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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아픈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누가요 라디오에서요 오랫동안 통계를 내고 있는데 참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히려 안심이 됩니다. 나만 이런 게 아니라고 하면서 말입니다.
스트레스 병이 그렇게 많다고 합니다. 누가요 뉴스에서요 그래서 좀 아프면 다 스트레스성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보니 주변이 많습니다. 그래서 또 안심이 됩니다.
실업률이 최고라고 합니다. 취직하기는 너무 어려운 세상이라 청년들이 포기하고 놀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집에서 놀고 있는 아들이 정상으로 보입니다. 뭐 다른 집 아이들도 다 그렇겠지 하면서 말입니다.
며칠 전에는 행인 아홉 명이 인도에 서 있다 차에 치어 세상을 떠났습니다. 가장 9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날벼락같은 소리를 듣고 허무함을 느낍니다. 뭐 세상 욕심내고 살 필요 있나 싶습니다.
그냥 마음이 좀 아프고 스트레스를 좀 받고 취업 문제와 직장 문제로 힘든 인생이지만 그게 목숨보다 중요하지 않으니 말입니다.
그래서 여러분들도 지금 삶에서 다행이다라고 생각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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