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죽고 나 죽자 사회에서 같이 모두 살자 하면 바보 취급 받는 이른 주일 아침 교회를 가기 위해 지하철에 몸을 실었다. 어두운 길을 걸으며 주님을 찬양하며 걷고 있는데 악한 마음이 밀려왔다. 연약한 인간에게 항상 강한 힘을 의미하면 거칠과 잔인함이 아닐까 싶다.너 죽고 나 죽자요즘 같은 시기에 제일 쉬운 말이 윤석열 탄핵이 아니라 내란수괴 윤석열 사형일 것이다. 이런 잔인한 외침을 하게 사회가 유도한다. 태극기와 일부 만참교회가 반대자를 위한 악한 마음과 구호는 마구 쏟아내고 있다. 그래서 서로 그게 현실로 일이 난다면 살아남을 사람이 하나도 없을 것 같다.아무리 다수의 의견이 옳아도 아무리 나쁜 짓을 했어도 악으로 정의를 표현하지 않아야 할 것이다. 용서없는 사회는 잔인함만 남게 될 것이다. 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