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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가 쉬는 사람과 어려운 사람이 따로 있는 건가? 다이어트는 먹는 것의 양을 줄이는 체중 감량 방법이다. 그런데 운동을 해야 한다며 다이어트+운동= 다이어트가 되었다.  (운동) 다이어트 이렇게 되다 보니 운동도 못하고 다이어트(식이조절)도 못하는 찐다가 되는 것 같다. 나는 요요 온 이후 역시 찐다 짓만 하고 있다. 아침마다 5km를 걷고 있지만 5개월이나 되었지만 살은 1도 안 빠졌다. 뭔가 잘하는 뇌를 가진 사람들은 "그게 뭐가 어려워할 것이다."  "그래 난 어렵고 안 되는 인간인 거다." 그런데 아주 단순하게 식이조절은 들어가는 양을 조절한 게 아니라 나오는 양을 조절하자로 생각을 바꾸었다.그리고 생각해 보니 한 끼 때마다 먹는 밥 한 공기가 너무 많은 양인 거다. 자주 조금씩 먹어서 남는 영양분이 지방으로 가는 걸 막고 위의 크기도 줄여야겠다.. 2020. 8. 16.
비만 몸의 역습 요요에 대해서 아십니까 ? 다이어트(식이조절) 한지 8개월째인 중년 남자다. 평생 뚱뚱보로 살다가 살을 빼야겠다고 결심했다. 노년에 올 병들에 안 걸리려면 노력해야 겠다고 생각했다. 늦었다고 생각했지만 늦은건 아니였다. 운동/ 걷기 출퇴근 하루에 5.7km 오늘이 걷기 출퇴근 16개월차 되는 날이다. 운동은 다이어트가 아니다가 내 생각이다. 그냥 운동을 통해서 건강을 찾기위한 여행을 하고 있는거다. 먹는걸 줄이는 다이어트는 자신 없어서 운동을 하자라고 생각한거다. 운동하기 싫어하는 내가 빼 먹지 않고 할수 있는건 역시 출퇴근 걷기 밖에 없었다. 사실 몇년전부터 자전거 출퇴근을 시도하고 성공한 상태였기 때문에 매일 자전거 타는것은 익숙한 몸 상태였다. 눈이 오나 비가 오나 태풍이 부는 날도 타고 다녔으니 말이다. 하루에 20분씩 출.. 2014. 2. 21.
다이어트 애환/ 살 빠지셨네요 라는 말에 속지 말자 다이어트 중이라면 말이다. 하늘은 높고 식욕은 넘치는 계절이다. 추석까지 있었으니 보통 몇kg씩 살이 붙었을거다. 1년에 명절이 몇개죠? 두개만 쳐도 1년에 1~4kg찌는건 몸무게 신경 안쓰는 사람이라면 가능할거다. 필자가 그렇게 세월을 보내서 어느날 보니 107kg이 되어 있었다. 어마어마한 뚱뚱보로 말이다. 작년 11월 그래서 결심했다 살을 빼자 그리고 걷기 출퇴근을 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실패도 아니고 성공도 아니다. 장기 계획 3년짜리로 시작했다. 한달에 1kg만 빼자 하고 말이다. 살빼는게 최고의 성형수술이라는 말이 있다. 맞는 말이다. 전보다 이쁜옷도 멋진 옷도 입을수 있으니 그리고 슬림한 모습이 더 좋아 보이는건 맞다. 하지만 원판 불편의 법칙과 팔다리 길이는 어쩔수 없는거다. 원래 팔다리 길고 키 좀 되고 얼굴 좀.. 2013. 9. 27.
현미쌀 생식 먹기 / 1주일에 1kg 빠지는 1일 1회 7분도 현미쌀 생식으로 먹기 나도 집에 있는 7분도 쌀을 생식해 보았다.  그냥 입에 넣고 씹은 거다. 고소하긴 했지만 다음날 이가 아팠다. 절대 생쌀을 씹어 먹으면 안된다. 이가 파열되어서 치과치료비가 많이 들게 된다.   현미쌀을 어떻게 먹으면 좋을까 여러 가지 시도하다. 전자레인지에 4분간 돌린 후 먹어보니 완전한 생식은 아니라 해도 먹기 편해졌다. 그래서 1주일 동안 간식과 점심 도시락으로 한두 번 먹다 보니 매일 한 끼 정도는 현미쌀을 전자레인지에 돌려 먹을 수 있었다.   그 효과는 대단해서 멈추었던 체중이 줄기 시작했고 식사 습관도 변하기 시작했다. 천천히 씹게 되었고 오래 씹게 되었고 저염식도 맛있다는 걸 느낄 수 있었다.  저녁에는 밥 대신 이 쌀을 반찬과 먹기도 했고 점심은 가끔이었지만 쌀만 .. 2013. 6. 20.
걷기 다이어트 출퇴근 10주에 1~2kg 감량이 현실이다 / 한달에 1kg 감량 힘들다. 걷기 다이어트 출퇴근 10주에 1~2kg 감량이 현실이다 10주 동안 일주일 5일 하루 왕복 약 6km를 출퇴근한 결과는 겨우 1kg 감량이었다 매우 실망스러운 결과다. 이 정도라면 다이어트 효과 없다고 해도 될 것 같다. 하지만 24개월 차 걷기 출퇴근을 한 후 몸무게는 현재 25kg 감량 상태다. >이건 목록의 다른 글에서 확인하면 된다. 이후 내용은 아래 주소의 블로그에 기록 중이다 http://yayagomdiet.tistory.com/ 10주면 두 달 반인데 1kg 감량이다. 그런데 4달 정도 걸으면 한 달에 1kg씩 감량 정도 빠진다. 그러니 4달을 지속하기 전까지 살이 거의 안 빠지니 운동해도 효과 없다고 해도 할 말이 없는 거다. 하루에 6Km씩 6일 걸었고 시간은 하루 80분 소.. 2013. 1. 8.
걷기 출퇴근 6km 두달째 효과가 없다 왜 일까? [걷기 출퇴근 1년이 지난 결과 보고] 걷기 출퇴근 하루 6km 걷기 효과가 미미한 이유는 한 번에 6km가 아니라 편도 3km이기 때문이다. 편도로 한번 가는데 40분 정도 소요되므로 운동효과가 지속되기에 시간이 충분하지 않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하루에 같은 6km를 걸어도 한 번에 6km를 걷는 게 더 효과적이다. 또 숨이 차게 걸어야 운동 효과가 많아진다. 하지만 출근 걷기라면 숨이 차게 걸을 수는 없는 것이다. 땀이 많이 나면 땀 냄새가 날수 있기 때문이다. 특별한 비결은 없다. 걷기 운동도 어렵다. 하지만 습관이 되면 쉽다. 결국 1년 걷기 출퇴근을 했다 결과는 12kg 감량이다. 체중감량은 종합 예술 같은 것이다. 여러 가지 요소들이 골고루 조화를 이룰 때 건강한 몸을 만들 수 .. 2012. 12. 23.
믿기 힘든 이야기/걷기 운동으로는 살이 안 빠진다. 네이버에서 검색을 해보면 걷기 운동 설명 잘하다가 한 달에 10Kg 감량을 위해서는 뭔 미숫가루 같은 것을 먹으라고 선전하는 글들만 보인다. 사실 이런 쓰레기 광고들 때문에 블로그에 내 체중감량을 기록하는 거다. 잘못된 정보가 얼마나 많은 사람을 고통스럽게 하는지 잘 알기 때문이다. 그래서 여기저기 검색해 보면 걷기 운동하다 몇 달 지나면 그만두었는지 자료가 사라졌거나... 살 안 빠졌다는 소리뿐이다. 그런데 주위에서 보면 걷기 운동으로 살을 뺀 사람들이 종종 있다고 한다. 도대체 누구 말을 믿어야 할지 모르겠다. 아마 이 글을 읽는 분들도 이 과정을 거쳐서 이 글까지 왔을 것이다. 칼로리로 따지면 걷기 편도 3km는 200칼로리 정도의 소모되는 운동량이다. 200칼로리 정도면 달달한 캔커피 2개만 먹어.. 2012. 12. 11.
걷기 출퇴근 직장 3Km (버스3정거장이나 지하철 2역정도) 다이어트와 운동을 함께 / 걷기 출퇴근 직장 3Km (버스 3 정거장이나 지하철 2 역정도) 벌써 걷기 출퇴근 2주 차다. 그동안 사실 자전거 출퇴근을 3년이나 했지만 살이 빠지지 않은 건 거리가 짧아서였다 라고 결론을 내렸다. 운동 효과는 20~30분 이상부터 나타난다고 하는데 그러니까 1시간 이상 운동하지 않으면 운동이 되지 않는 거라는 걸 자전거 출퇴근 3년으로 경험했다. 처음 직장이 약 20Km 일 때는 출퇴근하니 한 달에 1Kg씩 내려갔다. 하지만 6개월 후 직장을 옮겨서 3Km를 자전거 출퇴근해보니 살이 찐다. 그동안 자전거 출퇴근을 비가 오나, 눈이 나오, 바람이 부나 매일 해도 운동 효과가 전혀 없는 거다. 그래서 몇 년간 몸이 안 좋아서 걷기 운동은 못하겠다는 핑계에서 벗어나서 걷.. 2012. 11. 14.
비닐봉지 다이어트 버전2 앉아 차 효과는 팔, 다리, 허리, 배 전신 운동이다. 오늘은 휴가철이라 다이어트를 쉬고 있는 자와 다시 시작하는 자를 위해 비닐봉지 다이어트 2탄 앉아 차에 대한 설명이다. 앉아서 비닐봉지를 차는데 운동이 되겠어하시겠지만 실제로 300개를 차본 결과 거의 120~150%의 효과가 나는 것 같다. 300개 차고 현재 온몸이 땀으로 젖었다. 비닐 봉지 다이어트는 100개 정도 찰 때까지는 땀도 안 나고 아주 쉽다. 좀 귀찮은 것이 있다면 한개 한 개 세어야 하는 거다. 그래야 다음 운동때 좀 더 더 찰 수 있거나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들 때 좀 더 찰 수 있다. 갑자기 운동을 중단했다 하려면 일어나서 300개 차는것도 쉬운 일이 아니다. 그래서 오늘은 앉아 차를 소개하는 거다. 2012. 8.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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