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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통령 강형욱 사건을 보면서 갑과을은 모두 억울하다

Didy Leader 2024. 5. 23.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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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통령 강형욱 사건을 보면서 갑과을은 모두 억울하다

 회사를 차리고 사람을 고용하고 사업을 하다보니 대표에 자리에 간다고 갑자기 사장 마인드가 되는 것은 아니다. 그러니 미숙해서 이런 실수를 할수도 있는데 방송인이다 보니 이슈(issue)가 되고 돌이킬 수 없는 상황으로 몰리고 있는 것 같다.

 인간은 연약한 존재이다 보니 직원은 억울하기만 한 것이고 가해자라고 하는 대표도 억울하기는 마찬가지다.  남를 괴롭히면서도 괴롭히는지 모르고 가르치고 도우려 했는데 이런 오해를 받을지 몰랐다고 억울해 할 것이 뻔하다 그러니 대표로서  한 말과 행동을 모두 갑질로 몰고 간다면 정말 억울 할 것이다.

 

 내가 알기로는 어떤 나쁜 사장이라 해도 자기가 필요한 사람에게는 잘할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물론 마음에 안드는 직원에게 막하거나 갑질을 하는 것은 절대해서는 안될 행동이다. 

 

 아마 갑질을 하는 많은 사람들이 처음에는 잘 가르치고 싶어서 간섭을 하고 참견을 했을 것이다. 그런데 그런 취급을 받는 사람에게는 그게 얼마나 큰 고통인지 생각도 못하는게 현실이다

 

나도 나를 못 바꾼다 

 처음 의도는 좋은데 나중 행동이 나쁘게 되어 결국 문제가 되는 경우는 아주 많다. 좋은 의도가 바뀌지 않게 지속적으로 점검하지 않으면 이렇게 되는 것이다. 사람을 억지로 끌고가고 가르치려 할때 생기는 현상이다. 쓸때 없이 착해가지고 잘 가르쳐서 사람 만들겠다고 한게 실수인 것이다. 왜냐하면 내가 아무리 똑똑해도 사람 못 만든다. 자기 맘대로 가르치고 바뀔 수 있는 사람은 절대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나도 나를 못 바뀌는데 남이 날 바뀔 수 있다고 생각한 것 부터 실수가 되는 것이다. 

 

하지만 무식은 죄다 

 결과가 이렇게 될 줄 꿈에도 몰랐다고 말하겠지만 모르는 것도 죄가 된다는걸 알아야 한다.  법이 무서워서 직장내 괴롭힘을 하지 말아야하 하거나 갑질을 하지 말아야지 하면 회사는 망한다. 왜냐하면 을지이 판을 치게 될것이기 때문이다. 지시를 무시당할 것이고 대표 니가 날 어쩔건데 하면서 나올 것이 뻔하다. 

 

법이 무서워서 나를 바뀐다 그것도 불가능 한 일이다. 

 

이제부터 배우자 

1. 사람은 가르쳐서 쓰는게 아니다. 

2. 잘하는 직원만 신경쓰고 나머지는 버려라 

3. 대표는 중간 리더에게만 잔소리를 하라 (중간리더가 없다면 잔소리를 못하는 걸로 생각하라)

4. 근로계약서를 쓸 때 계약 만료를 할수 있는 항목을 가득 쳐워라 

5. 긍정의 힘을 끌어 올리고 부정의 기운은 잠재워라 

6. 웃지 않는 직원은 뽑는게 아니다. 

7. 일밖에 모르는 직원은 빨리 내보내라

8. 직원을 잘 쉬게 해 줘라 그래야 써 먹을 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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