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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나 카카오 지도로 보고 가면 된다 약 20km를 왕복해야 하니 40km다.
갈때 상류로 올라가야 하고 약간의 오르막이다. 마지막 지점도 일반차도면서 오르막이다. 자동차 속도가 빠르니 조심해야 한다. 특히 오른쪽 차선에서 들어오는 차선과 오른쪽 차선으로 나가야 하는 차선 부분에서 위험하다. 가면 갈수록 경사가 있어 힘이 든다.
아래 지도의 고도를 보면 알것이다.
자전거로는 가는것은 비추천이다. 그냥 양주역에서 내려 80번 버스 타고 가면 된다. 그리고 도착하면 입장료 2000원 내야 한다.
다른 번호 버스에서 내린 여자분이 입구를 찾지 못하고 있어 자전거 탄 내가 과잉친절을 베풀었다. 자전거 길도 80번 말고 다른번호 버스도 자전거를 탄 내가 진입한곳에 내려주어서 나리공원 입구 찾기가 쉽지 않았다. 80번을 타야 이런 문제가 없다.
매표소에서 들어갈까 말까 고민하고 있는 나를 보더니 입장권을 사주겠다는 거다. 그래서 들어가 보았다.
며칠 후 아내랑 올 거라 들어갈 생각은 없었는데.., 일단 너무 덥고 앉을 곳이 없다. 아니 있는데 부족하다. 단체 관광 외국인이 참 많다
#나리공원
#나리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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