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메일을 아시나요? 이벤트 한답니다.

티스토리 메일 이라는게 있다는 이야기는 들어 보셨나요 저도 뭐야 하고 들어가 보았어요 우연히 

 다음 메일을 쓰고 있는데 이거 가입하니 다른 변화는 없구요 단지 메일 왼쪽 상단의 로고가 다음이 아니라 티스토리로 변했어요.

 얼마전 부터 다음 클라우드를 사용하고 있는데 좀 지나면 용량으 부족하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잘하면 이벤트에 당첨만 되면 다음 메일 용량이 100GB와 클라우드 공간 100GB가 생기는겁니다. 그것도 매주 2500명씩 뽑으면서 관심을 유도하겠답니다.

 그런데 이벤트 뭐 뽑히겠어 하시는 분들 잠깐만요. 확률이라는건 0.0000001 %라는건 가능성이 0에 가깝다는 비관자들의 말에 속으시면 안됩니다. 0이 아닌 확률에는 희망이라는게 있다는걸 잊으시면 안됩니다. 그 대표적인 증거가 로또입니다. 불가능에 가까운 당첨 확률이라고 하지만 실제로는 일주일에 7~10명이 1등에 당첨이 됩니다. 어머어마한 숫자가 물론 로또를 구입해서 그 1등 당첨 확률의 8배이상이 팔린다는 뜻이 됩니다. 

 그런데  블로그에 글쓰면 더 당첨 가능성이 높답니다. 1만명이나 뽑는다는건 글쓰는 사람 대부분이 당첨될수 있다는 착각과 꿈을 꾸게 만드는 확률인 겁니다.

  블로그를 하고 좀 글도 쓴다면 다음뷰 활동자 일겁니다. 그수가 28만명이구요 그중에 1만명을 준다면 1/30의 확률이 넘는겁니다.  

자세한건 티스토리 공식 블로그에 가면 있습니다.
 

http://tistory.com/event/tistory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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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왜 이런 이벤트를 할까 처음에는 남아 도는 티스토리 공간을 활용하려고 1만명을 티스토리로 이동시키는건가 라고 착각을 했어요 그런데 그게 아닌겁니다. 도메인 서비스를 홍보하고 싶은것 같습니다. 

 티스토리 메일 계정을 선택한후 도메인 메일 주소 서비스에 들어가 보니 친목단체 TISTORY를 사용한다고 나옵니다 다시 말해 000@tistory.com 를 쓴다는 말인것 같습니다. 

 티스토리 홈페이지 가니 자세한 설명이 있어요.(http://www.tistory.com/tistorymail/) 

  티스토리 메일은 티스토리도메인의 퍼워딩서비스 랍니다.  뭔 말이냐구요  글쎄요 뭔 말일까요. 티스토리 도메인 주소를 다음메일로 연결한 서비스라고 들리는데 정확한건지 모르겠어요 그래서 확인 하다 보니 위에 그림 같은걸 발견한겁니다. 

 
 블로그를 하는 입장에서는 티스토리 메일 주소 아주 좋습니다. 블로거에게 메일을 보낼일이 있을때 바로 메일 주소를 알수 있으니 말입니다. 

또 각자 주소를 자유롭게 쓸수 있고 보내기 주소도 선택이 가능하고  기본 주소를 선택할수도 있으니 티스토리 주소가  별로 마음에 안들면 다음주소를 기본으로 설정하면 그만이니까요. 


또 두 주소의 메일을 주소에 따로 분류할수 있어서 다음 계정 하나로 두가지 형태의 메일 주소를 사용한다는 야릇한 기분도 듭니다. 

전 당분간 그냥 기본을 티스토리 메일 주소로 쓸까 합니다. 
그걸 어떻게 구분하냐면요

 왼쪽 로고가 변경됩니다 기본 메일을 설정할때마다요 위의 그림은 방금 기본 메일을 변경하고 찍고 다시 변경하고 찍고 해서 두장을 만든겁니다. 

도메인 메일 주소 이거 괜찮은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