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블로그 스팟 초보자 입문용으로 블로그 스팟에 대한 정보가 별로 없는 대한민국에서 어떻게 구글의 블로그를 운영해야 하난 고민인 분들을 위해서 글을 쓰려한다.
그전에 왜 구굴의 블로그를 운영해야 하는지에 대한 설명은 아래 글로 이동해서 읽어 보기 바란다.
https://odydy311.tistory.com/entry/%E3%85%88
잡블로그로 시작해서 전문 블로그로 가기
우리나라에서는 네이버 블로그를 무시할 수 없다. 왜냐하면 검색 1등 기업이고 검색시장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기업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다음카카오의 티스토리 블로그가 블로그 세상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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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론으로 들어가서 스팟블로그를 만드는 것은 아주 쉽다. https://www.blogger.com/about/?hl=ko
1. 구글 계정을 만든다.
2. 메뉴에서 Blogger (https://www.blogger.com/about/?hl=ko) 들어가면 됩니다.
3. 블로그 만들기 누르고 제목 쓰고 블로그 주소 쓰면 끝이다.
이젠 글을 한가지 주제로 쓰다가 다른 주제의 글이라면 블로그를 하나 더 만들어 글을 쓰시면 된다. 카테고리를 만들어 쓰지 않는 게 아주 중요하다.
구글 블로그 스팟 설정에 들어가서 개인정보보호에서 검색엔진에 표시됨을 체크해 놓아야 한다. 그리고 보안 문제로 http로 문서가 열리도록 체크해 주어야 한다.
정말 중요한 것은 노출이다. 양질의 글을 쓰려고 노력해야 하고 구글이 좋아하는 글과 네이버가 좋아하는 글이 다르므로 어떤 글이 노출이 되고 많이 읽혀지는지 잘 파악해서 관련 글들을 계속 써 나가야 한다. 오랜시간이 걸리기도 하고 금방 되는 사람도 있지만 대부분은 오랜 시간이 필요하다.
[ 구글 블로그의 단점 ]
단점을 알아야 잘 대처할 수 있기 때문에 단점도 밝혀 놓을까 한다.
국내 이용자수가 적어서 구글 블로그 설정이나 기타 추가할 일들이 있을 때 정보를 얻기가 매우 어렵다. 검색으로는 도저히 답을 찾을 수 없다는 게 내 경험이다. 이용자수가 적기도 하지만 블로그스팟에 대한 글이 인기가 없어서 블로그스팟에 대한 정보글이 너무 적다.
초반노출이 잘 되지 않기 때문에 아무도 찾아오지 않는 무인도 같은 느낌을 받게 될것이다. 그리고 글 작성 도구가 너무 국내업체인 네이버나 티스토리에 비해서 허술하다. 글 쓸 맛이 안 난다는 사람도 있다. 다양한 표현이 힘들다는 단접이 존재한다.
한글 맞춤법 기능이 없다. 이건 치명적일수도 있기 때문에 다른 도구를 사용해 맞춤법을 확인한 후 글을 올릴 필요가 있다.
카테고리를 나눌 수 없다는 게 단점이지만 그만큼 구글검색이 카테고리를 싫어한다는 소리도 된다. 그러니 카테고리를 나눌것 같으면 블로그를 하나 더 만드는 걸 추천하는 것이다.
다양한 모습의 블로그 스킨을 얻기 불가능하다. 단순하게 가독성을 높이는 것에 초점을 맞춘 기본틀을 많이 사용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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