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야곰 일상

"예배는 온라인으로 집에서 드립니다" 온라인예배가 사실 오래 전부터 가능했고 시행되었다.

디디대장 2020. 2. 23.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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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신천지 신흥종교를 통해 전파되어 나라꼴이 말이 아닌데 일부 태극기 집회 특히 종교집회를 하는 단체가 있다고 한다. 이런 버러지 같은 단체를 혹시 옹호하는 정치인이 있다면 그 사람 정치 못하게 해야 한다. 언론도 물론이다.

 자치 단체장이 강제로 해산 못 시키나 참 한심한 나라꼴이다. 민주주의도 좋지만 공권력을 무시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처벌해야하는게 맞는 거다. 이 상황에서 집회를 하면서 애국한다고 말한다면 오히려 가짜 애국자들이라는 증거인 거다.

 이에 반해 기성교단의 교회들은 더 이상의 피해를 막기 위해  일시적이건 잠정적이건 교회의 모임을 축소하거나 중단하면서 검토에 검토를 거듭하고 있다.

 수요일 이후 신천지 사람들의 감염으로 주일 대예배만 진행한 교회도 참석자는 반토막이 날만큼  성도들이 교회에 오지 않았다.

 주일 대예배까지 포기하면서 코로나 확산을 막기위해 개신교와 천주교가 나서기 시작했다. 특히 대형교회일수록 위험성이 큰 만큼 대형교회가 앞장서고 있다.

 주중 모임은 당연히 모두 취소되었고 당분간 교회는 철문을 닫을 것이다.

모두가 노력해서 이 위기를 잘 극복해 나갔으면 한다.

 이젠 주일에 교회 가야 하나 고민해야 할 수준이 아닌 거다.

 

3월 예배를 열것인가?  비상회의가 계속될수록 모임과 출입은 폐쇄되고 예배도 축소하여 중직자만 모여 예배드린다고 한다.

주일 직전 완전 폐쇄 온라인 예배로 결정된 경우도 나오고 있다.

교회 문을 닫는다고 믿음을 닫는건 아니다. 이상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 것은 한국교회의 신앙 수준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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