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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름 25000원 주고 미용했다. 아니다 삭발했다. 이유는 손질을 안해주어서 털이 너무 엉켜서지만 하여간 처음에는 털없는 강아지 인줄 알았다. 일주일 쯤 지나니 이젠 좀 털이 올라오고 있다.
어디가 아파서 눈물을 많이 흘리는가 항상 걱정인데 알고 보면 녀석 너무 소심해서 먹이를 주려고 해도 흥분해서 울고, 그러니까 좋아도 울고, 슬퍼도 우는거다. 감동을 잘한다고해야하나... 여자 아니랄까바서 아주 감성적이다.
녀석은 자신 찍는걸 너무 싫어한다. 거리를 맞추기 위한 붉은색 빛이 싫은 모양이다. 이게 자외선인가요 적외선인가요? 모르겠다. 적외선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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