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담

핑크뮬리로 유명한 수도권 근교 대중교통 여행/ 양주 천일홍 축제 천만송이일까? / 꽃구경

Didy Leader 2018. 9. 2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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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으로 가는 방법 ]
   1.   지하철 1호선 양주역 하차
   2.   2번 출구 버스 승차장 이동
   3.   80번 버스타고 해동마을 하차

사실 오늘 오전만 해도 비가 왔다. 일기 예보는 오후 3시경 부터는 흐림이여서 늦게 점심시간 지나서 집에서 나왔다.

다행이 서울 강북이라 양주시는 멀지 않았다.
1시간 10분 정도면 갈수 있는 거리였다.

 초행길이 그런것 처럼 어리버리하게 찾아갔다.
 카카오맵의 안내에는 두 정거장을 더 버스를 타야했지만 눈 앞에 매표소가 보이는데 버스가 섰다. 뭐지 뭘까하다 급하게 내린곳이 해동마을이였다.
 흐린날이라 사진들을 보정을 좀 했다. 실제로는 사진보다 못한 곳이다.
입장료 1인당 2000원이다. 양주사람과 노인은 1000원했던것 같다.

아래는 핑크 뮬리 밭이다. 천일홍보다 요즘 핑크 뮬리가 더 인기다 이유는 사진을 찍어보면 알 수 있다 묘한 분위기를 만들어주는 핑크뮬리때문에 여기저기 핑크 뮬리를 조성한다는 뉴스가 나올 정도다. 

 서울은 하늘공원에 가면 볼 수 있다. 하늘공원은 입장료가 없다. 강북은 양주 나리공원이 가깝다. 하지만 입장료가 2000원이나 받는다.

 비가 온 날이였지만 제법 사람들이 많이왔다. 출사를 나온 커다란 카메라를 가진 사람들도 보였다.

 이 축제 가보라고 말하기에는 지역 행사가 다 거기서 거기다 어디를 가냐  보다 누구랑 가냐가 여행에서는 더 중요한 요소다.

 

2019년도 다녀왔다 이번에는 자전거를 타고 혼자갔다.

https://odydy311.tistory.com/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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