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야곰 일상

2019년 제 4회 서울 장미축제 5월 24(금)~26일(일) 1주일 전 현장 답사 / 준비 현장을 가보았다.

디디대장 2019. 5. 16.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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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무날 운동을 위해 자전거를 탔다. 한강으로 내려가려다 자전거에서 내려 중랑천 유채꽃 밭에서 걸었다.

 이 길은 거의 매주 지나가는 길인데 일주일만에 보니 지난주에는 없던 꽃밭이 보인다. 사람들이 많이 나와 작업을 하는것 같았는데 유채꽃밭 만들기였나 보다.

그리고 중간 주간에 조각상들이 세워져 있었다.

미술가는 30년을 앞서간다고 한다. 일반인이 보고 저게 뭐야 뭘 말하는거야 해야 좋아한다 니까지것들이 알리가 없지하면서 말이다. 만약 아하 음 하고 다 알것 처럼 하면 미술가들은 자존심상하고 분해한다는 우수게 소리가 있을 정도다. 다시 말해 이해가 안가는게 정상이라는 말이다. "왜 송아지를 소가 목마를 태우고 두발로 걸어 ?"잘 보면 숫소다. 나체다. ㅋㅋㅋ

 

중랑천변은 유채꽃밭이고 뚝방길은 장미꽃 터널이다. 야간을 위한 조명 시설이 설치되고 있다.

이렇게 한바퀴를 돌면 조금 힘들 수도 있다 중간중간 잘보면 의자들이 있으니 쉬면서 걷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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