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야곰 일상

부정적인 삶과 긍정적인 삶 중 하나를 결정해라

디디대장 2019. 4. 14.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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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이 된 아들에게 ( 20대~ )

 이제 부정적인 생각과 두려운 생각들이 널 사로잡을 때가 생길 거다. 어느 날 자신이 부정적인 사람이라고 생각이 든다면 너의 모든 삶이 중심이 너에게 있다는 증거이고 아직 젊고 교만한 상태인 거다. 

 젊은이의 특징은 교만과 자신감이다. 그러니 좀 교만하다는 소리는 듣는다고 너무 고치려 하지 않아도 된다.

 세월이 가면서 그게 아닌라는걸 깨달아 가면서 생각이 깊어지고 품위가 생기는 거란다. 그러니 아직 그렇지 못하다고 기운 빠져 있을 필요는 없다.  

 뭔 말이냐 하면 인생을 살아가다 보면 부정적인 생각과 두려운 생각이 엄습해 오는 위기가 찾아오기 마련인데 이럴 때 내가 해결하려고 하면 부정적인 생각에 빠져서 빠져나올 수 없게 되는 거다.

 보통사람들은 낙천주의로 "잘 될 거야" 하는 근거 없는 자신감으로 탈출해 보려고 하는데 이 방법은 오래가지 않아서 힘이 빠지게 되어 있단다. 왜냐면 그것도 그 중심이 나 자신에게 있다는 소리가 되기 때문이다. 내운이 좋아지기 바라는 거니 여전히 자신이 해결해야 하는 문제가 되는 거다. 내 인생은 내 맘대로 인 것 같지만 사실은 내 맘대로 가 아니라는 걸 아는 나이가 되려면 40~50살은 되어야 할 거다. 

 인생을 먼저 살아본 사람으로 아들에게 이야기해 주고 싶은 교훈은 위기가 찾아오고 부정적인 생각에 앞이 캄캄해져 온다면 그 부정적인 생각에서 빠져나오려면 이 문제의 해결자가 내가 아니라 신에게 옮겨 놓아야 한다는 거다. 여기서 낙천주의 '잘 될 거야"가 운이라면 신에게 의탁하는 것이 믿음이라는 거란다. 

 부정적 삶  낙천주의  긍정적 삶
내가 해결 내 운(운명) 믿음(종교)

 부정적인 삶에서 낙천주의로 가는것은 쉬울까 신을 믿고 의지하는 것이 쉬울까는 너 자신이 판단하도록 해라.

아빠의 경험으로는 신을 의지하는게 쉬운 방법이고 확실한 방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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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 히브리서 11장 >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

 믿음으로 아벨은 가인보다 더 나은 제사를 하나님께 드림으로 의로운 자라 하시는 증거를 얻었으니 하나님이 그 예물에 대하여 증거 하심이라 저가 죽었으나 그 믿음으로써 오히려 말하느니라

 믿음으로 에녹은 죽음을 보지 않고 옮기웠으니 하나님이 저를 옮기심으로 다시 보이지 아니하니라 저는 옮기 우기 전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라 하는 증거를 받았느니라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믿음으로 노아는 아직 보지 못하는 일에 경고하심을 받아 경외함으로 방주를 예비하여 그 집을 구원하였으니 이로 말미암아 세상을 정죄하고 믿음을 좇는 의의 후사가 되었느니라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부르심을 받았을 때에 순종하여 장래 기업으로 받을 땅에 나갈쌔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나갔으며 믿음으로 저가 외방에 있는 것 같이 약속하신 땅에 우거 하여 동일한 약속을 유업으로 함께 받은 이삭과 야곱으로 더불어 장막에 거하였으니 이는 하나님의 경영하시고 지으실 터가 있는 성을 바랐음이니라 

믿음으로 사라 자신도 나이 늙어 단산하였으나 잉태하는 힘을 얻었으니 이는 약속하신 이를 미쁘 신줄 앎이라 이러므로 죽은 자와 방불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하늘에 허다한 별과 또 해변의 무수한 모래와 같이 많이 생육하였느니라 

이 사람들은 다 믿음을 따라 죽었으며 약속을 받지 못하였으되 그것들을 멀리서 보고 환영하며 또 땅에서는 외국인과 나그네로라 증거 하였으니 이같이 말하는 자들은 본향 찾는 것을 나타냄이라 

저희가 나온 바 본향을 생각하였다면 돌아갈 기회가 있었으려니와 저희가 이제는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니 곧 하늘에 있는 것이라 그러므로 하나님이 저희 하나님이라 일컬음 받으심을 부끄러워 아니하시고 저희를 위하여 한 성을 예비하셨느니라 

 아브라함은 시험을 받을 때에 믿음으로 이삭을 드렸으니 저는 약속을 받은 자로되 그 독생자를 드렸느니라 저에게 이미 말씀하시기를 네 자손이라 칭할 자는 이삭으로 말미암으리라 하셨으니 저가 하나님이 능히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실 줄로 생각한지라 비유컨대 죽은 자 가운데서 도로 받은 것이니라 

믿음으로 이삭은 장차 오는 일에 대하여 야곱과 에서에게 축복하였으며 믿음으로 야곱은 죽을 때에 요셉의 각 아들에게 축복하고 그 지팡이 머리에 의지하여 경배하였으며 믿음으로 요셉은 임종 시에 이스라엘 자손들의 떠날 것을 말하고 또 자기 해골을 위하여 명하였으며 

믿음으로 모세가 났을 때에 그 부모가 아름다운 아이임을 보고 석 달 동안 숨겨 임금의 명령을 무서워 아니하였으며 믿음으로 모세는 장성하여 바로의 공주의 아들이라 칭함을 거절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 받기를 잠시 죄악의 낙을 누리는 것보다 더 좋아하고 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능욕을 애굽의 모든 보화보다 더 큰 재물로 여겼으니 이는 상 주심을 바라봄이라 

믿음으로 애굽을 떠나 임금의 노함을 무서워 아니하고 곧 보이지 아니하는 자를 보는 것 같이 하여 참았으며 믿음으로 유월절과 피 뿌리는 예를 정하였으니 이는 장자를 멸하는 자로 저희를 건드리지 않게 하려 한 것이며 믿음으로 저희가 홍해를 육지 같이 건넜으나 애굽 사람들은 이것을 시험하다가 빠져 죽었으며 믿음으로 칠일 동안 여리고를 두루 다니매 성이 무너졌으며 믿음으로 기생 라합은 정탐군을 평안히 영접하였으므로 순종치 아니한 자와 함께 멸망치 아니하였도다 

내가 무슨 말을 더 하리요 기드온, 바락, 삼손, 입다와 다윗과 사무엘과 및 선지자들의 일을 말하려면 내게 시간이 부족하리로다 

저희가 믿음으로 나라들을 이기기도 하며 의를 행하기도 하며 약속을 받기도 하며 사자들의 입을 막기도 하며 불의 세력을 멸하기도 하며 칼날을 피하기도 하며 연약한 가운데서 강하게 되기도 하며 전쟁에 용맹되어 이방 사람들의 진을 물리치기도 하며 여자들은 자기의 죽은 자를 부활로 받기도 하며 또 어떤 이들은 더 좋은 부활을 얻고자 하여 악형을 받되 구차히 면하지 아니하였으며 또 어떤이들은 희롱과 채찍질뿐 아니라 결박과 옥에 갇히는 시험도 받았으며 돌로 치는 것과 톱으로 켜는 것과 시험과 칼에 죽는 것을 당하고 양과 염소의 가죽을 입고 유리하여 궁핍과 환난과 학대를 받았으니 (이런 사람은 세상이 감당치 못하도다) 저희가 광야와 산중과 암혈과 토굴에 유리하였느니라 이 사람들이 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증거를 받았으나 약속을 받지 못하였으니 이는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여 더 좋은 것을 예비하셨은즉 우리가 아니면 저희로 온전함을 이루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https://youtu.be/9WAAPQKV2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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