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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를 통째로 실험하면 너무 아까워서 한조각을 실험하기로 했다. 이 빵의 맛이 너무 좋아서 이것도 아까웠다.
2009/02/25 - 점심과 저녁 사이 간식이 필요한 시간/ 쿵 하고 떨어진 아웃백 빵
현재 이 조각은 세균에 적당히 노출된 상태다. 손으로 조각을 떼어낸 후 비닐봉지에 넣었다가 아침에 실온에 방치했다. 벌써 하루가 지난 상태이고 빵 자체가 말라 있다. 손으로 만지면 부서지는 상태다. 이렇게 건조하다면 아마 곰팡이가 생길수 없을것이다.
※ 개봉한지 약12시간 경과되었다. 빵에는 수분이 없어 만지면 부서져 나간다. 물이라도 뿌려보고 싶은 심정이다. 며칠만에 상할까 실험하려 했는데 말라서 굳어 버리고 있다.
이 실험의 목적은 정말 방부처리를 하지 않았을까 이다. 그러니 당연히 3~4일이 지나면 섞어야 하는데 걱정이다. 또 문제가 있다. 일반인이라 빵이 상했는지 아닌지 아는 방법은 먹어 보는거다. 하하 이거참.. 이런짓을 해야 하나?
하여간 매일 글을 추가해 보겠다. 바퀴벌레들이 먹으면 어떻게 하나 걱정을 해본다. ㅋㅋㅋ
결혼 : 개봉후 22시간경과 현재 아직 안 상했다.
※38시간 경과 후 어제와 같이 아무 변화도 없다. 물기가 없어서 전혀 곰팡이가 피거나 섞을 기미가 안보입니다.
+ 누가 말라버린 빵 버리는걸줄 알고 버려버렸다. 아참 경고문을 써 붙일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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