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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필딩안에 옥상 공원 같은 느낌이다.
누구나 들어갈수 있는 빌딩 옥상공원이라 생각하면 딱이다.
서울역에서 명동으로 이어지는 걷기 좋은길이라면 100점이다.
녹색공원을 기대했다면 20점이다.
젊은 연인을 기대했다면 30점이다
파고다 공원에 외국 관광객 구경이라면 100점이다.
밤에 야경이라면 또한 멋진길이 될거다.
처음에는 매우 실망스러웠다 하지만 집에 들어와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잘만든 공간이다.
박원순 시장을 개인적으로는 좋아하지는 않지만 걷기 좋은 서울 만들기에는 찬성이다.
자동차 중심의 거리는 분명 바뀌어야한다. 그런의미로 박수를 보낸다.
청계천에 비교해도 유지비도 적게들고 접근성도 좋은 관광명소가 되기에 충분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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