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view(뷰) AD 광고 나 같은 블로거에게는 그림의 떡일까?

 

 

일정 기간 노출과 순위에 올려야만 수입을 지급해 준다는 조항을 읽는순간 이걸 붙여 놓아야 하나 하는 생각을 안 할수 없다. 

그러니까 대부분의 경우는 공짜 공고나 해주라는 말이 되기 때문이다. 헐....... 

그래도 이 미련둥이 그냥 붙여 놓았다. 뭐 언젠가는 순위에 오를 날도 있겠지 하는 한가닥 희망으로요. 모두 다 그렇게 설치해 놓아셨겠죠. 동지들.., 

어제 밤에 새벽깥이 한번 설치해 볼까 했다. 하지만 40대에게는 주책바가지라고 생각하고 그냥 얼라들에게 기회를 양보했다. 역시 많은 글들이 올라왔고 결국 다음뷰 홈에 오전중에 걸려 있는걸 보았다. 

사실 전부터 다음 view(뷰) AD 광고 붙인분들 보면 정말 부러웠다. 얼마나 활동을 잘하고, 인기가 많으면 다음뷰 AD광고를 붙였을까 하고 부러웠다.  전에  신청했다 거절당한 기억이 되살아 났다. 된장.., 

그런데 막상 붙이고 나니 뭐 별로 블로그만 지져분해 보입니다. 저걸 어떻게 하라는건지 본인이 클릭하면 안되나하고 약관을 읽어보니 클릭이 아니라 노출이란다. ㅋㅋㅋ

사실 구글 애드센스광고는 궁급해도 자기 블로그에서 클릭할수 없다는 지겨운 규정 때문에 못보던 광고가많았다. 

그런데 다음 view(뷰) AD는 그렇지는 않은가 보다. 하지만 구글의 광고 수입보다 좋을까 하는 기대는 안하는게 좋을것 같다. 일정 수준이 되기 전까지는 수입을 기대할수 없으니 말이다. 

도대체 몇등을 해야 수입을 배분 받게 되는건지 정보가 없다.  몇등일까? 10등 아니면 100등... 하여간 이젠 등수 놀이를 잘해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여러분들도 일단 붙여 보세요 다음뷰를 무시하면 브로거라고 할수 없겠죠. 

그래도 자기는 등수에 들어서 수입금을 받아 갈것이라고 기대하시는분들은 그림의 떡을 먹기 위해 떡그림을 그려 팔아 수입을 내서 떡을 먹겠다는 의지라도 있는거다.  그런분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화이팅 !!!

복떡. by 아침꿀물

 

 

추가:  다음 view(뷰) AD 티스토리는 블로그 관리(설정)에서 플러그 인에 보면 다음뷰 AD설정하는게 새로 생겼어요 그걸 활성화 시키면 자동으로 광고 판이 본문에 붙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