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야곰 생각

직장에 불평할 게 많으면 똑똑한게 아니라 멍청한 거다

디디대장 2022. 12. 25.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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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하는 마음이 없이 직장에서 일하면 불평하게 되어 있다. 마찬가지로 가정에서도 누군가의 도움을 받았다면 감사하는 게 당연하다.

 주변 사람이 자기를 섬겨야 한다는 태도는 이젠 환영받을 수 없는 태도가 되었다. 

 

 그런데 아직도 직장에서 감사할 줄 모르고 불평만 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건 가정에서 제대로 교육 받지 못해서 그런 거라고 보면 맞다.  부모에게 감사하고 형제에게 감사하는 태도와 표현하는 기술을 배우지 못하면 밖에 나와서도 이런 행동을 하게 되어있다. 

 

 물론 만족스러운 직장이나 상사나 동료가 어디 있을까 싶다.

 하지만 불평이라는 것은 정확하고 개선을 위한 조언이 아니라 해결책도 넋두리에 불과한 경우가 많다. 어떤 일이나 어떤 사람에게도 좋은 면을 보지 못하고 나쁜 것만 지적하는 보는 눈만 있는 낮은 지식과 무책임한 발언만 할 뿐이다.

 

이들에게는 마음에도 언어에도 감사가 없다.

 

 인간을 야만인이 아닌 문화인으로 만드는 것도 이 감사하는 마음에서 나오는 태도다.

 사직을 하거나 은퇴를 하는 직원이 보이는 태도를 보면 이 사람의 가치가 보일 때가 있다. 떠나는 사람의 입에서 감사가 나오는 사람이 있고 끝까지 불평만 하는 사람이 있기 때문이다. 

 

 어떤 삶을 살 것인가는 자심이 결정하기에 달린 거다.

 

 따라서 불평하는 떠벌이에게는 해결책도 없는 무책임한 말만 할 가능성이 높다. 해결을 위한 발언에는 단점을 보완하고 추진해 온 일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고 하거나 사람을 공격하지 않는다.

 

 도우려는 사람으로 자신을 인식 시키고 도움이 되는 태도와 자세로 말하기 때문에 일을 빼앗아 가거나 방해하지 않는다. 협력하고 도와주는 입장에서 말하기 때문에 날카로움이나 공격이 없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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