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urch

미친 목사 시대를 끝내자~ 정상과 비정상을 구분할 머리는 있는거니까

Didy Leader 2020. 8. 29.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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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역 당국에 협조하지 않는 목사의 가르침을 따르지 말자. 이번 기회에 교회 옮기자~

 코로나 19로 알게 된 것 중 가장 큰 이득은 쭉쟁이와 알곡이 구분되었다는 거다.

 물론 알곡은 상식적인 사람이고 쭉쟁이는 우파 유튜브나 보면서 거짓 뉴스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반정부 사람이다.

 민주 정부를 공산 정부라 우기는 병에 걸린 미친 것이다. 국민의 다수가 지지하는 정권을 부정하고 자신의 입 맛에 맞아야 인정한다는 논리다.

 제발 행정 명령에 따라 달라고 해도 교회는 대면 예배를 드려야 한다는 우파 교회 단체 소속의 목사들 때문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죽어야 하는지  정말 인간은 어리섞은 존재라는 생각을 안 할 수 없다.

 어쩌면 이런 기회를 통회 인간 사회가 정화되고 회복되는 것일 수도 있겠다 싶다.

이런 것들 코로나 19 걸려 다 죽으면 청소되는거니 그냥 두고 강 건너 불구경하면 딱 좋은데 강 건너가 아닌 게 문제인 거다.

말 안 듣고 까불다 확진된 사람들은 치료해주지 않으면 안 될까? 안 되겠지?

 왜 미사(천주교)와 법회(불교)에는 코로나 19 확진자가 안 나올까? 그들 중에도  태극기가 소수라도 있지 않을까 ?

진심으로 우리사회가 개신교회를 걱정하는 시대가 되었다. 이러다 개신교회들 테러당할지 모르겠다. 

 아니 어느 집단이 우리사회를 이렇게 위협한적이 있었나 싶다.

 방역 좀 하자는데 종교탄압이라고 맞서는걸 보면 캐니다나 미국 같은 곳에서 "마스크 써라~ 마라~" 정부가 간섭하냐고 데모하는 사람들과 별반 다르지 않아 보인다.

 이러다 정부가 막을 수 없는 사태가 정말 일어나면 우린 20~40만명 이상의 사상자를 내야 이 일이 끝난다는것도 알아야 한다.

 이 사상자는 가까운 우리 가족, 친구, 직장안에 나이거나 내 가족일 수 있는거다.

 주일예배가 곧 신앙이고 주일예배 안 들이면 배교라고 한것 같은 착각을 하는 목사들의 삶을 자세히 들여다 볼 필요가 있어보인다.

 이들은 혹시 주일 예배밖에 못 들이는 장애가 있는 신앙을 가진것은 아닐까 싶다.

 그것 밖에 없는데 그걸 못하게 한다고 난리를 치는게 우린 이해가 안가지만  그것밖에 없는 인간이라면 그럴 수 있겠다 싶은거다.

 당연히 관용없이 법대로 처벌해야한다. 그리고 그것밖에 모르고 그것만 있는 목회자와 헤어지자 이유는 그들은 예수그리스도의 제자도 아니고 예수님의 말씀을 따르는 사람도 아니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그리고 예수님을 예배당 안에 가두고 자기 이득만을 탐하고 사람을 속이는 사탄의 사람들이기 때문에 빨리 빠져나와야 하는거다.

 기독교는 개신교의 몇몇 극우화된 교회에 의해 지배되지 않는다.   정상적인 성도들은 국민과 정부와 함께 방역에 참여하고 이웃의 아픔까지도 돌볼 준비가 되어있기 때문이다.

 하나님을 모독하고 자기를 신성화하며 하나님과 직통한다는 목사 말에 속아 놀아난 목사들과 장로들을 보니 1992년 10월 28일 자정 개신교 안에 종말론자들 휴거로 온나라를 들섞이던 때가 생각이 난다.

 그때도 목사들과 장로들이 성경이 그때는 시기는 모른다고 써있는데 "맞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따라다니던 바보 짓을 한적이 있다.

그때도 뉴스들도 자정에 취재를 나가서 생중계까지 했었다.

 오늘 코로나19 사태에서 빤스교회와 태극기 잔당들의 거짓에 속아 개신교 안의 목사와 장로들이 정부 방역에 반기를 들고 거짓 뉴스와 당국자를 고소고발까지 해가며 최악으로 나아가도 있는걸 보니 1992년에 종말론자들의 휴거 장난에 놀아났던 개신교가 철저한 반성이 없었다는 생각을 하게 한다.

 그때 이런 허황된 말로 혹세무민(惑世誣民) 하는걸 막는 장치를 마련했었다면 오늘과 같은 일은 일어나지 않았을거다.

이러하니 자꾸 잘못을 반복하는 것이 우연은 아닌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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