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시사 32

국민이 원하고 윤석열이 원하는 탄핵

국민이 원하고 윤석열이 원하는  탄핵미친놈이 날뛰었다. 그런데 이해가 안 된다고 난리다. 미친놈이 뭔 계획이 있어 날뛴 거라고 생각하는 게 오히려 바보짓이다. 그런데 언론은 전문가를 모시고 분석을 하고 그걸 방송으로 내보내고 있다.미친놈이 날뛰면 잡아서 병원에 넣는 게 먼저이지 뭔 분석을 하고 지랄인지 모르겠다.하루 종일 뉴스가 윤석열 이야기다.비상계엄에 국회 난입으로 헌정질서를 어지럽히고 친위 쿠데타를 일으킨 주범은 윤석열이다.국회는 윤석열을 탄핵하려 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도 국민의 힘 의원들은 탄핵은 아니지 않냐는 반응이 나오고 있는 게 어이가 없다.퇴근길 덕수궁 앞에 노인들이 모여서 이재명을 구속해야 한다는 집회를 크게 하고 있었다. 뉴스도 안보나 이 노인들은 어젯밤에 뭔 일이 있었는지는 알고 있..

시사 2024.12.04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 계엄령 장난 !!!! 내란으로

어젯밤 윤석열대통령 대국민담화가 있을 예정이라는 말을 듣고 잠자리에 들었다. 뭐 헛소리할 게 뻔해서다. 막 잠이 들려하는데 대학생 아들이 방에서 나와서 계엄령이 선포되었다고 떠드는 바람에 잠에서 깨어났다. 장난해~ 뭔 계엄령, 대통령이 갑자기 죽었어야 계엄령이지 뭔 소리야 했다. 대통령이 쿠데타를 하나! 계엄령이 장난인가! 또 술 처먹었나 별의별 욕을 다했다.윤대통령은 국회가 우리나라를 전복하려는 절체절명의 위기여서 비상계엄령을 선포한다고 했다. 윤대통령이 똥줄 타나보다 이젠 하다 하다 별짓을 다한다 싶다. 반국가 세력이 국회이고 민주당이라고 말하는 것이 대한민국 대통령이 할 수 있는 소리인지 이게 현실인가 이해가 안 간다. 이로 스스로 탄핵으로 가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는 윤석열을 보는 것 같다. 밤새워..

시사 2024.12.04

대통령도 안 되는 세상만사 /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연설을 보면서 사과를 저렇게 하는 게 맞나?

“세상만사 모든 일이 뜻대로야 되겠소만..,” 으로 시작하는 송골매의 노래가 있다. 요즘 사람들 송골매가 노래를 부르다니 할 것 같다. 송골매라는 밴드가 있었다. 배철수라는 사람이 리드보컬이었다. 예전에는 1주일 단위 노래 순위도 발표하고 거리마다 라디오에서 같은 노래가 흘러나오기 때문에 모두가 아는 노래가 될 수밖에 없는 사회 구조였다. 그래서 나이가 있는 분들 누가 부른 건지는 잘 기억을 못 해도 “세상만사 모든 일이 뜻대로야 되겠소만..,”이라고 나오면 다 따라 부를 수 있었다. 요즘 노래들은 찾아서 듣기 전에는 사실 들을 수 없는 경우라서 뭐가 유행을 하는지 잘 모르겠다. 로제의 아파트 정도 유튜브를 통해 잘 나가고 있다는 것을 들었고 유튜브 알고리즘이 자꾸 보여주어서 따라 부르고 있기는 하다. ..

시사 2024.11.09

해리스가 대통령이 될 수 밖에 없는 이유

미국은 생각보다 보수적인 국가인 것 같다. 뭔 소리냐 흑인 대통령을 뽑은 나라인데 하겠지만 흑인여자 대통령은 어렵지 않을까 하는 게 세계인이 바라보는 시야였다. 역시 트럼프가 허튼짓을 해도 박빙인 걸 보면 이러다 트럼프가 미국 대통령이 되는 것 아닌가 불안해하고 있는 실정이다.  다행스럽게도 미국인은 재활용 대통령인 트럼프를 원하지 않는 것으로 중간발표에서 드러나고 있다. 이미 불안함을 느낀 트럼프가 팬실베이니아주의 선거에 부정이 있다고 떠들고 있고 자신이 지면 선거 불복종의 할 준비를 마친 상태인 것으로 보인다.  한달 후 미국은 선거인단으로 대통령 선거를 실시하는데 아마도 이걸 방해하려는 음모까지 자기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쓰레기가 쓰레기 짓을 하는 거니 뭐 놀랍지도 않다.  처음에는 미국인들이 재..

시사 2024.11.06

미국 대통령이 누가 될 것인가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해리스일까? 트럼프일까 ? 예측하기 정말 힘든다.

미국 대통령 선거가 11월 5일이지만 사전선거를 하고 있다. 미국 인구가 4억 명 정도 되고 유권자는 1억5천명정도 된다고 한다. 아무래도 한국처럼 바로 결과를 알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1987년 이후 민주화 운동으로 대통령을 직급 선출하고 있지만 미국은 선거인단을 확보하는 형식에다 보다 더 복잡하게 진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번 선거는 팬실베이니아에서 결과가 날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런데 이미 트럼프가 펜실베이니아 불법 선거가 있다고 시비를 걸고 있고 투포함에 화재가 나기도 하고 있다. 누가 이길까? 전문가들이 나와서 이야기하지만 정말 아무도 모르는 상태라고 보면 된다. 직권력을 사용해야 하는 상황이고 자기가 좋아하는 당이 이길 것 같다고 말하는 게 맞다.  결국 미국인의 선택을 지켜볼 수밖에..

시사 2024.11.03

명태균 녹취록 / 모든 전화가 녹음되는 시대에서 현대인에게 이젠 비밀은 없다.

11.2(토) 14시 서울역에서 민주당이 김건희 여사에 대한 특검을 위한 범국민대회가 예정되어 있었다. 그런데 민주당에 어제 공개한 녹취에 대통령 윤석열의 목소리가 나온다. 사적인 이야기라고 대통령실은 말하지만 사적인 이야기를 하면서 공적인 이야기를 한다. 사적인 이야기라면 잘 지내 어디 다녀왔어 이번에 승진했다며 상 받았다며 뭐 이런 이야기겠지 공천을 누굴 줘야 하냐 말아야 하냐 하는 것은 공적인 이야기를 한 거라는 것을 대통령실만 모르나 여당 지지자들만 모르나 도대체 대통령실 관계자들은 말장난만 하는 것 같아 답답하다. 그동안 여러 가지로 국민의 마음이 답답한 이유가 이런 대응 때문이 아닐까 싶다.  높은 위치로 갈수록 나이를 먹을 수록 말을 아껴야 하는 것을 모르면 어쩌자는 건지 싶다. 두명의 대통..

시사 2024.11.01

미국 사람들이 정말 트럼프 히틀러를 선택할까?

트럼프의 아내가 드디어 등장해 트럼프는 히틀러가 아니라고 말했다고 한다. 아니라고 말하니 정말 히틀러 맞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그런 말을 할 만큼 닮은 꼴이라는 이야기가 된다. 가장 가까이서 지켜보니 히틀러는 아니라는 말이다. 당연히 아니지 히틀러는 오래전에 죽었기 때문이다. DNA가 다른 사람 맞다. 하지만 너무 비슷하다는 생각을 안할수 없는 인물이다. 난 미국 대선에는 사실 관심이 없다 그런데 어떻게 미국사람들은 정상이 아닌 사람을 대통력으로 선출하려 하는지 이해가 안 간다. 물론 우리나라도 윤석열을 대통령을 뽑았으니 뭐 할 말은 없다. 우린 그래도 이럴 줄 모르고 뽑았지만 트럼프는 이미 미국 대통령 하면서 본색 다 드러나고 약점 다 밝혀진 사람인데 박빙의 경쟁을 하고 있다고 뉴스가 나오고 있다. ..

시사 2024.10.31

로제의 아파트 노래와 가사를 들어보면 이것이 얼마나 인기가 갈지 알게 될것이다.

인스타그램에서는 배경음악부터 따라 하기 영상들까지 아무 아파트에 미쳐있는데 우리 가족은 시끄럽다고 끄라고 한다. 난 아빠 50대이고 아내는 40대 아들은 20대인데 말이다. 아니 내가 윤수일의 아파트를 듣는 것도 아닌데 이런 대접을 받아야 하나 하는 생각을 안 할 수 없다.  아들은 악담을 한다. 3개월도 못 갈 거라는 예언 아닌 예언을 한다. 그래서 아고 뉴스 좀 봐라 오늘 빌보드 싱글 8위에 올라갔다고 여성가수 최초라고 하고 있고 인스타그램에 들어가 봐라 온통 아파트 노래다. 했지만 아들은 자기가 맞다고 한다. 참고로 아들은 술 먹는 것도 안 좋아하고 노는 것도 안 좋아하고 자기 세상에 빠져서 게임만 하는 은둔형 외톨이다. 그래서 이야기 해 주었다. 한국의 게임을 모티인스타그램에서는 배경음악부터 따라..

시사 2024.10.31

북한군 우크라이나 전쟁에 러시아 용병으로 참전이 시작되었다.

북한군이 전쟁에 파병된 것이 처음은 아니라고 한다. 월남전에도 파병되었었고 이집트에도 파병된 적이 있다고 한다. 그리고 보면 우리도 참 북한에 대해서 모르는 것 같다. 그런데 마치 이번 파병이 처음 인것 처럼 뉴스와 정부가 떠든다.  이번이 북한군의 전투력을 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인 것 같다. 현대전에서 북한군 특수부대가 얼마나 위협적인가도 궁금해지는 것 같다. 따라서 북한군은 아마도 죽음을 각오하고 싸울 수밖에 없는 환경에 놓이게 될 것 같다. 그런데 아무리 잘 훈련된 군인이라해도 포격에는 아무 소용이 없다는 것도 너무나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발각되지 않고 음밀하게 얼마나 움직일 수 있냐가 생사를 결정할 것이다. 북한군이 참호전이나 한다면 고립되고 보급 부족에 시달리다. 항복할 수밖에 없을지도 모른다..

시사 2024.10.29

로제(ROSE) APT(아파트)가 노벨상 한강을 화제에서 몰아냈다.

노벨 문학상을 한강 작가가 받으면서 가을 책 사기 열풍에 우리 집에도 한강의 작품이 하나씩 배달되고 있다. 책 안 읽는 우리 가족이 이 정도면 다른 집은 말할 것 없을 것이다.도서 열풍이 막 일어나서 심각한 문제를 다룬 이 문학작품을 읽을 마음의 준비를 다 마쳤는데 갑자기 "ROSE APT(로제 아파트)"가 나타났다.술자리 게임이였던 아파트를 모티브로 해서 만든 로제와 브르로 마스와 콜라보로 나오는 비디오 영상과 이 곡을 만들게 된 로제의 이야기가 화제가 되면서 중독성 강한 비트와 멜로디 그리고 블랙핑크의 보컬인 로제의 귀여움과 목소리로 세상을 뒤집어 놓았기 때문이다."ROSE APT(로제 아파트)"를 처음 들었을 때는 "뭐야~ 이건" 하면서 무시했었는데 여기저기서 "ROSE APT(로제 아파트)"곡을 ..

시사 2024.10.28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