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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를 키워보니 애완동물이지 반려동물이 아니다. 간혹 자식같은 애견을 반려동물이라고 굳이 말하는분들을 봅니다. 물론 자식같은 동물이나 그만한 애정이 있는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배우자를 뜻하는 반려자라는 단어와 애완동물을 혼합해서 반려동물이라고 부르는건 잘못된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반려자 [伴侶者] [명사] 짝이 되는 사람. 반려동물 짝이 되는 동물이라 동물과 결혼하는거라면 절대 반대 입니다. 농담입니다. 그런 의미로 사용하는 분은 없을겁니다. 반려자 처럼 사랑이 필요한 동물이라는 의미라면 다른 단어를 만들어 보는건 어떨까요? 미혼으로 사는 사람들이 애완동물을 반려동물로 부르면서 애완동물의 애칭으로 반려동물이라는 신언어가 생겨난것 같습니다. 하지만 좋지 않는 풍조인것 같습니다. 애완동물과 반려동물의 지위가 유식한 애호가는 반려동물이라고 하고.. 2008. 9. 11.
사이트를 불법 광고로 부터 지키는 방법은 운영자를 많이 임명하는것이다. 개인적으로 정보 제공을 위한 비영리 사이트를 운영하다보면 광고 게시자들의 방해를 안 받을수 없는게 현실입니다. 1. 로봇프로그램들의 글 작성을 막기 위해서는 모든 게시판에 회원만 글쓰기가 가능하도록 할수 밖에 없는게 현실입니다. 따라서 운영자는 모든 게시글은 회원가입자만 쓰도록 해야 합니다. 댓글도 마찬가지로 로그인한 회원만 쓰도록 조절을 합니다. 2. 따라서 회원만 글을 쓰게 하기 때문에 회원가입이 쉬워야 합니다. 간혹 무식한 알바생이라고 해야 하나요. 사이트마다 회원가입해서 글 올리는분들이 무서워서 회원가입을 까다롭게 하고 회원 개인정보 엄청 요구하는 운영자분들 있죠. 비전문가가 그렇게 무서우면 전문가는 어떻게 상대하려고 사이트를 운영하는지 묻고 싶습니다. 이러면 누가 가입하겠어요. 오늘 신문에 보니.. 2008. 9. 10.
구글이 한국에서 수년안에 검색순위 1위를 차지 할수 있을까 구글이 한국에서 검색순위 1위를 차지 할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해 보았어요 어느 누구도 불가능 하다고 생각하는게 정답은 상황입니다. 그런데 오늘 아침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친미 이명박정부라면 불가능을 가능하게 만들거라는거죠. 지속적으로 인터넷의 견재해 준다면 한국의 포탈 사이트 네이버와 다음은 네티즌들에게 외면을 받을것이고 서서히 사람들이 구글로 이동할거라는거죠. 지금은 검색을 해야 뭐가 나오는 구글 사이트가 매력이 없겠지만요. 네이버와 다음에서 완전 실명제로 해 놓았지만 부족하다는 이유로 지속적으로 인터넷을 정부 통제권안에 넣고 자유를 빼앗으려는 시도를 할거니 이 분위기 구글에게는 호재일수 있다는겁니다. 이렇게 포탈 사이트 중심적인 인터넷 서비스로 아마 없을겁니다. 그러다 보니 정부가 포탈 사.. 2008. 9. 9.
1년간의 구글 애드센스의 수입을 분석해 보겠습니다. 먼저 저는 애드센스를 너서곳에 광고했어요 1개의 사이트와 3개의 블로그요. 한개의 사이트는 대략 하루에 통계가 정확하지는 않지만 200~400명이 들어 오는곳이구요 블로그는 실제로 제대로 운영하는건 한개의 블로그인데 대략 하루에 30명 들어 옵니다. 그래서 블로그에서는 수입을 거의 기대할수 없는 상황이랍니다. 며칠동안 블로그의 수입 증대를 위해 머리를 써 보고 있는데 참 어렵답니다. 광고 위치에 따른 수입이 블로그의 사이트가 다르다는겁니다. 일반적으로 블로그는 본문 상단 오른쪽에 하나정도의 광고를 올리는게 광고수입이 좋은것 같습니다. 저도 그래서 어제 그 자리를 옮겨 놓았고 혹시나 하는 생각에 오른쪽 여러가지 사이드 메뉴사이에 두개의 광고를 더 넣어 보았습니다. 사이트는 본문안에 넣는것이 별로 효과적이지.. 2008. 9. 9.
점심에 먹은 자짱면 어제인가 TV 로그램에서 비위생적인 음식점 나오는데 거의 다 자짱면집이더라구요. 그걸 볼때는 다시는 자짱면 안먹어야지 했는데 또 손쉬운것이 자짱면 이라서 혼자 먹는데 빨리 오고 좋지 하고 한그릇 시켜 놓고 접사를 이용해 사진을 찍어 보았어요 기름이 짤짤 흐르는게 다 뱃살로 갔겠다고 생각하니 끔찍합니다. 그래도 먹겠다는분.. 자짱면 좋아 클럽 만들까요? 2008. 9. 4.
가을이다. 오늘 화분을 사왔다. 가을 맞이 화분 .. 가을꽃 국화다. 가을꽃 국화다. 지금 꽃 봉우리가 잡힌 상태이므로 한달간 꽃을 구경할수 있을거라고 화원하는 분이 말해주셨다. 도매가로 한개에 약 1,600~2,000원 한다. 실제로 시장이나 동네에서 구입할때는 약 3000~5000원 하지 않을까 싶다. 2008. 9. 4.
촛불이 못내린 어청수 경찰청장 불교계가 내려오게 할수 있을까? 여러분들은 잘 모르겠지만 기독인들도 개독인을 너무 싫어한답니다. 아마도 다른 종교나 무신론자 보다 더할겁니다. 왜냐하면 우린 저사람들이 어떤 생각으로 저러는지 속을 읽을수 있기 때문이랍니다. 100만이 모여서 시위를 했어요. 집회가 아니고 그런데 폭력진압으로 저지했어요. 물론 폭력을 쓰는 시위가 더 나뻐요. 하지만 그렇다고 공권력이 폭행을 하는건 더 말이 안됩니다. 완전 무장과 완정방어복을 입고 폭력을 행사하는건 공평하지 않아요. 그래서 이명박에서 어청수로 목표가 수정되었어요. 물러나라는거죠. 그런데 끄덕없었어요. 이번에는 불교계 큰스님 차를 수색했다고 종교싸움으로 불교계가 일어났어요. 이명박과 어청수가 개독인이라는거죠. 사실 집회현장에서 기독교 진보세력 그러니까 힘없는 작은교회 목사들도 잡혀가고 무시당.. 2008. 9. 4.
난 구글의 지원자다 왜냐 광고를 붙이고 있으니 난 무조건 구글 편이다 그래서 크롬을 설치해 보았다. 난 구글의 지원자다 왜냐 광고를 붙이고 있으니 난 무조건 구글 편이다 그래서 크롬을 설치해 보았다. 설치를 위해 일단 구글에 가서 (http://www.google.com) 하고 검색어 "크롬"했다. 맨위에 크롬설치를 하니 아래 화면이 나온다. 오른쪽을 보니 Google 크롬 다운로드 있다 눌렀다. 약관이 나온다 안 읽어 보고 눌렸다 안 읽어 보아도 뻔하니까. 책임 지지 않겠다 겠지 이상이 생겨도... 언제 책임지는걸 본적이 없다. 프로그램 회사들이.. 설치도 하기 전에 이용해 주셔서 감사하단다. 웃긴다. 설치를 마쳤다 그럼 이제 사용해 보자 설명서를 안 읽는 사람은 너무 어려울것이다. 하지만 동영상으로 아주 잘 설명해 놓은걸 몇분만 투자해서 읽으면 클롬이 얼마나 편리한지 알게 될것이다 아래 주소로 가서.. 2008. 9. 3.
티스토리 블로그가 잘 되려면 블로그에 댓글 쓰는걸 편하게 해주세요 블로거들은 자신의 블로그에 로그인 해서 들어 오기 때문에 불편함을 모를수 있다 하지만 로그인이 안된 상태라면 댓글하는 쓰는데 이름쓰고 패스워드 쓰고 내용써야 한다. 아니 이거 방문자 무명 패스워드 안써도 댓글을 쓸수 있게 해주면 얼마나 편할까 라는 생각을 한게 한두번이 아니였다 누가 댓글하는 쓰는데 그것도 포탈 사이트도 아닌데 이름쓰고 비번쓸까 나 같아도 그거 쓰기 귀찮아서 안 쓸거다. 또 포탈 사이트라 해도 아이디 비밀번호 쓰고 로그인 하는게 얼마나 귀찮은 일인가 그래서 난 알패스를 쓴다. 자동으로 사이트에 가면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써주니 아주 편하다. 댓글쓰는 부분의 이름과 암호는 자동으로 정해진 말로 써지던지 안써도 자동으로 무명처리 되면서 글쓰게 해주었으면 좋겠다. 나처럼 악플도 반기는 사람에게는.. 2008. 8. 30.
아들에게 보여주려고 불법 복제 영화 DVD를 샀다 화질 좋구요 자막 좋구요 음질 좋던걸요? 한편으로는 미안했다. 이걸 만들면서 돈 억수로 벌걸 기대했을건데 다행인건 중국와 미국거라 국내 영화인들에게는 안 미안하다. 며칠 전 아이 방학이 끝나가는 어느날 영화라도 한번 보여주려고 극장표를 예매 하려고 시도했다. 16,000원에 간식비와 차비를 포함하면 이거 2~3만원이 들 각오를 했지만 실행에 옮기지 못했다. 이건 과소비다. 내 용돈이 한달에 2~3만원이 안되는데 그건 지나친 과소비 이기 때문이다. 그러던 어느 날 매일 보던 노점상 복제 영화가 눈에 들어 왔다. 눈 딱 감고 이번만 사자 하고 아이가 볼수 있는 걸 두개를 골랐다. 5,000원 이란다. 아차 지갑에 돈이 있는지 확인을 안했다. 겨우 지갑에 숨겨놓은 비상금을 찾아서 지불하고 검은 봉지를 들고 집.. 2008. 8. 28.
성은교회 뒷마당의 찻집중 야생화가 문을 닫고 폐업한것 같습니다. 성은교회 뒷마당의 찻집중 야생화가 문을 닫고 폐업한것 같습니다. by 야야곰사냥꾼 | 2008/08/27 11:45 먼저 글 맨끝에 (http://odydy311.tistory.com/48 ) 2007년 10월 17일 담장을 허무는 공사가 한참일때 또 하나의 소망이 있다고... 웨에 글에서 2007년 10월 17일 담장을 허무는 공사가 한참일때 또 하나의 소망이 있다고 말씀드린적 있습니다. 결국 첫번째 "야생화" 가 2008년 7월 문을 닫았습니다. 구두로는 말씀드린적이 있는데 글로 써 놓은것이 없군요. 제 담당이 야생화 였답니다. 야생화가 다른 집 보다 더 일찍 불을 켜고 장사를 할때는 가슴이 무너지는것 같은 아픔을 느낀적도 한두번이 아니였습니다. 사실 하나님이 꽃반지부터 없애실수 있었겠지만 그리하지 .. 2008. 8. 27.
총대신 촛불을 들었던 패잔병들에게 오늘 점시식사를 위해 식당에 갔다. 쇠고기 볶음이 나왔다. 무료 식사니 뭐 선택권이 없지만 이걸 먹어야 하나 잠시 멈추었답니다. 그런데 눈치가 보여서요 나이드신분들이 뭘 그런걸 까다롭게 구냐고 할것 같아서 멋지게 보이려고 마구 먹었습니다. 먹는 내내 이게 미국산 쇠고기인가 만약 그러면 어떻게 하지 하면서 말입니다. 며칠전 아내와 독립운동한 사람들 고생만하고 후대까지 못사는데 친일파한놈들은 자손들 까지 잘산다고 촛불집회 하면 뭐하냐고 다 수입되고 물대포 쏘고 구속하고 허탈해 하더라구요. 이 허탈해 하는 젊은이에게 뭐라고 해야 하나 .. 고민하다가 ... 겨우 생각한 말이 "그래도" 입니다. 3.1 만세 운동을 했다고 독립이 되지않았지만 말입니다. 동학운동을 했다고 나라가 변하지 않았지만요. 그래도 국민의 .. 2008. 8. 24.
구글 애드센스 광고 100명에 한명이 광고를 선택해 주는것 같습니다. 구글 애드센스로 돈벌기 방문자 수를 늘리려면 구글의 전략처럼 수입을 나누어 주어야 한다. 현재 한개의 사이트와 이곳 블로그에 같은 광고를 비슷한 위치에 놓고 매일 비교를 하다보니까요. 100번의 뷰가 있어야 한번의 광고 수입을 내주는것 같습니다. 그럼 다시 말해 1000번의 뷰 1달러를 벌수 있다는 결론이 나오는군요. 물론 저의 사이트와 블로그의 통계입니다. 사실 며칠전 아들녀석이 컴퓨터를 하면 돈주는거였으면 좋겠다 하더라구요. 그럼 엄마나 컴퓨터 열심히 하라고 할것 같다는겁니다. 순간 그렇다면 사이트에서 포인트에 따라 돈은 못주더라도 광고 수입으로 생긴 비용중 일부를 방문자에게 돌려주는걸 하면 사이트 방문자수가 늘어날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런데 100뷰에 100원의 수입이라면 얼마를 돌려주면 좋.. 2008. 8. 23.
남자는 여자를 보면 유혹하려는 본능이 있나보다. 이거 뭔 소린가 하실 것 같다. 중년의 나이에 "늙어서 주책이다" 할 수도 있다. 모든 남자는 이쁜 여자를 보면 이쁘다고 말해주고 싶다. 하지만 대부분의 남자들은 이쁜 여자를 보아도 이쁘다고 말 안 한다. 너무 아저씨 같아서 일 것이다. 아저씨 눈에는 젊은 여자는 다 이뻐 보인다. "이쁘다 진짜 이쁘다" 하지만 속으로만 말한다. 한편 요즘은 이쁘다고 말해주는 걸 칭찬으로 여기는 분위기가 있는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그건 여성이 듣고 싶은 남성에게 들었을 때인데 이걸 남자들이 맞추기는 불가능하다. 그래서 실패의 확률이 높은 이런 말을 잘 안 하게 되는 것 같다. 사실 여름에 짧은 치마를 입고 자기도 불편해하면서 어쩔 줄 모르는 아가씨를 볼 때가 있다. 그렇게 입고 다니는데 쳐다보지 않을 수 없다. .. 2008. 8. 23.
서울 하루종일 비온다 올림픽 여자 핸드볼 때문일꺼야~ 서울 하루종일 비온다 올림픽 여자 핸드볼 때문일꺼야~ 사실 정말 쓸 포스팅이 없을때 할 이야기 없을때 날씨 이야기 하듯 날씨 글 쓰는거랍니다. ㅋㅋㅋㅋ 아침에 일어나 보니 가을 비가 내린다. 내 소원이 있다면 마루에 앉아 비오는날 마당을 보는거다. 그런집에 살고 싶다는 뜻이기도 하지만 마루에서 보는 비오는 날의 마당 만큼 멋진게 없다는 소박한 생각에서다. 한없이 공짜로 하늘에서 물이 떨어지니 얼마나 좋은가? ㅋㅋㅋ 나무들이 또는 잔디가 물에 젖어가는걸 보던 어린 시절이 생각이 난다. 어릴적 우리집은 마루에서 보면 약 20~30평 되는 잔디밭이 있었다. 그 넓은 잔디가 물에 젖어 오는걸 지켜보다가 여름 한때 잠들었던 기억도 있다. 오늘도 비가 온다. 아직은 춥지 않은 날씨라 이런날 마당을 보고 있으면 좋겠.. 2008. 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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