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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69

척추환자 자전거 타고 10km밖 서울대병원가다.

아래 동영상 시청 후 글을 읽어라 올 3월에 갑자기 극심한 고통 때문에 병원에 가서 MRI를 처음 찍어 보았고 그 결과 척추에 이상이 있다는 말을 들었다. 물론 전 부터 허리가 쉽게 아팠기 때문에 허리가 안 좋다는건 잘 알고 있었다. 그런데 몇년전 부터 서 있으면 종아리 부분이 너무 아파서 서 있을수 없는거다. 걸어다닐때는 괜찮은데 말이다. 아니다 사실 멀리 걸어 갈 일이 없어서 몰랐었는지도 모른다. 그래도 생활하는데 불편하지는 않았다. 그런데 어느날 밤 잘수도 없고 앉을수도 설수도 누울수도 없이 너무나 종아리가 아픈거다 양쪽 엉덩이뼈까지 아파면서 말이다. 척추뼈가 어긋나서 생기는 신경 압박이라는거란다. 그런데 한쪽다리가 계속 아픈건 그위에 뼈에 디스크가 있어서란다. 그런데 집근처 'ㅎ'병원에서 자꾸 전..

야야곰 경험 2011.05.30

모토로이 my tracks 응용프로그램 사용기 / 자전거 타기 GPS 기록

이런게 뭔 도움이 될까 싶지만 또 압니까? 저처럼 일주일도 안된 사람에게는 유용한 정보가 될지 몰라서 올려 놓습니다. 혹시 응용프로그램을 어디서 찾느냐고 물어 보는분이 계실것 같아서 알려드립니다. 응응프로그램중 [마켓]에서 my tracks를 찾으시면 됩니다. 기억이 잘 안나지만 혹시 기본으로 설치 되어 있었지 않나 싶습니다. 저 처럼 와이파이(무선랜)만 쓰는 사람은 혹시 이게 제대로 작동 안되면 어떻게 하나 걱정을 많이했었습니다. 무선랜이 안되는 지역에서는 지도가 보이지 않지만 상관없죠 GPS를 저정되므로 나중에 구글맵의 내지도와 구글문서도구에 올리면 됩니다. 스마트폰 화면을 캡쳐했어요 1. 메뉴버턴을 누르면 화면 맨 아래에 메뉴가 보이는데 사진에서는 잘 안보이는군요. 가운데 tracks를 선택하면 다..

야야곰 경험 2011.05.18

봄 자전거 출퇴근족은 슬프다. /운동효과와 자전거 도로의 실상

자전거 출퇴근족으로 운동이 되려면 약 10km 이상의 거리에 직장이 있어야 하는 거다. 일 년 반전 옮긴 직장은 겨우 3km의 거리다. 매일 새벽 5시, 아침 9시, 점심-집으로, 저녁 6시 30분 이렇게 출퇴근을 해도 거리상은 같아도 운동 효과는 저조해지는 건 한번 운동할 때의 시간이 너무 짧기 때문인 것 같다. 한 번에 자전거 전용도로로 전속력으로 1시간 20분을 달려야 도착하던 직장을 지금은 천천히 인도와 차도로 15분이면 도착하는 곳이다 보니 당연히 그동안 빠졌던 살은 다시 원점으로 돌아왔다. 그렇다고 현대인이 따로 운동하기도 쉽지 않은데 말이다. 빙빙 돌아서 다닐 수도 없고 하여간 이 놈의 살과의 전쟁은 결국 자전거 타기로도 실패하는 것 같다. 고유가 시대라 해도 자전거 출퇴근 족이 늘지 않는 ..

야야곰 운동 2011.04.23

자전거를 타고 언덕을 오르면서..,

언덕은 요즘 자전거로는 21단이라면 기어 변속하면 별로 힘들지 않게 오를 수 있는것도 사실이다. 7단 기어는 여성분들은 좀 언덕을 오르기에 힘든 분도 있는것 같다 가끔 끌고 올라가는 분들 자전거를 유심히 보면 다 7단이고 여성분이였으니 말이다. 물론 남자들도 힘이 다 빠진 상태에서는 이런 작은 언덕도 올라가기 전부터 부담스럽다. 내리막 길에서 신나게 내려 가다가는 옆길에서 나타나는 자동차, 자전거 또는 사람과 충돌하는 사고가 날수 있기 때문에 특히 더 조심을 해야 하는 곳이다. 지난 내 경험으로는 무사히 언덕길을 다 내려와서 큰길 4거리에서 정차해 있던 택시에서 갑자기 내리는 사람 때문에 문짝에 부디쳐 살짝 날아서 화단으로 떨어진 적이 있다. 다치지 않은건 충격을 화단의 작은 나무가 흡수해 주었기 때문이..

야야곰 운동 2011.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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