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아내가 약속이 있다고 나가서 토요일 저녁 아이와 난게 되었는데 아무것도 없다. 라면 사 먹으면 되는데 단백질이 먹고 싶어졌다.
치킨 시켜먹으면 되는데 또 쑬때없는짓이 하고 싶어졌다.
아무 정보도 없이 일단 닭한마리를 사왔다. 가스오븐에 바베큐 기능을 믿고 설정 온도 200에 맞추고 30분을 일단돌렸다. 그 사이 검색해보니 온도가 낮았다. 250도로 다시 설정하고 다시 20분을 돌렸다. 한시간 가까이 오븐에 요리했으니 맛있겠다 싶었다.



그리고 먹는데 아~ 안 익었다. 맛은 길거리 두마리에 만원짜리만도 못하다.
아이가 째려본다. 급하게 전자렌즈에 넣고 3분 정도 돌려야했고 토마토캡찹에 닭고기를 찍어 먹어야했다.
그냥 물에 놓고 푹 삶았으면 맛있었으걸 서양식 바베큐는 정말 맛없다. 라면보다 못한 만족도였다.
다음번에는 삶아 먹어야겠다.
치킨 시켜먹으면 되는데 또 쑬때없는짓이 하고 싶어졌다.
아무 정보도 없이 일단 닭한마리를 사왔다. 가스오븐에 바베큐 기능을 믿고 설정 온도 200에 맞추고 30분을 일단돌렸다. 그 사이 검색해보니 온도가 낮았다. 250도로 다시 설정하고 다시 20분을 돌렸다. 한시간 가까이 오븐에 요리했으니 맛있겠다 싶었다.
그리고 먹는데 아~ 안 익었다. 맛은 길거리 두마리에 만원짜리만도 못하다.
아이가 째려본다. 급하게 전자렌즈에 넣고 3분 정도 돌려야했고 토마토캡찹에 닭고기를 찍어 먹어야했다.
그냥 물에 놓고 푹 삶았으면 맛있었으걸 서양식 바베큐는 정말 맛없다. 라면보다 못한 만족도였다.
다음번에는 삶아 먹어야겠다.
반응형
'삶과 가족 > 경험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골 모기야! 괴물 모기야! 엄청 부었다 병원에 가야하나 (1) | 2014.10.04 |
---|---|
게임하는 아들 운동 시키기 (공부 시키기) (0) | 2014.08.26 |
종이컵 안전한가? 동영상 다시 보자 (0) | 2014.04.09 |
남들 다 한 뽁뽁이 창문 단열 나도 해보았다 아파트인데 효과 죽입니다. (0) | 2013.12.23 |
걷기 출퇴근족 여름신발 발시려워 방한화 구입했는데.. (0) | 2013.12.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