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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3 2

오랜 친구처럼 하나님도 항상 날 지켜보고 응원하시는 거죠?

겨울이 되고 연말이 되니 오랜만에 연락이 오는 친구가 있다. 한번 만나자는 것이다. 잘 살고 있냐는 것이다.  무소식이 희소식이고 사실 어려운 일이 왜 없겠냐만은 그런 말을 해서 뭐 하겠냐 싶은 것이다. 또다시 오랜만에 만나면 또 잘 사는구나 할 친구에게 말이다.그리고 보면 가족 왜에 직장 일을 이야기할 사람이 없지만 가족에게도 말 못하고 혼자 고만고민하다 사표를 던지거나 자의 반 타의 반 직장을 이직하고 있을 것이다.친구가 살아가는데 도움을 주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항상 보면 반갑고 어디에선가 나처럼 치열하게 살고 있는 것 만으로도 위안이 된다. 살아간다는 것은 전쟁터에서 살아 남는 과정이니 말이다. 건강하게 잘 지내고만 있어도 감사할 일이다. 항상 응원해 주고 잘되기를 바라고 건강하기를 바라고 잘..

Church 2024.11.23

같으면서 다른 하나님과 하느님

하나님과 하느님하나님과 하느님을 구분할 수 있는 사람은 개신교도 일 것이다.기독교 안에 구교(천주교와 정교회)와 신교(개신교)로 나누어 지는데 쓰는 성경이 다르다. 처음에는 같은 성경을 쓰려고 공동번역으로 성경을 한글로 다시 번역했지만 개신교는 이 성경을 쓰지 않고 다른 번역성경을 보고 있다.  이 말은 두 종교가 같으면서 다르다고 말하는 이유다. 왜냐하면 기준이 되는 책이 다르다는 것은 믿음이 다르게 되기 때문이다. 물론 번역존이 다른거지 하겠지만 다르다. 성경안의 책의 갯수도 다르다. 구교인 천주교가 더 많다. 개신교는 거기서 몇가지는 뺏다.유대교도 회교도도 기독교(구교와 신교)가 같은 하나님을 믿지만 같으면서도 다르기 때문이다.인간을 인종으로 구분하는 것 처럼 참 엉성하다. 단순하게 황인, 흑인, ..

Church 2024.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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