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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 운영

구글 애드센스 고시 / 블로그 애드센스 승인 받기

by 야야곰 2025. 3.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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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존에 블로그를 광고 승인받고 운영하고 있었다 해도 새로운 블로그를 만들면 이젠 개별적으로 모두 승인을 따로 받아야 한다. 전에는 한번 승인받은 사람은 사이트이건 블로그이건 숫자에 상관없이 개인 코드로 광고를 올릴 수 있었다면 요즘은 광고가 올라가는 인터넷상의 장소 사이트이건 블로그이건 개별 승인이 필요하게 되었다. 

 

 따라서 오랜 세월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광고수입을 받아온 사람도 새로운 블로그를 만들면 따로 승인을 얻어야 한다. 그런데 이게 정말 쉽지 않다. 왜냐하면 승인이 안되었을 때 왜 무엇 때문에 잘 안 되는 건지 정확하게 알려주지 않기 때문이다. 

 

구글 스팟으로 구글 애드센스 고시 도전

 구글 스팟( https://www.blogger.com/about/?hl=ko)에서 만든 블로그는 그래도 구글에 최적화가 잘 되어 있어서 승인이 잘 되지 않을까 싶었으나 도전해 본 결과 쉽지 않았다. 

 

일단 구글 블로그에 대한 정보가 없다 사람들이 구글 블로그를 운영을 잘 안 하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너무 불편하다 글쓰기가 그리고 국내기업들의 블로그처럼 친절하게 안 알려주고 물어볼 때도 없다. 국내 블로그 운영하는 사람이 많아서 검색하면 착착 나오는 것도 구글 블로그 스폿은 안 나온다. 그래서 더 힘든 것 같다. 

 

결국 4개의 블로그를 만들고 10개씩 글을 대충 쓰고 승인 요청했더니 다 떨어졌다.  그래서 요청을 삭제하고 블로그 3개만 글을 다듬고 올려 보았더니 콘텐츠가 부족하다는 말과 함께  또 다 거절되었다. 다시 하나씩 하기로 하고 정성스럽게 글을 다듬었더니 1개가 승인이 났다.  

 

※ 아래는 새로 승인받은 블로그 주소다 물론 이건 오래 유지할 블로그는 아니고 실험용이라 언제 없어질지 모른다. 그래서 공개한다.

 

 

야야곰 뉴스

시사 블로그

yayagomnews.blogspot.com

 

 한 개의 승인에 기뻤지만 3개가 떨어졌다. 이런 성적이라면 얼마나 걸릴까 걱정이다. 사실 이것 말고도 더 블로그가 있는데 아직 승인 요청을 안 했다. 이렇게 성적이 안 좋은데 더 올릴 수가 없어서다. 

상태 세부정보

 

1개 블로그 승인의 교훈

 구글은 잡블로그를 싫어하고 블로그가 한 가지 주제로 글을 쓰는 걸 좋아한다. 그래서 한 가지 주제로 분리해서 4개를 준비했다. 그런데 하나만 통과되었다. 모두 같은 모양이고 같은 조건인데 말이다. 거참 기준을 모르겠다. 그런데 얼마 전에 갑자기 구글이 뭔 일로 친절하게 "게시자 콘텐츠가 없는 화면에 Google게재광고"라고 알려주었다. 

 

게시자 콘덴츠가 없는 화면에 Google 게재 광고

 

게시자 콘텐츠가 없는 화면에 Google 게재 광고 

  • 콘텐츠가 없거나 가치가 낮은 콘텐츠를 포함한 화면 
  • 아직 준비 중인 화면
  • 알림, 이동 또는 기타 행동 목적으로 사용되는 화면

이 기준을 보면 아직 글의 수준이 가치가 낮은 콘텐츠라고 구글이 판단하는 모양이다. 그래 가치가 낮지 구글은 광고회사인데 광고가 붙을 만한 글이 내가 못쓰지 싶었다. 

 

구글로부터 난 결국 정책위반자로 의심을 받고 있다. 글을 쓸 목적이 아니라 이동 목적으로 광고 노출을 많이 얻어내려는 수작을 생각하는 것 아니냐는 거다. 갑자기 4개의 블로그에 10개씩 글을 올려놓고 승인을 요청했으니 의심받을만하다. 

 

정말 운영할 거냐고 물어보는 것 같다. 그럼 실험용이라고 실험만 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물론이지 운영할 거야 검머리가 파뿌리가 될 때까지  믿어줘~


 결국 추가한 4개의 구글 블로그 스팟의 광고 승인이 1달이 안되어서 모두 받을 수 있었다. 문제는 아무도 방문 안한다는 게 문제다.  승인을 받는 것을 별로 어렵지 않았지만 구글블로그를 네이버나 다음에 노출 시키는 것은 또 다른 문제다. 

이 노하우를 아는 분 흔트라도 주시면 좋겠습니다. 블로그 등록이나 구글, 네이버 등 도구들에 다 등록했지만 역시 방문자는 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