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계엄이라고 쓰고 내란이라고 일었는데 탄핵이라고 쓰고 국민의 힘이라 읽어야겠다. 국민의 힘이 원내대표를 교체한다. 친윤계 권성동이냐 비윤계 김태호냐 결정된다고 한다. 바보 같은 국힘 의원들 또 친윤계 뽑을 것 같다. 왜냐 원래 이 놈의 당은 이 모양이니까 당여 한 것이다. 윤석열 대통령이 담화문을 발표했다. 자기가 한짓을 사과해 놓고 이젠 또 잘못 없다는 태도로 끝까지 싸우겠다고 선동을 하고 있다. 빠르게 서너줄 글을 쓰고 보니 벌써 발표했다. 역시 친윤계 권성동 의원이 원내 대표가 되었다. 이렇게 되면 이거 뭔 소리를 또 어떻게 할지 심의 걱정이다. 당대표 한동훈과 의견을 잘 조율할 인문은 아니기 때문이다. 사실 국민의 힘은 당의 존폐를 걱정해야 하는 상황에서 정면 돌파를 시도하고 있는 중이다. 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