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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서스 5에서 넥서스 5X로 기변 경험담 2013년 겨울에 넥서스 5 폰을 사용하기 시작했으니 4년차인 올해도 사실 아무 문제 없이 잘 쓰고 있었다. 문제는 함께 구입한 가족들이 폰을 험하게 사용해 작년에 한대 사망 시키고 어제 또 한대 사망시켰다. 물건도 자신을 아껴주는걸 아는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잘 관리하면 오래 잘 쓸수 있지만 구박하고 막대하면 당연히 관리가 안되이어 고장나는것 같다. 고장낸 아들 새 폰 사주면 교육이 안될것 같아 미개봉 폰 직거래로 사와서 내가 갈아타고 아들에게는 내 폰을 넘겨주었다. 유심기변은 유심칩만 옳겨 넣으면 자기폰이 되는거다. 간혹 유심 크기가 맞지 않아 유심을 구입하는데 크기를 줄일때는 자르고 키울 때는아탑터를 끼우면된다. 넥서스 5와 5X는 유심칩 사이즈가 다른게 문제다. 유심칩 사야하나 하다 그냥 지난번.. 2017. 7. 7.
서울시 공공 자전거 이용 방법 어렵다 알면 쉽다 /방법과 경험담 오늘은 공휴일 친구가 만나자고한다. 운동도 할겸, 10km면 2시간 40분 걸을까하고 출발하려는데 비 온다. 다시 집에 들어와 . "친구~ 만나지 말자"하고 집에 돌아와 자는데 다시 친구로 부터 연락이 왔다. 나오란다 그런데 비가 안온다. 올것 같기도하고 아까 2시간 전에 왔었는데..., 서울시 공공자전거 1일권 사 놓은것 사용도 할겸 일단 대여했다. 걷기에는 시간이 부족하고 자전거라면 한 시간안에 갈 자신이 있었다. 앱 설치 후 켜고 대여하면된다. 문제는 1시간 초과하면 30분마다 1000원 더 내야한다. 1일권이 천원인데 억울한거다. 1시간안에 일단 반납하면 추가 요금없이 계속 대여된다. 물론 계속 빌릴 때 또 한시간 초과하면 그때마다 요금 추가일거라고 생각하니 긴장된다. 이유는 1일 두시간 이내 반.. 2017. 6. 6.
책 장기보관 및 박스 포장 이사 요령 책 장기보관 및 박스 포장 이사 요령 인생에 한번 정도 책 장기보관 박스 포장하게되는것 아닐까 싶다. 내 인생에서도 결국 개인적인 일은 아니지만 책 포장 진두지휘하게 되었다. 오합지졸들로 책 포장를 하려니 아무도 경험이 없다. 마구 꽉꽉 채우고 싶지만 책 크기가 다양해 쉽지 않다.그래서 요령을 여기에 기록해서 이 글을 읽는 분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물론 난 이 글이 많은 사람에게 도움이 되고 그 결과 구글 광고 수입이 증가하길 바란다. ㅋㅋㅋ 목적 : 박스를 높이 쌓아서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서고 쓰러지지 않게 하기 위해서다1. 작은 크기 박스 구입한다- 간혹 책 무게를 무시하는 사람들에 대형 박스에 한전에 다 넣으면 될 것 같다고 생각하는데 사람이 못든다. 가로나세로가 각각 30~40cm정도가 적당.. 2017. 5. 24.
7017 서울로에 대한 50대 아저씨의 평가 콘크리트 바닥 익숙한 환경이다. 그런게 공원이다 거참 신기한거다. 마치 필딩안에 옥상 공원 같은 느낌이다. 누구나 들어갈수 있는 빌딩 옥상공원이라 생각하면 딱이다. 서울역에서 명동으로 이어지는 걷기 좋은길이라면 100점이다. 녹색공원을 기대했다면 20점이다. 젊은 연인을 기대했다면 30점이다 파고다 공원에 외국 관광객 구경이라면 100점이다. 밤에 야경이라면 또한 멋진길이 될거다. 처음에는 매우 실망스러웠다 하지만 집에 들어와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잘만든 공간이다. 박원순 시장을 개인적으로는 좋아하지는 않지만 걷기 좋은 서울 만들기에는 찬성이다. 자동차 중심의 거리는 분명 바뀌어야한다. 그런의미로 박수를 보낸다. 청계천에 비교해도 유지비도 적게들고 접근성도 좋은 관광명소가 되기에 충분해보인다. 2017. 5. 20.
오늘은 어떤 젊은사람이 나타나서 주차 해결해 달라는 식으로 말한다. 오늘은 어떤 젊은놈이 나타나서 하는 말이.., 오늘은 어떤 젊은놈이 나타나서 하는 말이.., 살다 살다 별일을 다 당한다. 노총각이 나타나 나에게 아주 밑 닦아 달란다. 그런 것 해결해 주기 위해서 내가 그 자리에 있는 것처럼 말이다. 다 큰 놈이 알아서 밑도 못 닦나 싶다. 여기서 밑이란 차 가지고 다니면 주차는 자기가 알아서 하는거 말하는 거다. 능력 없으면 걸어 다니던지... 구청에서 공사 있어 주차장 못쓴다고 공지 나갔으면 알아서 좀 불편해도 그날만은 주변 다른 주차장 이용하면 될 것을.. 이건 뭐 내가 자기 차 주차료 내주는 사람인 줄 아는 것인지.. "어쩔 수 없지요~" 하면 "알아들어야지.. " "뭘 "어쩔 수 없다고요?" 하면서 따진다. 간혹 막 나가는 지가 세상에서 제일 잘난 줄 아는 병.. 2017. 4. 9.
동창회 및 모임 참석 여부 확인 문자 발송 / 참여와 불참을 알려달라 오늘 일이었다. 478명에게 문자를 보내서 그 참석 여부를 확인하고 이틀 간격으로 답변 없는 사람만 따로 또 문자를 보내고 이틀 간격으로 보고하라는 지시가 떨어졌다. 말이 쉽지 정말 힘든 일이고 이런 짓까지 해야 하나 하고 싶은 심정이 생기는 일이다. 보통 이런 일은 1년에 한 번 있을까 말까 한 일이라 며칠 고생하면 된다. 그런데 이 일을 마치고 보니 너무 억울한 거다. 퇴근해서 집에 와서 문자 확인해 가면서 연락처가 저장 안 된 사람은 명부 찾아가면서 일일이 확인하자니 정말 짜증스러운 일이었다. 여기에 답변이 없는 사람은 따로 또 이틀 간격으로 다시 문자를 발송해서 답변을 요구하는 일을 반복해야 했다. 그래서 여러분들도 직장생활 하다 보면 이런 일 꼭 있을 것 같아서 팁 하나 알려줄까 한다. 필요한 .. 2017. 4. 1.
50대 아저씨 밤열차 타고 정동진역 가서 해끄는걸 보고왔다 그것도 평일 날 낭만을 즐기던 20대일때가 있었다. 밤 열차 타고 서울 청량리에서 밤11시 넘어서 출발하는 정동진행 열차를 타고 새벽에 도착하면 일출을 볼수 있다는것은 고생이지만 낭만적인 일이였다. 하지만 난 20대에 랜트카 빌려서 동해안을 찾았었다. 시간이 한참지나 30대 후반에 가족과 같이 그때의 낭만을 찾아 밤 열차 타고 여름에 정동진역에 간 적이 있다. 가족들에게 욕 엄청 먹었다. 이게 뭔 고생이냐고..., 날씨까지 흐려서 아주 죽을 맛이였다. 그리고 정동진은 다시는 가지 못할곳이 되었다. 그런데 내 나이 52살 된 어느날 아내가 갑자기 정동진을 기차를 타고 가자고했다. 절대 다시는 안 타겠다던 밤 열차다. 다행이 2시간 정도 열차가 빨라졌다. 그래도 5시간이나 달려야하고 앉아서 잔다는것은 사실 불가능에 가까운일.. 2017. 2. 4.
포켓몬go 집 방에서 하기 포켓몬 go 인기가 엄청난것 같습니다. 2017년 1월 24일 한국 정식출시되면서 과연 인기 있을까? 의구심이 생겼지만 잠깐 해본결과 운동도 되고 재미도 있고 최고입니다. 하지만 데이타 요금제가 무제한이 아니면 사실 와이파이에 의존해야하고 와이파이 찾는게 엄청 스트레스 입니다. 대형매장, 그러니까 "하나로 마트"나 "이마트" 처럼 와이파이 잘되는 곳에거나 가능한 게임이 됩니다. 그래서 "안해"라고 외칠 때 방법을 찾았습니다. 물론 두번째 단점 배터리문제의 심각성까지 해결하는 방법은 집에서, 방에서 하는겁니다. 집에서 하는 방법중 하나가 향기를 피워서 포켓몬들을 불러오는거지만 처음 두개 무료로준것 다 쓰면 돈주고 사야합니다. 방법은 스마트폰의 GPS를 모의 위치로 변경하고 위치를 움직이게하는 앱을 설치하는.. 2017. 1. 27.
유튜브 앱 화면에 컨출롤 버튼 영상위에서 안 없어진다면...,왜 나에게만 이런일이 생기는걸까? 유튜브 화면을 볼때마다 내 스마트폰에서는 아래 그림 처럼 화면 위의 버턴이 자동으로 안 살아지고 계속 나온다 왜 내것만 이런가 도무지 찾아보아도 모르겠다. 유튜브 앱을 삭제도 해보고 재설치도 여러번 했고 앱 사용을 잠거 보기도하고 유튜브 앱 설정을 여기저기 다 조절해보아도 소용이 없었다. 며칠 고민하다 또 생각나면 이런짓을 반복한지 반년이 넘은것 같다. 그러다 혹시 하고 스마트폰의 설정을 살펴보았다 접근성이 의심스러워 들어갔다. 스위치 제어 때문일까 라는 생각이 스쳤다. 더이상 손해볼것도 없어서 스위치 제어를 사용 안함했더니 유튜브 화면의 버턴이 1~2초 후 자동으로 사라졌다. 끝 혹시나 나 처럼 답답함으로 해결 못한 유튜브 앱 사용자를 위해 이 글을 작성했다. 2016. 11. 16.
신도리코 복사기에서 봉투 인쇄 하기 / 축 결혼, 축 화혼, 부의 아래한글을 많이 사용하는데 봉투 인쇄 쉽지 않다. 오늘 이야기는 신도리코 복사기 n600에 일반 봉투 넣고 봉투에 인쇄하는 거다. 여러 말 필요 없을 것 같다. 아래한글 파일 일단 아래에서 다운로드하여라. [한글 오피스 설정] 파일을 열어 보면 알겠지만 편집 용지는 Envelope DL [110x220mm]다. 위아래 공간 확보를 하고 조절을 하면 된다. 편집 용지는 아래한글( 한글오피스 )에서 F7을 누르면 나온다. 메뉴에서 찾아 들어가도 된다. 적당히 글 쓴다. 축 결혼, 축 화혼, 부의 등등 쓰면 된다. 인쇄할 때 인쇄에서 신도리코 n600은 설정에 들어가서 원고 크기와 용지 크기를 봉투 DL로 설정해 주어야 한다. (복사기 설정도 제품마다 다르니 조절에 신경 써야 한다) 이제 인쇄하면 끝이다. [.. 2016. 9. 12.
LG 서비스 센타에 LG에서 만든 넥서스 5 수리요청하니 메인보드교체는데 26만원이라해서 새폰 사가지고 온 아내/ 수리 기사의 실수 결론부터 말하자면 lg 수리 센터 직원에게 속았다 고장 나지도 않은 메인보드를 교체해야 된다고 말했으니 일반인에게는 믿을 수 밖에 없는거다. 결국 아내는 새 폰을 사 가지고 왔다. 고장난 폰이라고 전해 준 걸 옛날에 쓰던 거 말이다 혹시나하고 공장초기화를 시도해봤다. 볼륨 버튼의 아래버튼과 전원버튼을 동시에 누르면 아래 같은 화면이 나온다. 또 여기에서 볼륨버튼을 누르면 선택 메뉴가 순서대로 나온다. 그냥 시작하거나 다시부팅하거나 복구하거나 꺼기가 된다. 다시 공장초기화는 Recovery mode 선택하면 또 먹통이 되면서 명령어가 없다고 나온다 여기서 볼륨 업버튼과 전원버턴을 짧게 누리면 다시 명령어 작은 글씨들이 나오면 리셋( wipe data/factory reset )선택하면 된다. 리셋하면 정말.. 2016. 9. 7.
추석 선물 사기 싼것 사서 뿌릴 때 뭐가 좋을까? 갑자기 업무상 주변사람들에게 선물을 뿌려야할 상황이 생겼다. 진짜 고민이다 뭘 사야하나~ 비싼것 말고 그렇다고 살만한것도 없다면 홍삼절편은 어떨까 싶다. 가격도 저렴하고 받는 사람도 먹으면 건강에 좋겠다 싶기도하고 먹기 싫으면 남줘도 되는 상품이니 말이다. 실제도 오늘 하나 나도 받았다. 벌써 10개중 두개 먹어버렸다. 간식으로 먹은거다. ㅋㅋㅋ 2016. 9. 4.
최악의 하루 /영화 보고 온 아저씨 헉~ 독립영화관에서 보고 왔는데 알고보니 좀 큰곳에서는 다하는 영화였다. 보고 나올 때까지 독립영화라는 생각에 지루한 영화일거라는 각오를 하고 보았다. 물론 속도가 느린 영화가 지루하긴해도 엉청 오래 머리속에 남아있는 좋은 영화라는걸 잘 안다. 단지 보고있는 동안은 다른 영화에 비해 지루하다는 말이다. 내가 좋아하는 로맨틱코메디(드라마) 장르다. 코메디는 아주 약했지만 말이다. 영화를 볼때 내용을 알고 보면 정말 재미없어 줄거리는 생략하겠다. CG도 없고 인물도 없고 감독 인지도도 없고 예산도 적었다고 한다. 여러가지 고려해 보았을때 잘 만든 영화고 자꾸 생각이 나는 영화다. 마지막 일본남자의 말에 살짝 미소가 내입술에 새겨졌다. 이 영화 잘 보았다 할만큼 끝이 좋다. 2016. 9. 1.
hp Laser Jet Pro 4000 color 네트워크 연결 사용시 프린터 속도가 느릴때 해결 방법 윈도우 10 설치 후 프린터기를 USB로 연결해서 잘 사용했습니다. 그런데 hp Laser Jet Pro 4000 color를 인터넷으로 연결하면 다른 컴퓨터에서 사용하려고 하니 너무 느린겁니다. 보통은 프린터의 플링 기능 활성화가 문제가 되어서 이런 일이 있다는것은 어느정도 컴퓨터 사용자라면 다 아는 사실이다. 그런데 이상하게 안된다. 그 기능을 차단했는데 계속 변화가 없습니다. 고민하다 찾아 낸것이 [프린트의 설정]에서 [포트]안에 들어가서 [포트 구성]을 한번 더 들어가면 이 프린트의 경우 영어로만 나오는데 SNMP Status Enabled의 체크를 풀어 놓고 확인을 누르면 된다. 다른 프린터에서도 거의 같은 위치에 체크하는 것이 존재할것이다. 그럼 프린트 명령 한번 내릴 때 마다 2분씩 기다리던.. 2016. 8. 31.
춘천 소양강 소녀상 옆 스카이워크 비 추천, 8월까지 무료, 주차할곳없고 단속 심하다 광복절 공휴일 어딜 갈까하다 얼마전 개장한 국내 최장 길이 유리판이 다리위에 설치되어 있는 춘천 스카이워크를 다녀왔다. 기자나 블로그 글들은 칭찬 일색이라 많이들 속아서 오는것 같다. 무더운 여름 청춘 열차타고 춘천역에서 하차 15분 마다있는 버스 기다리다 그냥 걸어갔다. 택시를 타려하니 한 정류장이라며 승차 거부한다. 기다리는 시간이면 걸어갈수 있는거리 1km정도 된다. 걸어갔다. 대 실망 스카이가 아니라 물위 널판지 투명하게 만들어 그냥 걷는거다. 무서움을 느낄 이유를 만들자면 유리가 깨지면 큰일인데 하는 두려움을 가지면된다. 하지만 들어가기 전 유리파손의 경우도 추락하지 않는다며 견본품이 설치되어있다. 들어가기 전 덧신을 착용하고 들어간다. 8월까지 무료고 9월부터 입장료2000원이다. 강원도민은 .. 2016. 8.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