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얼마나 바닥까지 내려가는지 보여주는 윤석열이다. 최고에 자리에서 최악의 자리까지 가장 빠르게 내려간 사람이 될 것 같다.
윤석열은 20대 대한민국 대통령이다. 그런데 얼마 전 엉뚱하게 비상계엄을 선포하더니 헌법을 위반해 국회로부터 탄핵 소추를 당해서 직무가 정지되어 있다. 그런데 이 사람 보여주는 행위가 아주 기묘하다. 2년 7개월 동안 배우자 범죄에 대한 수사를 막아 오더니 평화로왔던 12.03 갑자기 비상계엄을 선포한 것이다.
그리고 친위 쿠데타를 준비한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결국 내련 수괴로 조사받으라고 공수처의 요구를 3번이나 거부하다 어제 체포되는 망신을 전 세계에 보여주었다.
전 세계에서 대통령제 국가에서 대통령이 체포된 적이 있나 싶다.
이젠 공수처의 조사에 응하지도 않고 체포 적부심을 신청해서 48시간 안에 체포적부심이 기각되면 다시 조사를 받게 될 것이다. 그런데 보통은 체포 적부심은 제도가 있어도 요청하지 않던 거였다고 한다. 이런 태도는 구속영장을 발부될 수밖에 없는 상황을 만들어 가고 있다고 보인다.
한편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체포 적부심을 신청했다고 한다. 아마 중앙지법에 믿을 만한 판사가 있는 게 아닌가 의심스럽다.
현재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와 공조수사본부(공조본)가 공동 수사를 하고 있기 때문에 이 두 기관을 구분해야 한다.
공조본은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특별수사단(국수본),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국방부 조사본부(국조본) 3 기관이 함께 수사하는 걸 통칭하는 말이다.
현재 이렇게 복잡하게 된 이유는 국회에서 여당의 반대와 대통령 직무대행이 내란특검을 통과시켜주지 않고 있어서다.
여당 국민의 힘이 내란 특검에 대해서 비협조를 계속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국민은 이해가 안 간다.
국민의힘 의원 중에 대통령 되고 싶은 사람이 몇 명 있는 것 같다. 그렇지 않다면 이들의 행동이 설명이 안된다. 대통령 후보라도 된다면 목표는 성공한 것일 수도 있다.
갑자기 내란 특검을 여야가 각각 따로 내겠다고 어제까지 그러더니 이번에는 여당 국민의힘이 낸 내란 특검을 야당이 수용할 의사가 있다고 나오고 있다.
특검을 해서 수사를 잘하겠다는 게 아니라 여야가 서로 실익을 따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나라가 어수선한데 정치인들이 빨리 안정시킬 생각보다.
남의 불행, 윤석열 탄핵을 기회로 뭔가 이득을 취하려 하는 사람들로 온통 나라에 득실 거린다. 극우 태극기 부대와 극우 유튜브 그리고 국민의 힘 여당만 해도 국민의 30%인데 여기에 반대편 야당 정치인 중 일부 사람들까지 가세하고 있다. 그리고 뉴라이트 인사들 빼먹으면 안 된다.
정치는 정말 순수한 마음으로 이타적으로 해야 한다. 국민을 위한다고 말만 할 뿐 의로움도 없고 이기적이라면 정치를 왜 하냐 하는 건지 물어야 한다. 국민은 제발 까먹고 또 찍어주지 말자 지역색 때문에 또 찍어주니 온통 기회주의, 이기주의, 나라 팔아먹는 놈들이 기득권이 되는 것이고 이건 다 국민의 선택이 잘못되었기 때문이다.
윤석열 찍은 사람들 당신을 판단과 선택이 나라꼴을 이 모양 만든 걸 인정하고 좀 잠잠히 살아라. 뭐 잘했다고 뻔뻔하게 향동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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