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가 좌파 거나 우파가 있지는 않다. 그 교회 담임목사가 우파 거나 좌파인 교회가 있을 뿐이다.
문제는 이 목사가 설교를 이용해 선동을 하는 경우다. 장로들이 정치적 발언을 못하게 안 한다면 결국 목사는 정치적 발언을 하고 자기가 치우친 쪽으로 교회를 좌지우지하려 할 것이다.
그러나 다행인 것은 이런 교회는 아주 극소수라는 것이다.
사실 이런 좌파나 우파 교회는 이단으로 취급해도 된다.
물론 윤석열 탄핵 찬성 반대로 우파나 좌파로 나누면 안 된다. 이유는 윤석열은 이런 판단의 기준이 되어서는 안 될 인물이기 때문이다. 그냥 술꾼에 병신 같은 놈이기 때문이다.
문제는 이 사람을 이용해 교회를 정치판으로 만들려는 악마가 목사를 하고 있다는 게 문제다.
어찌 저급한 짓에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게 붙이냐는 것이다.
교회는 하나님의 일을 위해 모인 단체다. 그런데 하나님을 이용해 다른 것에 뜻을 두고 이용하려는 자는 절대 하나님의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가짜가 전체 교회까지 욕먹이고 있다는 것이다.
너는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 나 여호와는 나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는 자를 죄 없다 하지 아니하리라"(출 20:7)
그러니 아무리 오래 교회를 다녔고 중직이라도 어느 날 설교를 이용해 정치적 발언을 목사가 한다면 바로 그 교회를 떠나야 한다. 이유는 간단하다. 그 목사에게 배울 것이 없고 하나님에 대해서 아는 지식은 생명력을 잃었기 때문이다. 죽은 말씀으로 시간만 때우고 사례비나 챙겨갈 사람이니 미련 같은 것은 가지지 않는 게 좋다.
죽은 것에서 생기를 바랄 이유가 없고 죽은 것은 다른 것도 섞게 할 뿐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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