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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를 한국이 불법 점거하고 있다고 가르친단다. 무능한 일본정부 아닌가? 무능함으로 얻으려는건 뭘까? 일본은 초강대국이다. 경제를 보나, 군사력을 보나 말이다. 군사력은 아니라고 할 사람 있겠지만 경제력이 군사력이라는건 상식이다. 그리고 일본의 국민성 얼마나 치졸하고 야비한지 너무 잘안다. 얄미운 짓을 전부 다하는 나라가 어디 있을까 이건 북한보다 더 하다. 그런데 똑똑한척 그렇게 잘하는 나라가 독도가 자기땅이라면서 한국에게 불법 점거당했단다. 하하 참 힘이 없어서 빼앗겼다고 하는건지. 빼앗겼다면 창피한 일인데 스스로 떠든다. 이상하지 않은가? 일본 정부는 창피한것도 모르는것 같다. 잘나갈때 중국의 만주까지 집어 삼키면서 동북아를 자기 손에 넣었던 일본 정부가 독도가 자기땅이라면 어떤댓가를 보더라도 지켰어야 하는거 아닌가 싶다 겨우 한다는게 교과서에 "애들아 독도가 우리땅인데 한국이 빼앗아갔다." 라고 .. 2008. 7. 17.
기독교사회책임 이라는 단체 뭐하는곳이냐? 얼마전 전화를 받았다. 목사님을 바꿔달란다. 그래서 왜 그러냐고했다. 촛불집회 반대 서명때문이라고 했다. 그래서 내 집사인데 그런 서명 받아도 되냐고 따졌다. 교회가 중립을 지켜도 될까 말까인데 이런 서명운동을 해서 되겠냐고 했다. 그러니 말을 돌린다. 내 100보 양보해서 공문보내면 보고하고 처리해 주겠다고 했다. 내 뜻과는 다르지만 그것도 자유이고 의견을 올리는걸 막는건 내가 할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러니 이메일 주소를 알려달라고 한다. 그럼 공문을 보내겠단다. 물론 오지 않았다. 거짓말 쟁이 이 일을 있은후 며칠이 지나 기독교 사회책임이라는 단체가 목사 9101명이 촛불 집회를 반대한다고 발표했다. 이 뉴스 듣고 목사들이 미쳤나 했다. 자기의견을 함부로 말하다니 하고 명단을 보니 더 기가 막혔다... 2008. 7. 15.
아들아 아빠가 근무하는 곳이란다. / 제가 일하는 창고사무실 모습입니다. 제 자리에 컴퓨터가 3대구요 모니터가 4대 랍니다. 꼭 증권투자가 사무실 같지만 컴퓨터만 보면요 실상은 창고 랍니다. 다행인건 지하가 아니라는거 모습은 창고 같지만 사무실이라는거 독실이라 방구도 빵빵뀔수 있다는거 단 코딱지는 창가라 간혹 조심해야 한다는거 일터지만 일보다는 사람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곳이라는거 성과보다는 일이 잘 안되더라고 사람에 대한 사랑을 잃어버리면 끝이라는거 도대체 뭐하는곳일까요? 2008. 7. 13.
누가 미국산 이라고 식당메뉴에 표시할까? 다 호주산이라고 쓸거다. 모든 식당이 호주산이라고 표기하고 미국산 싼거 가져다 요리할것이 뻔한데 그 표시 확인하고 표시 안한곳 처벌한단다. 말이 안된다. 이건 호주산이라고 표시 안했다고 처벌하는거라고 알려주면 식당주인들 금방 이해할것을 뭐 그리 복잡하게 설명을 하는지 답답하다. 모든 메뉴에 호주산이고 마구 써 놓으면 된다. 그것도 좀 불안하면 식당이름앞에 호산산을 붙이면 된다. 호주산00식당 아주 확실하다. 거짓말 하도록 유도하는 정부의 정책이 빛나 보인다. 거짓말을 처벌할 방법이 없고 원산지를 확인할 방법이 포장지정도라고 뉴스에서 말해주고 있다. 포장지만 빨리 가져다 버리고 휴지통은 두개를 만들고 위장용으로 미국산 포장지는 잠금장치로 잠근 위장된 창고 같은곳에다 버리면 된다. 순진한 식당 주인들 어떻게 하라는건지 모르고 안절 .. 2008. 7. 9.
서울시 교육감 선거를 꼭 해야 하는 이유/ 촛불 집회와 무관하지 않다. 서울시 교육감 선거를 꼭 해야 하는 이유 공휴일도 아닌 수요일 투표할수 있는 사람은 노인들과 주부들 밖에 없는 상태랍니다. 요즘 엄마들 직장 다녀서 더욱 투표할수 있는 사람은 순수한 주부만 가능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걱정하는건 이러다 또 나쁜놈 뽑을까 해서 입니다. 지금 후보자가 누구인지도 모르겠어요. 아내 말로는 유력한 후보가 나쁜놈이라고 하더라구요 선거법이 무서워서 어떻게 운동해야 하냐고 물어 보는데 저도 선거법이 무서워서 이따위로 글을 쓰고 있어요. 선거 운동 기간에는 선거 운동해도 된는거 아닌지 이거 참 정보가 없답니다. 두사람이라고 하던데 한사람은 저쪽 사람, 또 한사람은 이쪽 사람이랍니다. 남북이 갈리고 이젠 한국 사회에서는 진보와 보수로 나누어진 상태라는거 아시죠. 한편으로는 속이 시.. 2008. 7. 5.
큰잔치가 있는데 축제도 아니고 기대도 안된다면 뭐가 문제일까? 오늘 조중동이 다음에 뉴스를 제공하지 않겠다고 했단다. 그래서 국민이 기뻐하고 있다. 방귀 뀐놈이 똥 안싸겠다하니 얼마나 좋은일인가. 다음뉴스에 그놈들의 기사가 올라와도 안볼수 없었던 입장에서는 잘된일이다. 스스로 불매운동한 꼴이라니 다음커뮤니티에 그놈들 기사 받지 말라고 해야 할 판에 지들이 먼저 안한단다. 하기야 말 바꾸기 할때마다 검색되어서 걸리니 인터넷에서 떠나고 싶을거다. 좋은 전략이다. 꼭꼭 숨어서 안보게 잘 숨어라. 그럼 또 아냐 궁금해서 신문 사볼지.., 어느성의 한 주인이 큰 찬치를 준비한단다. 그런데 준비하는 사람도 흥이 안나고 초대 받은 사람도 흥이 안나는 이유는 뭘까? 영어로 FTA라는데 그게 뭔지 초대받은 사람은 잘 모르겠다. 그런데 잔치에 쓸 소를 다른나라에서 수입해 온단다. 그.. 2008. 7. 1.
애견훈련 / 기다려 / 3개월이 안된 말티즈 훈련에 들어갑니다. 애견 하우스 일명 동굴 집을 샀더니 애견 전문샾에서는 서비스로 개간식을 줍니다. 그걸 가지고 아직 아무 훈련도 되어 있지 않은 소미장군에게 기다려 훈련을 시도해 보았습니다. "앉아"인지 "기다려"인지 훈련을 통해 조금 뭔가 안것 같은 아이라 빠르게 이해하는듯 합니다만 역시 아이는 아이인가 봅니다. 아직 만 3개월도 안된 강아지에게 조금 어려웠나 봅니다. 앉아 훈련후 다음날 기다려 훈련에 도전해 보았습니다. 차마 간식을 쳐다보지 못하더라구요 인내하기 어려워서 그런건지 삐져서 그런건지 모르지만요. 하여간 오늘 아침 출근하면서도 한번 해보니 더 잘하더라구요. 위에 동영상은 어제 밤에 찍은거구요. 2008. 6. 18.
누가 신고했을까? 인천에서 미국산 쇠고기 호주산으로 속여 팔았단다. 이미 미국산 쇠고기가 우리 식탁에 오르고 있다. 그런데 누가 신고 했을까~ 전직 직원인가? 현직 직원인가 내부고발자가 아니고서 알려질수 없는 상황인데 동네 정육점인 경우 부부가 하니 고발자가 없을것이다. 그래서 작은 정육점은 도저히 믿을수 없고 대형업체는 자기 직장을 포기하고 고발해줄 사람은 몇명이나 될까 걱정이다. 내부고발자의 최후는 항상 비참하다 보상은 커녕 직장만 잃고 생활고에 시달리는게 보통인데 말이다. 아마 아르바이트생이 신고한 모양이다. 정확한건 뉴스에서 안 말해 주었다. 그래서 말인데 앞으로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현상금이 필요할것 같다. 미국쇠고기 수입반대만 할것이 아니라 이 유통에서 오는 문제는 하나하나 잡으려면 시민 단체가 모금을 해서 현상금을 걸어야 할것 같다. 물론 정부에서도 .. 2008. 6. 17.
교회 성장의 원리는 단순한것이다. 단지, 테이블 위에 놓고 주보를 가져가게 하라 지금 보고 계신 것은 새로 발행한 주보의 모습이다. 전도용지를 겸한 주보다. 풀 칼라이기 때문에 엄청 비싸다. 그래서 멋지다. 그런데 주보는 멋지게 바꾸었는데 교회가 안 바뀐것 같다. 정확히 말하면 성도가 안 바뀐것 같다. 주보는 최신식인데 성도는 그대로다. 뭐가 그대로냐면 이 주보를 여러장 가져가서 전도용으로 쓰라고 하니 안 가져 간다. 훈련이 안된거다. 그래서 이걸 몇장씩 가운데 더 끼워서 한사람 한사람 직접 준다. 뭔가 자꾸 끼워주고 직접 손위에 주는 교회는 훈련 안 되었다는 증거고 젖병 목회, 양치기 목회 하는 교회라는 증거다. 이런 교회 일수록 심방에 주력하고 문제 있는 성도가 우글우글하다. 그게 뭐 어떻냐고 할것이다. 대학을 처음 가서 당황했던 일이 기억이 난다. 도무지 알려주지를 않는다. 담.. 2008. 6. 15.
교회에서 화요일 구제비 주는 걸 중단하면서 교회에서 매주 300원을 구걸비 좋게 말해서 구제비라는 이름으로 구걸비를 줍니다. 구걸비라고 말하는건 300원이 구제비라고 하기에는 너무 작은 액수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하루종일 이렇게 교회와 성당을 돌며 받는 돈이 몇 만원은 되고 잘 버는분은 하루에 6~7만원돈이 된다고 들은적도 있습니다. 한달이면 120만원인가요. 쉬지 않고 돌아다니며서 구걸한다면 말입니다. 보통 이런분은 정부의 복지정책에 따라 한사람당 약 35만원을 받는 극빈자이므로 부부 내외라면 이걸 합치면 약 70만원에 이 벌이를 더하면 살아가는데 어려움이 없는것 같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모든분들이 건강해서 하루종일 돌아다닐수 있는건 아닙니다. 나이가 많은 분들이 하루종일 걸어다닌다는 불가능에 가깝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런.. 2008. 6. 11.
6월10일 한반도는 이명박대통령과 전쟁중이다. 청와대 화장실을 공개하라~ 마려워 죽겠단다. 마치 옛날 아프리카의 부족 전쟁같이 서로 죽이지 않고 힘만 과시하는 식의 전쟁을 하는것 같다. 누가 이 규칙을 깨고 폭력적으로 나오냐에 따라 사태는 수숩할수 없는 지경으로 나갈것 같다. 사실 청와대에 가서 뭐하겠는가 눈멀고 귀먹은 이명박 대통령에게 국민이 원하는건 30개월 넘은 소 안들어 오게 하는게 아니라고 말하면 뭐하겠냔 말이다. 그냥 그쪽은 똥둑간이라고 생각하고 쳐다보지도 말았으면 좋겠다. 모인 시민들이 모두 저항 세력인것 처럼 만드는 언론도 나쁘다. 대부분은 청와대 진입을 시도하지 않는 국민임을 더 부각 시켜 주었으면 좋겠다. 벌써 세종로는 컨테이너 장막으로 꽉 막아 놓을 준비를 완료한 상태란다. 제발 이번에는 청와대가, 아니다 내각도 비서진도 사태할 마음을 굳힌 상태라면 이명박 대통령 혼자 결정.. 2008. 6. 10.
강아지 훈련 / 실내견은 방 출입을 금지해야합니다. 훈련시킨 적은 없는데 어느 날부터 "안돼" 하면 안 들어 오더라고요  원래 훈련은 강아지의 습성을 이용하는 거니까 아주 잘된 거죠. 그래서 집중적으로 방문 턱을 넘지 않도록 지시를 하는 겁니다.  안방을 출입하지 않는 이유는 아마도 진공 청소기 때문일 겁니다. 어린 강아지 입장에서는 커다란 진공 청소기가 무서웠나 봅니다. 그런데 그 진공청소기가 안방에 들어가 있어서 처음에는 안방에 들어오는 걸 무서워했어요. 이 때다 싶어서 훈련으로 전환 방 출입을 금지했어요. 이 명령이 먹히자 다른 방도 같은 지시어와 손짓을 이용해 점차적으로 강아지의 영역에서 방들을 제거해 나갔어요. 결국 강아지는 거실이라는 한정된 공간만 허락 없이 출입이 가능하게 된 겁니다.  사실 복종 훈련이나 "안돼" 훈련을 하지는 않았지만 가정.. 2008. 6. 9.
이명박이 내 마누라를 투사로 만들고 있다. / 동영상과 사진을 찍어 왔어요 오늘 이발소에 들려서 이발을 하는데 역시 이야기는 촛불 집회 이야기다 뉴스에서 떠들고 있으니.. 아줌마왈: 쇠고기 안 사먹으면 되는거아냐? 왜 저리지..., 아저씨: 저거다 군중심리로 저리는거야.., 수다쟁이: ㅋㅋㅋ(난 투사의 남편이라 잘 안다. 안 사먹어도 먹게 되니까 아줌마까지 집회와 시위에 참석하는거다. 그리고 한국 사회는 여자가 음식을 준비하다보니 이건 정치적 문제라기 보다는 아줌마들의 직접적인 문제이니 당연히 아줌마들이 나오는거다. 하지만 한마디도 안했다. 왜냐 이명박 세대는 설명을 해도 모르기 때문이다.) 역시 나이든 사람들이라 모르는것 같다. 오늘도 대학로에 집결해서 시청까지 행진에 참여하겠다고 유모차 끌고 나오는 아줌마들의 이유를 안다. 아이와 같이 약 5Km를 걸어서 행진하겠다는 이 어.. 2008. 5. 31.
난 이명박 무서워서 촛불집회 안간다. 난 이명박 무서워 촛불집회 안 간다. 진짜다. 이 나이에 경찰서 재수 없게 끌려가면 내가 뭔 애국지사도 아니고 민주화 투쟁하는 사람도 아니고, 반 정부자도 아닌데 단지, 미국산 쇠고기가 싫어서 나도 모르게 나왔다고 진술서 써야 할걸 생각하니 끔찍하다. 믿어줄 때까지 말해야 한다. 단순 가담자로 분류되기 위해서 반말하는 경찰관에게 굽신거려야 하는 건 치욕적이다. 경찰 싸가지 반말 좀 못하게 법으로 못 만드나... 어린 고등학생들까지 끌고 가서 조사를 하는 경찰들도 참 한심하다. 좀 가려서 끌고 가지 그러면 어른들만 끌고 가면 나 같은 중년의 남자는 배후 조정자 만드는 것 식은 죽 먹기라는 걸 너무 잘 알기 때문에 근처에도 안 간다. 하지만 미국산 쇠고기는 먹고 싶지 않다. 사실 난 호수산 질긴 쇠고기가 좋.. 2008. 5. 27.
강아지가 우리 집에 온지 5일 되었어요. 엄마는 소미 아이는 멍이 아빠는 장군이라고 부르고 있답니다. 성별은 여자아이구요. 아빠가 부르는 이름이 좀 어색하죠. 여장군감이라서 장군이라고 부르고 있답니다. 2008. 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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