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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천절인 어제 경기도 양평에 다녀왔다. 오던 길에 팔이 가려워서 보니 모기에 물린 자국이 보였다.
파스 바르면 되겠지 했다. 다음날 팔을 보니 부어 올라있었다.
며칠 가면 괜찮아지겠지 하면서도 걱정이 되어서 검색에 들어갔다.
가족 중 유일하게 짧은 팔 티를 입은 게 실수였던 것 같다.
가을철 날씨 좋다고 기온차 커서 낮에 덥다고 짧은 팔 티 입는 분들 특히 조심하자.
열이 나는 게 없는 걸 보면 며칠 있다 괜찮을 것 같지만 며칠이라도 불쾌함을 경험하지 않는 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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