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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이맘 때 쯤 인것 같다. 자고 일어나면 눈을 깜박일 때마다 잎사귀가 없는 겨울 나무가지 같은게 보인다. 물론 까만색의 나무가지 처럼보인다. 이런게 보인다면 혈관이 보이는 것으로 정상이 아닌 상태다. 안과 병원에 일단가서 상급병원 의뢰서 써 달라고해서 상급병원에 다니기를 추천한다.
각막과 망막을 보는 안과 중급병원보다 1차로 동네 병원에 가야 전체적으로 보고 진단을 할수 있고 진단을 보고 상급병원으로 옮길 수 있게 의뢰서 요청하고 옮기면 된다.
각막과 망막을 보는 안과 중급병원보다 1차로 동네 병원에 가야 전체적으로 보고 진단을 할수 있고 진단을 보고 상급병원으로 옮길 수 있게 의뢰서 요청하고 옮기면 된다.
이때 대학 병원이상으로 옮기고 망막 이상인지 각막 이상인지 진찰 결과에 따라 전문의사를 선택해 진료 받으면 요즘 의술이 좋아서 실명까지는 안 가게 병을 중지 시키거나 늦출 수 있다는 걸 믿어야 한다.
실명되는것 아닌가 하는 불안감에 미리 포기 하지 말고 진료를 받아야 한다. 병원비도 의료보험되기 때문에 그리 많이 안 나온다. 병 문안 하는 사람 들이 10만원씩만 들고와도 치료비 걱정 안해도 된다.
난 그 증상이 있어서 동네 병원 두 곳을 갔는데 치료 방법은 없고 기다리다 수술해야 한다는 말에 치료 방법이 없다며 건강보조 식품이나 파는 안과병원에 너무 실망해 나쁜 의사 놈들 하고 방치했다. 더 좋은 기회를 놓치고 말았다.
눈에 좋은 약이나 보조식품 절대 사지말고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해야한다. 나중에 수술해야한다라는 말이 나오면 바로 의뢰서 써 달라고하고 상급 병원으로 옮겨야한다.
완벽한 회복도 가능했으나 수술 가능한 병원이 미리 다니지 않아서 수술 시기를 놓치고 말았다. 수술 시기를 놓치면 시력은 떨어지고 떨어진 시력은 회복이 거의 안된다.
아래는 안과 수술 입원기다.결국 망막전막 제거숭을 위해 백내장 수술까지 같이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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