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대한민국을 위해서 윤석열은 탄핵 되어야 한다. 그게 국민의 뜻이다.

Didy Leader 2024. 12. 11.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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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 힘이 국민의 적, 국민의 근심, 내란 동조세력으로 이름을 떨치고 있다. 그런데 이들이 왜 이러는가 이해가 안 가는 것은 앞서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령으로 뭔 짓을 하려고 한 것인지 이해가 안 가는 것은 똑같다.

 외신이 보도하는 것처럼 뭔가 착각을 단단히 한 것이 확실한데 국민의 힘은 왜 탄핵 반대를 실행했나 하고 있는데 굳이 설명하자면 비상계엄을 통한 내란을 미리 동조하기로 한 것이 아닌가 의심을 받고 있다.

 법으로 뭘 판결하는 것이 중요한 시점이 아니다. 정상이 아닌 대통령의 직무를 정지시키려는 것뿐인데 자기 이익에 대한 계산이 빠른 국민의힘 의원들이 작당하고 탄핵에 반대하고 나서면서 전 세계가 놀라고 있는 상황이다. 도대체 한국인들은 왜 저라나 중국이 조롱을 하더니 북한의 김정은 마저 조롱을 하고 있는데 답답한 것은 이걸 해결할 길이 탄핵소추밖에 없다는 것이다.

 탄핵표는 국민의 힘이 찬성표 8표가 없이는 불가능한 상태다. 지난 총선에서 200석만 넘었어도 이런 일은 없었을 것이라고 하겠지만 반대로 오히려 윤석열이 이런 엉뚱한 짓을 더 빨리 했을 가능성도 있다. 

 지금은 탄핵과 내란죄를 동시에 추진 중이다. 윤석열의 비상계엄은 상식적이지 않은 내란이라는 게 정상적인 사람들의 생각이다. 이게 내란이 아니면  내란미수죄라는 게 국민의 생각이다. 반란죄라고 하는 사람도 있는데 이것도 따져볼 일이다. 

 대한민국의 경제가 흔들리고 신뢰도가 바닥을 치려 하는데 국민의 힘 의원은 나 몰라라 하고 있는 것에 국민은 분노를 하고 있는 것이다. 왜 국힘당은 탄핵을 당하는 대통령을 두 명이나 배출했는가 생각해 보길 바란다. 보수당은 탄핵 대통령 배출 전문 당인가 묻고 싶다.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하는 이런 사람을 정치에 끌어들여 대통령을 만드는 이유는 이용해 먹기 쉬워서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 

사실 먹고살기 바쁜 국민은 분노할 시간도 힘도 없다. 그럼에도 많은 사람들이 한숨을 멈추게 해 줄 수는 없는 건가! 2024년 겨울 지난주에 끝나야 했고 끝내야 했던 탄핵을 또 며칠간 불안한 마음으로 지켜보아야 하는 밤이 두렵다.

윤석열의 비상계엄이 정당하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대한민국에 있을 것이다. 그리고 윤석열의 비상계엄이 내란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비상계엄이 정당하지 않을 때 국회가 모여서 이를 해제할 수 있는 게 헌법이다. 그걸 판단하라고 국회의원들을 국민의 대표로 뽑은 것이다. 그러니 정상당은 이미 판단이 내려진 것이다. 
그럼 이게 내란이냐는 걸 따져보자는 게 지금 상태인 것이다. 그런데 아직도 비상계엄이 정당했냐 안 했냐 말하는 사람들은 도대체 뭐 하는 사람들인지 정신병자들은 아닌가 의심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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