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7호선과 6호선 태능입구역에서 8번출구로 나와서 작은 다리 묵동교을 건너가 오른쪽 뚝방길 따라 가면됩니다. 석계역에 1호선과 6호선 6번 출구에서 중랑천쪽으로 직진합니다. 긴 다리 월릉교 건너오시면 됩니다. 다리 끝나자마자 오른쪽 내리막길로 내려와서 묵동천 건너서 뚝방길 올라가면됩니다.
하지만 석계역은 비추천입니다. 이 지역을 잘 아는분만 석계역에서 와야합니다.
중랑천변으로 가는 곳에 묵동천 하구에 장미꽃밭이 좀 있는데 무시하셔도 됩니다.
장미가 어찌나 큰지 제 손보다 더 큰것 같습니다.
묵동천 하구의 모습입니다.
뚝방길을 안내하는 표지판입니다.
올라가보니 생화로 이렇게 꽃장식을 해 놓았습니다.
중간 중간 조화들로도 모양을 낸겁니다.
뚝방길은 셀카를 위한 인물 사진중심으로 사진을 찍기에 좋습니다. 대부분의 사진이 인물 사진이라 못 올립니다.
야간에는 조명이 켜지고 이쁜 산책길이 된답니다.
중랑천으로 내려오면 얼마전에 유채꽃으로 노랑 노랑했었는데 지금은 초록 초록합니다.
중간 중간에 조화로 문들을 만들어 놓아서 사진을 찍으면서 지나가셔도 좋지만 제 생각에는 중랑천 내려오지 마시고 다시 태능입구역쪽으로 뚝방길로 걷는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