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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억울한 오해, 남들은 왜 당연하게 볼까? "오해하다 죽어라"라는 표현이 강렬하게 다가온다. 직장생활에서 겪었던 수많은 오해와 그로 인한 감정적 소모에 대한 깊은 깨달음이 담겨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종종 자신이 착한 사람임을 증명하려는 욕심에 사로잡혀 오해를 풀기 위해 에너지를 낭비하곤 한다. 하지만 때로는 그 노력이 오히려 상황을 악화시키고 관계를 망가뜨리기도 한다.내가 억울한 오해, 남들은 왜 당연하게 볼까? 오해를 풀고 싶어 하는 가장 큰 이유는 자신이 억울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내가 '오해'라고 여기는 일이 남들에게는 '당연한 결과'일 수 있다. 우리의 생각과 행동은 각자의 경험과 관점에 따라 다르게 해석되기 마련이다. 나는 선의로 한 행동이라도 상대방에게는 상처가 될 수 있다. 이 간극을 인정하지 못하고 "나는 오해가 없어,.. 2025. 8. 24.
오해를 풀려고 하면 꼬이는 이유 직장생활을 마무리할 나이가 되다 보니 지난날들이 스쳐 지나간다. 그중에서도 사람들 사이에 생기는 오해를 풀기 위한 노력에 부질없음을 항상 느끼게 된다.왜냐하면 자신은 억울하겠지만 남들이 보기에는 전혀 억울하지 않은 일이라는 객관적인 시야가 없으면 항상 사람들에게 시달리다 힘들어지기 때문이다.오해와 설명나는 오해라고 생각하지만 남들은 오해가 아닌 일들에 대해서 자신은 억울하다고 느끼기 때문에 자꾸 설명하려고 한다는 것이다. 이걸 인정 못하면 피곤해지는 것이다. 자신에게 안 좋은 말은 다 오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반성이 없게 되고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게 되고 고집스러운 사람이 되는 것이다. 그러니 오해를 풀려고 하기 보다는 상대에게 더 잘하려고 노력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는 것이 현명하다. 오해라고 생각.. 2025. 8. 24.
모두를 지치게 하는 직장에서 살아 남기 어제 일이다 직장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 친구를 찾아가서 만나자고 했다. 내가 아니고 다른 친구가 벌인 일이다.난 일하는 친구를 괴롭힐 정도로 나쁜 친구는 아니기 때문이다. 그래도 친구 둘이 찾아와서 만나자고 하니 어느 정도 회사에서 위치가 있으니 나와서 반갑게 맞아주었다. 당연히 점심도 사주고 커피도 사주고 빵도 사주면서 우릴 대접해 주었다. 오후 3시에 만났으니 사실 이 친구는 점심을 먹은 상태였다. 하지만 이동하다 보니 방문한 친구 2명은 점심을 못 먹었지만 기꺼이 점심을 대접해 주었다. 그래서 두 시간이 넘는 거리를 찾아간 보람이 있게 잘 놀다 왔다. 그런데 다른 때와 다른 친구의 행동을 감지할 수 있었다. 항상 엉뚱하고 긍정적인 말과 표정을 보여주던 녀석이 오늘은 좀 짜증이 느껴지는 순.. 2025. 8. 12.
밥 사준다고 밥 먹자고 해도 안 먹겠다는 직원 오늘 일이다. 사장이 기분이 좋아서 밥을 사주겠다고 조회 시간에 말을 했다. 좀 처럼 안 사주는 분은데 '야호' 하고 있는데 오늘 참석 어려운 사람? 하니 한 직원이 큰 소리로 '저 어제 거기 다녀와서 안 먹겠습니다' 라고 말했다. 용감한 것인가? 무식한 것인가? 생각이 없는 것인가? 회의가 끝나고 따로 물어 보았다.왜 그러냐고 그러니 기분 나쁘단다. 좀 시원하게 오늘 내가 점심 사주겠다 하면 얼마나 좋냐고 불평이다. 원청 업체 사장님이 수고들 많다고 점심 먹으라고 돈 주셨다는 걸 직원들이 다 알고 있는데 자기가 사주는 것도 아니면서 뭐 저렇게 아까운 것인지 쭈물 쭈물 거리냐는 것이다. 평상시에 직원들이 얼마나 고생하는지 사장이 관심이나 있냐고 하소연이다.그래서 아니 왜 이리 삐닥하냐고 좋게 생각.. 2025. 8. 9.
직장상사가 사원들에게 스트레스를 안 받는 방법 오늘 일이다 여직원 두명이 상사인 내가 먼저 인사를 해도 안 받는다. '또 뭐지 저것들이' 하다가 아니다. 저런 것들에게 화를 내봐야 뭐하겠냐 원래 싸가지들인데 하고 무시했다. 그러면서 내가 너무 예민한가 하는 생각을 했다. 물론 평상시에 싸가지가 없지만 그렇다고 그런 행동을 둘이 동시에 한다는 것은 이것들이 짜고 이런다고 밖에 생각이 안든다. 스트레스를 안 받으려고 ' 우연이 겹치면 그럴수도 있겠지' 하면서 애를 쓰고 있다. 인사에 뭐 안 받으면 어떻고 안하면 어떠냐 그런게 중요한게 아니다. 그런데 좀 있자니 내가 자리에 있는지 모르고 막내가 선배 여직원이 자기에게 넘긴 일을 인수 인계 받으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는지 '부장님이 하면 안돼나' 하고 불평한다. 그때 선배 여직원이 '야야 자리에 있.. 2025. 8. 9.
감정의 소용돌이 속에서 중심 잡기 직장에서 살아남는 지혜로운 마음가짐 감정의 소용돌이 속에서 중심 잡기 직장에서 살아남는 지혜로운 마음가짐직장 생활은 때때로 냉혹하고 거친 파도와 같습니다.치열한 경쟁과 첨예한 이해관계 속에서 우리는 끊임없이 긴장하며 살아가죠. 특히 감정적인 갈등에 휘말릴 때면 몸과 마음이 모두 지쳐버리기 쉽습니다하지만 이러한 소용돌이 속에서도 중심을 잃지 않고 지혜롭게 대처하는 법을 익힌다면, 우리는 더 단단하고 평온한 직장 생활을 이어갈 수 있습니다.우선, 인정해야 할 것은 사람의 감정은 늘 흔들리기 마련이라는 사실입니다. 나이가 들고 직급이 높아져도 마찬가지입니다. 누군가의 불평에 불필요한 책임을 떠안게 될 때, 부하 직원의 실수로 인해 난처한 상황에 놓일 때, 우리는 분노와 짜증을 느끼게 됩니다. 하지만 이때 섣불리 감정을 드러내거나 말로 공격하는 .. 2025. 8. 6.
자기 말이 맞다고 우기는 사람 안녕하세요. 자기 말이 맞다고 우기는 사람을 대하는 것이 얼마나 답답하고 힘든지 충분히 이해합니다. 사실 이런 사람을 상대할 때는 '내 말이 맞다'라고 주장하기보다 현명하게 상황을 관리하는 방법을 익히는 것이 중요합니다. 목표는 그 사람의 생각을 바꾸는 것이 아니라, 감정 소모를 줄이고 관계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데 있습니다.먼저 가장 중요한 핵심 세 가지를 짧게 말씀드릴게요.첫째, 그 사람의 주장을 논리적으로 이기려 하지 마세요.둘째, 감정적인 대립으로 번지기 전에 대화를 중단하는 용기를 가지세요.셋째, 상대방에게 초점을 맞추기보다 나 자신의 감정과 상태를 지키는 것에 집중하세요.자기주장만 고집하는 사람과의 대화는 종종 말싸움으로 번지기 쉽습니다. 이런 대화의 함정에 빠지지 않으려면 다음과 같은 접근법을.. 2025. 8. 4.
질문형 대화법 관계를 개선하고 원하는 것을 얻는 방법 대화의 흐름을 바꾸는 마법, 질문형 대화법우리는 살아가면서 수많은 대화를 경험합니다. 때로는 술술 풀리는 대화가 있는가 하면, 때로는 답답하고 소모적인 대화에 지치기도 합니다. 특히 직장에서 상사의 일방적인 지시나 비난, 혹은 주위 사람들의 불필요한 푸념에 시달릴 때면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막막할 때가 많습니다. 이때 우리가 주목해야 할 것이 바로 질문형 대화법입니다.질문형 대화법은 단순히 궁금한 것을 묻는 것을 넘어, 대화의 주도권을 잡고 상대방의 생각을 변화시키며, 나아가 원하는 결과를 이끌어내는 강력한 도구입니다. 이 대화법은 상대를 존중하면서도 자신의 의도를 명확히 전달하고, 갈등 상황에서는 현명하게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복잡하게 얽힌 실타래 같은 대화를 단숨에 풀어내고 싶다면, 질.. 2025. 8. 2.
상사를 잘못 만났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상사 때문에 힘드시죠? 정말 속상하고 답답하실 것 같아요. 항상 화내고 짜증 내는 상사, 그리고 끊임없이 지적하는 태도 때문에 일하는 매 순간이 고통처럼 느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상사의 그런 행동에 휘둘리지 않고, 현명하게 대처하는 방법이 분명히 있습니다.가장 중요한 것은 상사의 감정에 나까지 휩쓸리지 않는 것입니다. 상사의 부정적인 감정은 그 사람의 문제일 뿐, 내 잘못이 아니라는 사실을 명확히 인지해야 합니다. 다음으로, 상사의 지적을 감정적인 공격이 아닌, 정보로 받아들이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내 스스로가 감정을 잘 조절하고, 상황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힘을 길러야 합니다. 이 세 가지를 잘 기억하시면, 상사와의 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훨씬 줄일 수 있습니다.화나 있고 짜증 내는.. 2025. 8. 2.
하극상을 부르는 리더십 외국인 노동자 지게차 가혹행위 장난인가 갑질인가외국인 노동자에게 벽돌공장 노동자들이 심한 장난을 친 게 그냥 장난이 아니라 집단 괴롭힘으로 고발되었다고 한다. 조사가 들어갈 것이고 아마도 갑은 관리 감독을 제대로 못한 점을 대해서odydy311.tistory.com아래 글은 위에 글의 2부 글이다하극상을 부르는 리더십갑질을 막기 위해 노력하다 보니 갑질도 해결 못하고 을질만 키우고 있는 겨우도 허다하다. 우린 젊었을 때는 갑질을 당하면서도 참고 인내하면서 버티어서 겨우 중간 관리자가 되었는데 이젠 을질에 힘들어해야 하는 시대가 되었다. 난 중간 관리자 부장이다. 요즘 내국인 근로자들은 갑질을 당하지도 않지만 을질도 아주 잘한다.힘없는 위치인데 똘똘 뭉쳐서 윗사람 하나 바보 만드는 일은 아주 쉽게 하기.. 2025. 7. 26.
외국인 노동자 지게차 가혹행위 장난인가 갑질인가 외국인 노동자에게 벽돌공장 노동자들이 심한 장난을 친 게 그냥 장난이 아니라 집단 괴롭힘으로 고발되었다고 한다. 조사가 들어갈 것이고 아마도 갑은 관리 감독을 제대로 못한 점을 대해서 대가를 치러야 할 것이다. 혹시 남자들 사이에서 "장난을 가지고 너무하네" 하는 사람도 있을 것 같다. 하지만 요즘은 사회가 변했다.다수가 장난으로 한 행동도 당하는 입장에서는 폭력이 되므로 이런 행동을 옹호하거나 장난으로 치부하고 넘기면 큰일 난다. 물론 이해가 안 가는 것도 아니다. 외국인 노동자가 눈치 없고 답답했을 것이다. 그렇다고 이런 장난이 폭력이 된다는 것도 알아야 한다. 우리 사회에 갑질과 을질이 나타난 것은 그리 오래된 일이 아니다. 상사의 개인 부름이 갑질이라면 고객의 과도한 요구나 욕설이 을질이다... 2025. 7. 25.
2026년 최저임금이 결정되었다 1시간에 10,320원을 주어야 한다. 2026년 최저임금이 결정되었다 1시간에 10,320원을 주어야 한다. 그리고 한달 209시간 주당 40시간을 일한 월급쟁이라면 최소 215만원을 받아야 한다. 최저임금 계산식을 한번 내가 아는대로 써 보겠다. 최저임금이 10,320원으로 결정되었다면 시간당 급여이므로 내가 몇시간 일하는지 알아야 한다 주당과 한달치를 알아야 한다. 점심시간이나 휴게시간을 제외해야 한다. 9시 출근 6시퇴근 직장이라면 9시간을 직장에서 보내지만 점심 시간 1시간을 뺀 8시간이 1일 근무시간이다. 10.320원 * 8시간 =82,560원이상 급여를 받아야 한다.월~금 출근이라면 주당 근무시간은 하루 8시간 5일 근무이므로 8시간*5일 =40시간이다. 여기에 주휴수당 하루를 더하면 주당 40시간 + 일일 8시간 =48시간.. 2025. 7. 11.
짜증맨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법 직장 생활의 평화를 찾아서인생은 선택의 연속이라고 하죠. 하지만 직장 생활은 때로 '짜증의 연속'처럼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특히 저처럼 작은 규모의 회사에서 일하는 분들이라면, 매일 짜증을 달고 사는 동료 때문에 평화로운 일상을 방해받는 경험을 해보셨을 겁니다.저희 사무실에도 그런 분이 있어요. 얼마 전 그분이 휴가를 간 일주일은 정말이지 놀라울 정도로 평화로웠습니다. 마치 무릉도원에 온 듯 고요하고 차분했죠. 그런데 더 기가 막힌 건, 그 '짜증맨'이 제 아랫사람이라는 겁니다.짜증은 습관이고, 때로는 못된 행동짜증을 내는 건 정말 무서운 습관이에요. 말투 하나하나에 짜증이 배어 나오는 것이 느껴질 정도죠. 짜증 섞인 말투에는 알게 모르게 상대를 무시하는 듯한 뉘앙스가 담겨 있습니다. 그냥 평범하게 말.. 2025. 7. 5.
유능한 팀장이 되고 싶겠지만, 팀장을 좋아하는 직원은 많지 않다. 유능한 팀장이 되고 싶겠지만, 팀장을 좋아하는 직원은 많지 않다. 팀장이나 조직을 이끄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존경받는 멋진 상사가 되겠다고 생각을 할 것이다. 그리고 자신이 그런지 못한 상사 밑에서 고생을 많이 해 보아서 진짜 그렇게 되고 싶지 않았을 것이다. 팀장이 되기까지 상사 욕을 무지 했을 것이다. 무능력한 상사 밑에서 답답했을 것이다. 그리고 자신은 업무 능력이 뛰어나고 유능했을 것이다. 부하직원으로 말이다 지시를 받는 입장에서 말이다. 그런데 이젠 지시를 해야 하는 입장이다. 결과에 대해서 책임을 져야 하는 자리다. 그리고 내 윗사람에게 성과로 대답해야 하는 자리다. 그렇다면 새로운 업무는 내 능력이 아니라 팀원들의 능력을 발휘하도록 돕는 역할인데 이걸 잘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길이 없다. 왜.. 2025. 4. 26.
일 떠 넘기는 상사 / 일 안 받는 직원 난 부서장으로 일한다. 그래서 별의별 꼴을 다 본다. 요즘 시대에는 부하직원은 없다고 한다. 수평적 구조로 직책이 다를 뿐이라고 한다. 그 직책에 따라 책임이 더 있고 그 책임 때문에 월급을 더 받는다. 그런데 팀으로 일을 하다 보니 아무래도 업무 분장을 해야 하는 일이 발생한다. 그걸 조율하는 게 내 역할이라고 보면 맞다. 그런데 이 수평적 조직과 수직적 조직을 주장하는 사이에 갭이 너무 크다. 자연스럽게 서로 업무를 나누고 조율하면 좋은데 간혹 막내들이 참다 참다 폭발한다. 가만있으니 가만이로 보이나"가만있으니 가만이로 보이나"라는 말을 안다면 나이 많은 사람일 것이다. 이렇게 씩씩 거리면서 버티다 보니 세월이 갔던 것 같다. 그리고 부서장까지 올라간 것이다. 막내들은 잔 신부름도 해야 하.. 2025. 4.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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