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갤럭시 S25 자급제 폰을 주문했다. 쇼핑몰에서는 1,220,000원이다. 메모리는 512G로 했다. 265G는 134,000원이 싸다. 1,086,000원이다.
S급 갤럭시폰
삼성갤럭시 S25 자급제 폰 SM-S931N을 주문하면서 고민 많이 했다. S급이 필요할까 과소비는 아닐까 하면서 말이다.
자급제폰에 알뜰폰 결합으로 가성비만을 추구하며 살아 왔기 때문이다.
2013년 나온 구글폰 LG의 넥서스5부터 자급제 폰을 쓴것 같다. 그리고 2019년 해외 저가형 삼성 갤러시 A 70을 써 왔다. 물론 둘다 고장도 안나고 아직도 켜면 잘 돌아간다.
안드로이드 지원
하지만 안드로이드 업그레이드가 멈추어서 불편함을 느끼고 있었다. 방수안되고 무선충전 안되는 불편함이 있지만 가성비를 생각하면 만족하며 써 왔다.
스마트폰 제조업자의 무성의한 지원 부족으로 결국 3년에 한번 폰교체를 유도하는 것 같다.
그런데 결국 오늘 S25를 결제하고 말았다.
삼성 갤럭시 S25 구매
※ 아래는 삼성전자의 갤럭시 S25를 구입하는 사이트다.
삼성 갤럭시 S25 울트라 | Galaxy AI | Samsung 대한민국
티타늄 색상, S펜, 최고의 카메라, 맞춤형 프로세서, 오래 지속되는 배터리, 향상된 Galaxy AI를 갖춘 스마트폰, 새로운 갤럭시 S25 울트라를 만나보세요.
www.samsung.com
삼성전자 사이트에서는 상당히 비싸다. 1,446,000원인데 쿠팡같은 곳에서는 1,220,000원에 판다. 이유가 뭘까?
가성비를 추가하던 내가 S급 폰을 구입하게 된 이유
최신폰을 한번 사용해 보고 싶었다. 물론 성능 차이를 느낄만큼 충준히 활용하디 못할 것이기 때문에 사용감은 별로 차이가 없을 것이다. 조금씩 좋은 기능이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원래 보급폰인 가성비폰으로 자주 바꿔주면서 사용하려고 했는데 가성비 폰도 고장이 안 나다보니 평균 5년씩은 쓴 것 같다.
안드로이드 업그레이드와 UI 업그레이드를 제조사가 안 해주어서 바꾸지 그것만 아니면 계속 사용했을 것이다. 기계는 사실 멀쩡하다. 지금도 간혹 켜 보면 잘 작동한다.
사실 그냥 작고 이뻐서 S25 일반형을 구입한 것이다. 아마 가족에게 빼앗길 수도 있다. 그만큼 이쁘다.
3일 후에 물건이 도착하면 그때 사진을 첨부해 보겠다.
분명 다음달 보급형 갤럭시 A57이나A56이 나오면 난 오늘 갤럭시 S25를 산걸 후회할 것이다.
6일 갤럭시 S25 사용해 보니 빠르다 엄청 빠르다. AI 그런 것은 아직 실감나게 사용도 못해 보았고 일단 빠르다. 돈이 안 아깝다. 망설이시는 분 신형폰 사는 이유가 다 있다고 생각하고 구매하기 바란다.
아래는 구매 후 6일 사용기다.
갤럭시 S25 경험 6일 체험 사용기
3.1 갤럭시 S25 일반형 512기가짜리가 내 손안에 들어왔다. 삼성에서 직접 배달을 해 주었다. 작은 상자가 스마트폰과 핀 그리고 케이블만 들어 있었다. 너무 간단하고 단순하다.
odydy311.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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