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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랄비 서포터즈가 되어 달라는 말에 신청을 했어요.

Didy Leader 2011. 5. 11.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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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Q서포터즈가 뭐냐 너무 생소한 단어입니다. 그래서 전 오랄비 OQ서포터즈 신청하는 과정을 빨리 인식할수 없었어요.

 신청 과정에서 3단계의 Step 1,2,3 이라는 용어가 뭔가 찾아 보아도 없는겁니다. 가입단계에 가니 질문을 하는것이 있더라구요.

 치아상태, 이메일, 주소 등등 개인 정보를 요구하는 거더라구요. 조금 실망 스럽더라구요 결국 개인정보 수집을 위한건가 하구요. 이미 중국에 다 넘어간 개인정보하고 그냥 진행하기로 했어요. 

 그럼 OQ는 뭘까? 거참 생소한 용어들 때문에 공부해야 하나 하고 또 긴장감 가지고 한참 보니 구강건강지수라는군요.  



그런데 가입도중 진행이 안되는겁니다. - ie만 지원하는 삐리리한 페이지


 


  큰맘 먹고 신청에 들어갔는데 위에 그림 다음 화면에서 휴대폰 인증번호 입력을 한후 넘어가지 않는겁니다. 반복시도후 포기할까 하다  크롬으로 사이트에 접속이 되어서 그런가 하고 브라우저를 ie 9로 변경을 했어요 그렇게 하니 넘어가더라구요 하지만 이번에는 우편번호에 가서 막혀 버렸어요. 아마도 ie9여서 문제였던거 같습니다.  할수 없이 우편번호는 따로 찾아서 써야 했어요

http://www.epost114.co.kr/

 마지막 광고해 주기 


 OQ서포터즈를 신청은 했지만 아무래도 1500명 안에 들수 있을까 의문이 들었어요. 마지막에 소문내기에서 트위터, 요즘. 미투데이, 페이스북 같은 마크가 있었는데 그걸 눌러야 하는건지 모르고 url만 복사 했어요. 그리고 참가 신청이 끝나 버린겁니다. 그래서 제대로 안되었나 보다하고 다시 신청하려고 하니 이미 신청했다고 나오더라구요. 

아.....저 같이 성격 급한분들은 이거 신청하기도 쉽지 않겠어요.   url이 뭐였는지 기억도 안나는데 어찌하면 좋을까요. 

혹시에 OQ서포터즈 신청하는분 있으면 그 마지막 어떻게 하는지 알게 되면 알려주세요 그리고 url 주소 좀 댓글로 써주세요.  
 

* 아래는 지원 페이지 입니다. 
 http://www.oqcampaign.co.kr

잠시후 페이지를 여기저기 돌아다니다 겨우 찾았어요. 아래 나의 미션 참여보기를 마우스로 선택하면 다음 화면이 나옵니다.  




그다음 저기 페이스북, 트위터, 미투데이,메일로 광고해주는게 보일겁니다. 그럼 이 OQ서포터즈 화면으로 안내하는 문구들이 자동으로 써지더라구요. 

 

OQ서포터즈에 가입한 사람들의 글을 읽어 보고 추천하는것이 있습니다. 남들은 뭐라고 썼나 궁금해 지더라구요 읽다보니 재미도 있구요


 첫화면(
 http://www.oqcampaign.co.kr)에서 참여하기 들어가면 아래 화면이 나와요 거기서 사진을 선택하면 서포터즈 참여할때 쓴 글을 볼수 있어요. 





이거 경쟁자가 아무 많군요 그것도 모르고 마구 써서 제글은 오타 투성이 더라구요 수정도 안됩니다. 또 이 화면도 크롬에서는 작동안합니다.  익스프롤러에서만 작동되더라구요. 
 


사실 이 OQ캠페인 지원 남자에게는 별로 매력이 없어요. 지원자 1500명 선착순으로 OQ kit이라는 플라그 시약을 준다는군요 작년 부터 해온 이 kit 나누어주기는 이젠 별로 식상합니다. 치솔도 주는건지 치실이라도 주는건지 잘 모르겠어요. 

 그리고 당첨자 7명에게는 푸짐한 상품이 준비되어 있는데 자세한건 아래 그림을 보시면 되겠습니다.

 왜 주방 빌트인을 왜 해준다는건지, 건강 검진권도, 백화점상품권도 다 주부를 대상으로 하는듯한 느낌이 들었어요. 역시 주부들이 응모하라고 만든거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전동칫솔 주는 4등은 남자들 몫인가요? 물어 보고 싶어 집니다.

 기분이 상해서인지 저 전동치솔 진짜 플라그 제거에 탁월하다는 느낌이 안드는겁니다. 써보기 전에는 모르겠다는게 솔직한 심정이라고 해야죠. 그래서 4등을 은근히 바라고 있어요



사실 오랄비 치솔을 쓰고 있어요 향균력이 좋아서 치솔에서 냄새도 안나고 좋아서요.  이상품은 제가 써 보아서 권해 드리고 싶은 상품입니다. 칫솔에서 냄새가 안나는것만으로 양치질 할때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요즘 치과에 다닙니다. 잇몸 치료를 위해서요 마취를 하고 잇몸 속까지 치석을 제거하는 시술을 받고 있답니다. 

 

 무시무시한 치과의 공포라고 해야죠. 이젠 익숙해 져서 그런지 아니면 전에 치과보다 지금 다니는 곳의 의사 실력이 좋아서인지 빠르고 쉽게 진료를 받고 있답니다. 치료를 기다리다 살짝 찍은 치과 도구 사진입니다. 주사기 마취용인듯 합니다.

아마도 오랄비 전동치솔을 쓴다해도 잇몸속까지 플라그를 제거하지는 못할것 같습니다. 하지만 전동칫솔을 편리함은 진짜 뭐라고 말할수 없을 정도로 좋다는건 인정합니다. 요즘 정성 스럽게 칫솔질 하다보니 손목이 아프더라구요. 

노약자에게는 전동칫솔이 아주 효과적일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젊은 분들은 올라비 칫솔로 정성것 오래 잘 닦는게 좋을것 같아요. 

 이 OQ캠페인은  플라그 제거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거라는 명분이 있지만 사실 기업이 추구하는건 많은 판매실적이라는걸 다 알죠. 문제는 정말 플라그 제거에 큰 도움이 되냐라고 생각해요. 그런데 칫솔질은 좋은 칫솔도 필요하지만 좋은 손기술도 필요합니다. 구석 구석 닦을 자신이 없다면 전동치솔하나 구입하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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