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시사56 연말 비상계엄으로 마음을 쓰러 내리고 지하철 파업으로 출근이 불안한 직장인 연말 비상계엄으로 마음을 쓰러 내리고 지하철 파업으로 출근이 불안한 직장인 이틀 전 밤 갑작스러운 윤석열 대통령의 불법적인 비상계엄으로 출근과 퇴근을 걱정하며 TV를 지켜보아야 했다. 그리고 국회의 비상계엄 해제 결의로 마음을 쓸어내려야 했다. 역사의 퇴보를 보았고 민주주의 파괴하는 대통령의 친위 쿠데타를 보았다. 코너에 몰린 대통령이 자리를 유지하기 위해 벌인 셀프탄핵행위로 법을 위반한 대통령을 국민은 탄핵시키려 하고 있다. 그래서 국회는 즉시 탄핵소추를 진행 중인데 여당인 국민의 힘이 탄핵을 반대한다는 당론을 정했다고 뻔뻔한 태도를 보였다. 다시 말해 셀프 탄핵을 한 윤대통령에게 기회를 주자는 것이다. 스스로 하야하겠지부터 여당 입장에서는 탄핵이 미칠 당의 마이너스를 줄여보겠다는 것이다. 여당은 아직.. 2024. 12. 6. 비상 계엄 선포, 윤석열 사랑 윤석열 대통령이 답답하기는 했어도 탄핵을 할 명분이 없었다. 그래서 임기를 다 채워야 한다는 게 국민으로서 답답했다. 남은 임기동안 얼마나 나라를 말아먹을까 걱정하면서 말이다. 그런데 갑자기 비상계엄을 선포했다. 그것도 한밤중에 말이다. 당연히 탄핵을 시작해야 하는데 국민의 힘이 윤석열 살리기를 하고 있다. 미워도 식구라고 하는 것 같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 투표에 참석조차 안 하겠다고 결정했다는 소식이다. 그래서 윤석열이 내란죄냐 직권 남용이냐 하는 문제를 토론 중이다. 내란죄의 경우 바로 체포하면 되지만 직권남용은 불체포 권한이 있어서 불가능하다. 대통령 임기 끝나면 그때 직권남용죄로 처벌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내란죄가 성립한다면 탄핵은 당연한 것이다. 그럼 왜 국민의 힘은 윤석열을 이렇게.. 2024. 12. 5. 비상계엄, 역사를 뒤로 가면 역주행인가? 재 도전인가? 며칠 전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로 국민은 밤잠을 설쳐야 했다. 뭐지? 진짜야? 왜? 아무도 이해할 수 없는 비상계엄 선포다. 종북세력이 국회를.., 국회가 탄핵을 해서.., 국정이 어려워져서 비상계엄을 선포한다고 한다. 거짓말과 망상으로 가득한 성명이었다. 탄핵하면 국정 마비되나 어디나 비상시를 대비해서 운영할 수 있는 조직이 있는데 뭔 소린가 싶다. 그냥 솔직하게 "내 마누라 감방가지 않게 해 주세요 제발" 하던지 뭐 하지는 건지 이걸 보고 국민들은 셀프탄핵을 시도한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당연히 탄핵에 국민의 힘도 동참할 것으로 기대했었다. 이 정도면 재정신이면 탄핵 동의하는 게 맞는데 하루가 지나서 국민의힘 의원들의 탄핵을 반대한다는 말을 듣고 국민의 힘도 같은 편이구 했다. 그런데 국민의.. 2024. 12. 5. 변명하는 윤석열을 보면서 분노하지 않는다면 이젠 죽을 때가 지난거다. 강도가 왜 남의 집에 들어왔냐고 하니까 경고를 주기 위해서라고 강도 조심하시라고 허점이 많은 집이라고 말했다면 우린 뭐라고 말해야 할까 고맙다 나를 위해서 알려주기 위해서 다른 강도로부터 날 보호하기 위해서 구나하고 감사해야 하는 건가 싶다. 이번 윤석열의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한 이유가 야당의 행위에 대한 경고를 주기 위해서라고 말했다는 뉴스를 들었다. 집에서 키우던 강아지가 주인을 물면 왜 그러니 하면 내가 물 수도 있다는 걸 경고하기 위해서라고 대답하는 꼴이다. 보통은 매매해서 다시는 그러지 못하게 할 것이다. 국민의 힘 의원들이 모여서 윤석열 탄핵 반대를 당론으로 정했다고 한다. 아마도 비상계엄령이 재미있었나 보다 국민의 힘 의원들은 그러니 이런 결정을 내리는 것이다. 국정농단을 누가 하는가 보.. 2024. 12. 5.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