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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담/전자제품

갤럭시에서 맥세이프를 사용하는 방법

by 야야곰 2025. 3.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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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세이프

 애플이 개발한 자석 부착 방식의 기술로 아이폰 기기는 이 자석이 최신폰 자체에 들어가 있기도 하다. 다양한 액세서리와 호환성을 제공하기 때문에 경험하는 순간 빠져들 수밖에 없다.  무선충전, 카드지갑, 차량용 거치대, 보조배터리 등을 쉽게 안전하게 탈부착이 가능해진다. 

 

갤럭시 S25 맥세이프 케이스 판매

 맥세이프가 나온지 몇 년이 되었지만 아이폰 사용자들이나 사용하는 것으로 알고 관심이 없는 사람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점점 이 편한 기능에 탐이 났던지 갤럭시 S25가 판매되면서 함께 정품 맥세이프 케이스를 따로 판매하기 시작했다여기서 중요한 게 삼성이 인증한 맥세이프 케이스라는 것이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왜냐하면 자석이 들어 있어 폰에 문제를 일으키지 않아야 하기 때문이다. 이미 아이폰에서 폰 내부에 맥세이프를 장착해 판매를 하고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 안정성을 확보되었다고 보면 된다. 

 

무선충전 때문에 

 무선충전기를 주로 사용하다 보면 그 편리성 때문에 충전선을 찾아 충전하기를 무척 싫어하게 된다. 그래서 케이스에 부착된 것들을 제거할수도 없고 무선충전을 포기할 수도 없어서 케이스에서 스마트폰을 빼서 매번 충전했을 것이다. 그런데 이게 은근 신경 쓰이는 일이다. 그러다 결국 무선충전을 포기하거나 부탁된 그립톡이나 카드지갑을 포기했던 경험이 있을 것이다. 

 

 애플의 맥세이프 기능이 있으면 무선충전도 하고 그립톡도 붙이고 카드지갑도 붙이고 차량에서는 차량 거치대에 붙일 수도 있다. 물론 스마트폰을 맥세이프 되는 최신기종으로 바꾸거나 충전기부터 모든 것을 맥세이프 기능이 있는 제품으로 바꾸게 될 것이다.  그런데 갤럭시 애호가라면 애플 못갈 것이다. 

 

특히 여행 중 충전기가 폰에 착 달라붙어 있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본 사람은 바로 이 기능을 내 스마트폰에도 설치할 수 없을까 생각하게 될 것이다. 

 

 그래서 쿠팡과 옥션을 찾아서 일반 폰에 이 맥세이프 기능을 가능하게 하는 자석을 발견했다. 그런데 이 물건 잘못 사면 저처럼 당할 수 있어서 여기야 자세히 설명해 주려 한다. 

 

맥세이프 철판 주의

 맥세이프 자석을 검색하다 보면 아주 싼 철판들이 보이거나 5개 정도 들어가고 6,000원 정도 하는 것이 잡히는데 이건 철판이다. 이 철판은 맥세이프 기능이 없는 지갑이나 싱크대나 침대등에 철판을 붙여서 맥세이프가 되는 폰을 거치하거나 부착할 때 쓰는 그냥 쇠덩어리다.

 

 이걸 폰 케이스나 폰에 붙이고 맥세이프 기능이 있는 그립톡을 쓰면 그립톡을 쓸 수 있으나 무선 충전을 사용 못 한다. 이유는 이 철판이 자기장을 만나서 발열을 무척 일으키기 때문에 이 철판을 폰이나 폰 케이스에 붙이면 안 된다. 실제로 맥세시프 기능이 있는 그립톡을 사면 이 철판을 준다. 그럼 이걸 스마트폰에 붙이게 되는데 무선충전은 포기해야 한다 발열이 상당히 심하기 때문이다. 

맥세애프 철판을 폰 케이스에 잘못 붙인 경우다 무선충전기 발열이 어마어마하다.폰 망가질 것 같다.

 

 맥세이프 철판을 폰 케이스에 잘못 붙인 경우다 무선충전기 발열이 어마어마하다. 폰 망가질 것 같다. 문제는 이게 그럴싸해 보이고 맥세이프 기능이 있는 제품이 딱 하고 달라붙었다 떼었다가 가능해서 좋아하는 경우도 있는데 무선충전을 해 보면 놀랄 것이다. 이게 아니구나 하고 말이다

 

스마트폰용 맥세이프 자석

 스마트 폰에 붙이는 맥세이프 자석은 N극이다. 이게 표시된 자석을 사야 한다.  반대로 액세서리용은 S극이다. 그리고 철판이 있는 것이다. 이 철판은  N극이나 S극이나 다 붙기 때문에  실수로 철판을 구입했다면 철판에 맞는 용도인 맥세이프 기능이 없는 소형지갑이나 충전기에 붙여서 사용하면 된다

맥세이프 자석스티커 스마트폰용 N극 2개에 12000원 정도한다.

 

  맥세이프 기능이 없는 갤럭시 폰에 맥세이프 자석 스티커를 N극을 사서 붙이면 되는데 하얀색과 검은색 두 종류밖에 현재는 없는 것 같다. 물론 다양한 색상의 둥근 제품들도 있는데 그건 개인적으로 추천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맥세이프 자석 동그라미 밑에 작은 막대모양 자석이 그냥 있는 게 아니다. 저것이 중심을 잡아주고 똑바로 붙어있게 해주는 기능을 한다

맥세이프 자석 스마트폰용 2개에 12,000원 이면 구할수 있다. 물론 맥세이프 기능의 케이스도 그정도 한다. 

 

 

아래 사진은 일반 케이스에 맥세이프 스마트폰용 자석 N극을 붙인 앞뒤 모습이다.

갤럭시S25 일반 투명케이스에 맥세이프 N극을 부탁한 모습이다.
갤럭시S25 일반 투명케이스에 맥세이프 N극을 부탁한 모습 안쪽 자석이 보인다.

 

스마트폰용 맥세이프 자석을 케이스나 직접 스마트폰에 붙이기 되면 이젠 맥세이프 제품( S극)과  만나면 그립톡이나 카드지갑이 착하고 달라붙어서 견고하게 붙어 있게 된다.

 

 물론 이럴 때 기존 제품을 맥세이프로 만드는 게 맨 처럼 말한 철판이다. 모양이 같게 생겼고 여러 장을 한 번에 팔거나 한 개에 몇백 원 정도 하는 것부터 여러 종류가 있다.

  나의 경우는 침대에 하나 싱그대에 하나 이 철판을 붙여 놓았다. 핸드폰이 어디에 두었나 찾을 때가 있는데 이렇게 해 놓으면 붙여 높고 싶은 심리가 생겨서 찾기 쉬워지기 때문이다. 

 

 

연습문제 철판을 피해야 한다.
아래 광고는 링크가 없는 그림이다. 맥세이프 기능이 없는 스마트폰에서는 스마트폰에 자석을 붙여야 하는데 이때 맥세이프 자석 중에서 N극인 것을 붙여야 한다. 탈부착면이 N극인 제품이다.

 이유는 뒷면은 자석이 보이는 면이고 접착력이 있는 면이라 N극 S극 양면이런 것도 피해야 한다. 양면이라는 말에 속으면 안된다. 그런것은 없다고 생각해야 한다. 말은 맞지만 스마트폰에 붙인다고 부착면이 S극인 액세서리용을 구입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저가 제품이라 잘못 구매하고 반품을 안하는 경우가 많다보니 많은 업체가 좀 속이려는 경향이 있다. 당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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