는 탁이다 2021. 3. 20. 1박 2일 제주도 여행 / 여행사 없이 무작정 출발하기 비행기 타고 제주도에 가 본 게 언제였던가! 바쁘게 살다 보니 19년만인듯하다. 야야순(아내)에게 "제주도나 갔다 올까? "한 게 어젯밤인데 지금 비행기 안에 있다. 인터넷으로 카카오항공으로 비행기표를 예매하고 여기 어때 앱에서 숙박업 소도 예매했다. 마지막 렌터카를 쓸까 했는데 비용도 비싸고 하루 여행이라 그냥 버스투어로 하기로 결정하고 쿠팡으로 예약까지 하는데 한 시간 정도 소요된 것 같다. 비용을 대략 예상해 보니 교통비가 18만 원, 숙소 4만 원, 식비 8만 원 정도 나오는 것 같다. 두 사람 국내 여행인데 30만 원 비싸다면 비싼 금액이다. 급하게 직장에는 연차휴가 신청을 했고 오늘 정신없이 일했다. 목요일 퇴근 후 김포공항에 도착하니 출발 두시간 전이다 저녁 먹고 하다 보니 시간은 금방 간다.. 2020. 10. 18.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 기차 타고 대중교통으로 다녀 왔다. 대중교통으로 몇년 전 다녀온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는 아래 글이다. 올해 2022.06.01 다녀온 소금산 그랜드벨리 글은 바로아래 링크 글이다. 가격이 9000원으로 올랐다. 예전에는 3000원에 2000원 지역 상품권으로 돌려주었지만 이젠 거금이 들어간다. https://odydy311.tistory.com/2377 원주 소금산 간현유원지 출렁다리, 잔도길, 울렁다리, 여행 원주의 서원주역 근처에 간현유원지는 출렁다리로 유명하다. 높이가 약 100미터 정도 되는 출렁다리 높이 때문에 무서운 출렁다리다. 사람이 많은 공휴일에 가면 정말 많이 흔들려서 뒤집어지odydy311.tistory.com odydy311.tistory.com/1954 2019 가을 마지막 여행 / 원주 간현유원지 소금강 출렁다리※ .. 2020. 10. 10. 이전 1 2 3 4 5 6 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